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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잠언,전도서,아가)

2023년11월6일(월) (잠 12:17~28) 치료하는 입술과 부지런한 손을 가진 성도

by 방일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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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17~28> 치료하는 입술과 부지런한 손을 가진 성도

 

 

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21.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28.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17.  A truthful witness gives honest testimony, but a false witness tells lies.
18.  Reckless words pierce like a sword, but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
19.  Truthful lips endure forever, but a lying tongue lasts only a moment.
20.  There is deceit in the hearts of those who plot evil, but joy for those who promote peace.
21.  No harm befalls the righteous, but the wicked have their fill of trouble.
22.  The LORD detests lying lips, but he delights in men who are truthful.
23.  A prudent man keeps his knowledge to himself, but the heart of fools blurts out folly.
24.  Diligent hands will rule, but laziness ends in slave labor.
25.  An anxious heart weighs a man down, but a kind word cheers him up.
26.  A righteous man is cautious in friendship, but the way of the wicked leads them astray.
27.  The lazy man does not roast his game, but the diligent man prizes his possessions.
28.  In the way of righteousness there is life; along that path is immortality.

 

 

<말씀 묵상>

 

 

17.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의를 나타내지만 가짜 증인은 거짓을 말한다.
18.  칼로 찌르는 듯 아픔을 주는 말이 있으나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병을 고친다.
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남지만 거짓말하는 혀는 오래가지 못한다.
20.  악을 도모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속임수가 있지만 평화를 도모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다.
21.  의인은 해를 당하지 않지만 악인은 고난으로 가득할 것이다.
22.  거짓말하는 입술은 여호와께서 싫어하시지만 진실한 사람들은 기뻐하신다.
23.  현명한 사람은 지식을 마음에 간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어리석음을 폭로한다.
24.  부지런한 사람의 손은 남을 다스리게 되지만 게으른 사람은 남의 부림을 받게 된다.
25.  마음속의 근심은 자신을 가라앉게 하지만 친절한 말은 그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26.  의인은 그 이웃을 바른 길로 이끌어 가지만 악인은 이웃을 방황하게 한다.
27.  게으른 사람은 그 사냥해 온 것마저 굽지 않으나 부지런한 사람은 귀한 재물을 얻는다.
28.  의의 길에는 생명이 있고 죽음은 없다.

 

 

<오늘의 말씀 요약>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고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됩니다. 반면 거짓 혀는 잠시 동안 있을 뿐이며 하나님께 미움을 받습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남을 다스리게 되나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습니다. 근심은 번뇌하게 하나 선한 말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가장 좋은 사람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아침편지에서)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로 사람을 찌르는 것 같거니와,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려니와,

거짓말하는 혀는 눈 깜짝할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殃禍)가 가득하리라.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부지런한 사람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남의 부림을 받느니라.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지만,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의의 길에는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입니다.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 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https://youtu.be/IkaGz2r8x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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