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고린도전후서)

2022년7월29일(금) (고후12:1~10)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는 방식

by 방일 2022. 7. 26.
728x90

 

 

<고린도후서12:1~10>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는 방식

 

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1.  It is not expedient for me doubtless to glory. I will come to visions and revelations of the Lord.
2.  I knew a man in Christ above fourteen years ago, (whether in the body, I cannot tell; or whether out of the body, I cannot tell: God knoweth;) such an one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3.  And I knew such a man, (whether in the body, or out of the body, I cannot tell: God knoweth;)
4.  How that he was caught up into paradise, and heard unspeakable words, which it is not lawful for a man to utter.
5.  Of such an one will I glory: yet of myself I will not glory, but in mine infirmities.
6.  For though I would desire to glory, I shall not be a fool; for I will say the truth: but now I forbear, lest any man should think of me above that which he seeth me to be, or that he heareth of me.
7.  And lest I should be exalted above measure through the abundance of the revelations, there was given to me a thorn in the flesh, the messenger of Satan to buffet me, lest I should be exalted above measure.
8.  For this thing I besought the Lord thrice, that it might depart from me.
9.  And he said un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thee: for my strength is made perfect in weakness. Most gladly therefore will I rather glory in my infirmities, that the power of Christ may rest upon me.
10.  Therefore I take pleasure in infirmities, in reproaches, in necessities, in persecutions, in distresses for Christ's sake: for when I am weak, then am I strong.

 

https://youtu.be/UxMELqTSI4A

<말씀 묵상>

 

주께서 주신 환상과 가시

1.  내가 좀 더 자랑을 해야겠습니다. 이것은 유익하지 않은 일이지만 주께서 주신 환상과 계시에 대해 더 말해 보겠습니다.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압니다. 그는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던 사람입니다. (나는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내가 이런 사람을 압니다. (나는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과 분리돼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올라가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으니, 곧 사람이 말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해 자랑할 것이나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6.  만일 내가 자랑하고자 해도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참말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자랑을 그만두겠습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나를 보는 것이나 내게 듣는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7.  받은 계시들이 지극히 큰 것을 인해 나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나를 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나는 이것이 내게서 떠나도록 주께 세 번이나 간구했습니다.
9.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경험을 말면서 하나님은 큰 계시를 받은 바울이 자만하지 않게 육체에 가시를 주셨고, 이를 없애 달라는 그에게 주님 은혜가 족하다고 말씀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고난을 기뻐함은 그가 약한 그때에 주님 능력으로 강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겸손하게 자신을 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누구나 약점이 있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합리화하며 그럴듯하게 포장을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오히려 드러내놓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진실로 사도 바울이 말한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주님의 능력으로 강할 수 있음을 고백하고 싶다.

빨리 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소서.

특별히 큰아들의 박사과정 논문 준비를 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도와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하시며,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소서. 아멘.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잠10: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