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고린도전후서)

2022년7월31일(일) (고후13:1~13) 믿음 안에 거하는지 항상 자신을 검증하십시오

by 방일 2022. 7. 28.
728x90

 

 

<고린도후서13:1~13> 믿음 안에 거하는지 항상 자신을 검증하십시오

 

권면과 끝 인사

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6.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1.  This is the third time I am coming to you. In the mouth of two or three witnesses shall every word be established.
2.  I told you before, and foretell you, as if I were present, the second time; and being absent now I write to them which heretofore have sinned, and to all other, that, if I come again, I will not spare:
3.  Since ye seek a proof of Christ speaking in me, which to you-ward is not weak, but is mighty in you.
4.  For though he was crucified through weakness, yet he liveth by the power of God. For we also are weak in him, but we shall live with him by the power of God toward you.
5.  Examine yourselves, whether ye be in the faith; prove your own selves. Know ye not your own selves, how that Jesus Christ is in you, except ye be reprobates?
6.  But I trust that ye shall know that we are not reprobates.
7.  Now I pray to God that ye do no evil; not that we should appear approved, but that ye should do that which is honest, though we be as reprobates.
8.  For we can do nothing against the truth, but for the truth.
9.  For we are glad, when we are weak, and ye are strong: and this also we wish, even your perfection.
10.  Therefore I write these things being absent, lest being present I should use sharpness, according to the power which the Lord hath given me to edification, and not to destruction.
11.  Finally, brethren, farewell. Be perfect, be of good comfort, be of one mind, live in peace; and the God of love and peace shall be with you.
12.  Greet one another with an holy kiss.
13.  All the saints salute you.
14.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communion of the Holy Ghost, be with you all. Amen.

 

https://youtu.be/36SC4BgPwEs

<말씀 묵상>

 

마지막 당부

1.  내가 이제 세 번째로 여러분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안은 두세 증인의 증언을 근거로 확정될 것입니다. 신19:15
2.  내가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전에 죄를 지은 사람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미 말했던 것처럼 지금 내가 떠나 있으나 미리 말해 둡니다. 내가 다시 가면 그들을 그냥 두지 않겠습니다.
3.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는 증거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대해 약하시지 않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 강하십니다.
4.  그리스도는 약한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여러분의 일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5.  여러분이 믿음 가운데 있는지 여러분 자신을 살피고 계속해서 시험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심을 스스로 알지 못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6.  나는 여러분이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7.  우리는 여러분이 아무 악한 일도 행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들임을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비록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처럼 보일지라도 여러분으로 하여금 선을 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진리를 대적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9.  우리가 약할지라도 여러분이 강하다면 우리는 기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는 동안 이것들을 쓰는 것은 내가 갔을 때 주께서 내게 주신 권세를 따라 여러분을 엄하게 대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 권세는 여러분을 세우기 위한 것이지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인사

11.  마지막으로 형제들이여, 기뻐하십시오.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화평하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12.  모든 성도들이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사도 바울은 세 번째로 고린도교회에 가면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면서 우리는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하고 확증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쓴 것은 그들을 온전하게 세우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며 삼위 하나님이 성도들과 함께하시길 축복하며 간구하고 있다.

인간은 참으로 연약한 존재이다.

그것도 욕심 많고 다툼과 시기와 분쟁으로 모두 흐트러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누가 이토록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사탄의 꾀임에 빠진 거짓교사라고 단정하면서 용서와 회개를 요구하고 있다.

사도 바울 자신의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을 회복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히려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기도를 드리면서 고린도교회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증거하고 있다.

주님, 우리 가정의 어려운 고비를 능히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능력으로 이겨내게 하소서.

더욱 주님을 사랑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소서.

특별히 큰아들의 박사과정 논문 준비를 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도와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하시며,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소서. 아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26:4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