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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다니엘,호세아,요엘,아모스)

2024년2월28일(수) (욜 3:1~13) 열방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통치자

by 방일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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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3:1~13> 열방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통치자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

1.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그들의 영토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  `In those days and at that time, when I restore the fortunes of Judah and Jerusalem,
2.  I will gather all nations and bring them down to the Valley of Jehoshaphat. There I will enter into judgment against them concerning my inheritance, my people Israel, for they scattered my people among the nations and divided up my land.
3.  They cast lots for my people and traded boys for prostitutes; they sold girls for wine that they might drink.
4.  `Now what have you against me, O Tyre and Sidon and all you regions of Philistia? Are you repaying me for something I have done? If you are paying me back, I will swiftly and speedily return on your own heads what you have done.
5.  For you took my silver and my gold and carried off my finest treasures to your temples.
6.  You sold the people of Judah and Jerusalem to the Greeks, that you might send them far from their homeland.
7.  `See, I am going to rouse them out of the places to which you sold them, and I will return on your own heads what you have done.
8.  I will sell your sons and daughters to the people of Judah, and they will sell them to the Sabeans, a nation far away.` The LORD has spoken.
9.  Proclaim this among the nations: Prepare for war! Rouse the warriors! Let all the fighting men draw near and attack.
10.  Beat your plowshares into swords and your pruning hooks into spears. Let the weakling say, `I am strong!`
11.  Come quickly, all you nations from every side, and assemble there. Bring down your warriors, O LORD!
12.  `Let the nations be roused; let them advance into the Valley of Jehoshaphat, for there I will sit to judge all the nations on every side.
13.  Swing the sickle, for the harvest is ripe. Come, trample the grapes, for the winepress is full and the vats overflow -- so great is their wickedness!`

 

 

<말씀 묵상>

 

 

심판받을 민족들

1.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포로들을 데려올 그날과 그때에
2.  나는 모든 민족들을 불러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려갈 것이다. 내 백성이며 내 유산인 이스라엘에 관해 그곳에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들은 내 백성을 민족들 사이로 흩어 버렸고 그들은 내 땅을 쪼개 나눠 가졌다.
3.  그들이 내 백성들을 두고 제비뽑기를 했고 남자 아이들을 창녀에게 내주었으며 여자 아이들을 팔아서 포도주를 사 마셨다.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의 온 땅아, 너희가 내게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내가 한 대로 너희가 내게 갚아 주겠다는 것이냐? 너희가 내게 보복을 한다면 나는 너희가 한 짓을 너희 머리 위에다 그 즉시 갚아 줄 것이다.
5.  너희가 내 은과 내 금을 취하고 값진 내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다.
6.  너희가 유다 자손들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그리스 사람들에게 팔아 자기 나라 땅에서 멀리 떠나보내 버렸다.
7.  너희가 그들을 팔아넘겼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가 한 짓을 너희 머리 위에 돌려주겠다.
8.  내가 너희 아들들과 딸들을 유다 자손들의 손에 팔 것이고 그들이 다시 저 먼 나라 스바 사람들에게 팔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9.  너희는 민족들 가운데 이렇게 선포하라. 전쟁을 준비하라! 용사들을 일으키라! 군인을 모두 소집해 나아가게 하라.
10.  너희 쟁기를 두들겨 펴서 칼을 만들고 너희 낫으로 창을 만들라. 약한 사람들도 “나는 용사다!”라고 말하게 하라.
11.  사방의 모든 민족들아, 어서 오라. 그곳에 모이라. 여호와여, 당신의 용사들을 내려 보내소서!
12.  민족들이 일어나 여호사밧 골짜기로 나아가게 하라. 내가 그곳에서 사방의 민족들을 심판하기 위해 머무를 것이다.
13.  낫을 휘두르라. 추수할 것이 익었다. 와서 포도를 밟으라. 포도주 틀이 가득 찼고 큰 통에 흘러넘친다. 그들의 악함이 몹시 크구나!”
14.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심판의 골짜기에 모여 있다!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
15.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큰 소리를 내시고 예루살렘에서 말씀하시면 땅과 하늘이 요동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는 피난처시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요새가 되실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실 때 이스라엘을 흩어 버린 민족을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문하시고 그들이 행한 것을 되돌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위해 모든 민족을 모으셔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오게 하시고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실 것입니다.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자기 백성을 위하여 이방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 요엘 3:1-1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하나님께서 화가 단단히 나셨다

자기 백성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이방 나라들에게 자기 백성을 일시적으로 던져 놓으셨는데

이방이 너무 심하게 그들을 괴롭혔고 고통을 주었기 때문에

자기 백성을 고통 가운데서 돌이켜 오게 하실 때에

그들을 괴롭게 한 이방을 철저히 심판하시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오늘의 말씀은 어느 시대를 두고 하는 예언인가(?)

 

앞선 말씀[2장]에서 요엘 선지자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호와 큰 날이 올 것에 대해서 예고하였는데

그 날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하여 만민에게 주의 영을

부어주게 되는 여호와의 큰 날이며[2:28-29]

 

또 다른 두 번째 큰 날은 피와 불과 연기 기둥으로 임하는

심판의 큰 날로써 여호와의 날이라고 하였는데[2:30]

신구약의 연계성 가운데서

두 번째 여호와의 큰 날로써 오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된다.

 

따라서 요엘 선지자의 이 예언들은 일차적으로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당면하게 될

미래사를 예고하는 것이지만 한 편

장차 구약의 이스라엘을 대신하게 될 신약의 이스라엘로서

세상 속에 있는 교회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며

더 나가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한 마귀와 세상에 대해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지를 오늘의 말씀을 통해 엿보게 된다.

 

여기서 이방의 군대를 끌어들여 심판하실 장소인

여호사밧(여호와께서 심판 하시리라는 뜻)의 골짜기는[3:2]

계시록에서 므깃도[아마겟돈]골짜기로 바뀌게 되고[계16:16]

 

여기서 낫을 휘둘러 포도를 거두어 진노의 틀에 던지고

짓밟게 되는 심판은(3:13)

요한계시록에서 마지막 재난을 가지고 온

천사의 손에 들려진 낫과

진노의 포도주(피)의 틀로 바뀌게 된다.[계14:17-20]

 

오늘의 묵상을 정리하면서 마음 깊이 남겨지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 대해서 "나의 기업"이라고 하시며

자기 백성을 괴롭힌 이방 나라들에 대해 얼마나 혹독하게

심판하실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3:2]

 

세상에서 교회[주님의 성도들)이 때로 극심한 시련에 처하고

마치 하나님께 버려진 것처럼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지만

성도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기업된 자기 백성(성도)들을

결코 버릴 수 없다는 것과 그들의 정화를 위하여

세상 사람들을 통해 고난과 시련을 허락하기도 하지만

 

그 고난의 내용과 깊이를 다 지켜보시고 아신다는 것과

또 이 고난들은 일시적인 것으로 끝날 것이며[3:1.3:3-6]

성도를 괴롭게 한 세상(악인)들에 대해

반드시 철저한 심판으로 응징하신다는 것이다.

 

오늘 주신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 내 백성” 이라고 하시며

곧 “ 내 기업” 이라고 하신 말씀에 밑줄을 긋게되고

또 하나님께서 이방을 심판하시되 그 심판의 이유가

자기 백성, 자기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라는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때로 성도가 세상에서 고통을 당하고 자존심이 짓밟히며

낙심하고 절망하기도 하지만 이것들을 이겨낼만한

충분한 이유와 은혜가 있음을 오늘의 말씀에서 본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세월이 하수상하여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니 마음에 은혜가 떨어지고

심히 메달라진 것 같아 어제 오늘은 혼자 중얼거리기를

내 마음에 주님을 잃었는가.....(?) 자탄하곤 하였는데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것과

나와 우리 교회가 주님의 특별 관리를 받는

주님의 기업이라는 자부심에

마음에 안심과 평화가 가득 채워지게 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보라, 그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로 내려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할 것이라.

이는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여러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버리고,

나의 땅을 쪼개어 나누어 가졌음이라.

또 내 백성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남자아이를 창녀와 즐기기 위한 화대로 팔아먹고,

여자아이를 판 돈으로 술을 마셨기 때문이라.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의 모든 땅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네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너희가 나에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한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아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라.

보라, 너희가 그들을 팔아 멀리 떠나게 하였지만

내가 그들을 거기에서 돌아오게 하고,

너희가 그들에게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이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들에게 무장을 시키라.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하고 외치며 나올지어다.

사면의 모든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너희는 낫을 휘두르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틀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하나님은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오게 하실 때에 그들을 괴롭히던 만국을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로 내려가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기 위해 주변 나라들을 사용하셨으나 그들은 자기들이 능력이 있어 그런 줄 알고 심판주처럼 행동하며 긍휼함이 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 함부로 정죄하거나 박수치지 말고 함께 아파하며 도와주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소망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하거나 매사가 만족스럽지 않고 불평불만에 사로잡힐 때도 있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다 잘못된 선택이나 실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도 있다.

이처럼 영적전투에서 자주 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하루에도 여러 번 죄의 종이 되어 넘어져서 후회하기도 한다.

주변 강대국에 시달리며 살던 이스라엘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사탄의 세력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이런 싸움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에 담대해질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탄의 세력에게 선전포고를 하시고 당신의 백성인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8월 15일이 우리는 광복절이지만 일본에게는 패전일인 것처럼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이들에게 그날은 구원과 회복의 날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심판과 멸망의 날이 되고 만다.

우리 앞에는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이 있게 마련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복을 누리며 이 땅에서도 천국처럼 살게 되지만 하나님의 도를 거스르면 저주가 임하고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의 씨앗을 뿌려 의의 열매를 거두고 신령한 것을 심어 기쁨으로 거두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 5:8~9)

 

 

https://youtu.be/nrp8M2k48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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