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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

2023년9월6일(수) (히 4:1~11) 믿음과 순종으로 참된 안식에 이르는 성도

by 방일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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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el2013, 출처 Pixabay

 

 

<히브리서 4:1~11> 믿음과 순종으로 참된 안식에 이르는 성도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Therefore, since the promise of entering his rest still stands, let us be careful that none of you be found to have fallen short of it.
2.  For we also have had the gospel preached to us, just as they did; but the message they heard was of no value to them, because those who heard did not combine it with faith.
3.  Now we who have believed enter that rest, just as God has said, "So I declared on oath in my anger,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And yet his work has been finished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4.  For somewhere he has spoken about the seventh day in these words: "And on the seventh day God rested from all his work."
5.  And again in the passage above he says,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6.  It still remains that some will enter that rest, and those who formerly had the gospel preached to them did not go in, because of their disobedience.
7.  Therefore God again set a certain day, calling it Today, when a long time later he spoke through David, as was said before: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8.  For if Joshua had given them rest, God would not have spoken later about another day.
9.  There remains, then, a Sabbath-rest for the people of God;
10.  for anyone who enters God's rest also rests from his own work, just as God did from his.
11.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fall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말씀 묵상>

 

 

1.  그러므로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남아 있을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 혹 누구라도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합시다.
2.  그들처럼 우리도 복음 증거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들은 말씀이 그들에게 무익했던 것은 그들이 들은 말씀과 믿음을 연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그런데 믿는 우리들은 그 안식에 들어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가 진노해 맹세한 것처럼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사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그분의 일들이 이뤄져 왔습니다. (시95:11)
4.  어디엔가 제7일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분의 모든 일을 쉬셨다.” (창2:2)
5.  그런데 여기서는 다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6.  이와 같이 이제 어떤 이들에게는 저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남아 있지만 복음을 먼저 전해 들은 사람들은 불순종으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7.  그러므로 이미 인용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다시 오랜 후에 어느 한 날을 정해 ‘오늘’이라 하시고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시95:7-8)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10.  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쉬셨던 것처럼 그 자신도 자기의 일을 쉬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와 같이 불순종의 본을 따라 멸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있어도 이르지 못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받고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때와 달리 하나님 백성에게는 안식할 때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쓰고, 순종하지 않는 본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Kansas - Dust in the Wind(Pop Song)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All we do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It slips away

All your money wouldn't

another minute buy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Dust in the wind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눈을 감고

잠깐이면 돼

그리고 그 순간은 지나갔어

내 모든 꿈이

내 눈앞을 지나가네

호기심

바람 속의 먼지

그들은 그저

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은 옛 노래

물 한 방울이면 돼

끝없는 바다 속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땅바닥에 주저앉다

우리는 보기를 거부하지만

바람 속의 먼지

우리는 먼지일 뿐

바람을 타고

기다리지 마세요.

영원한 건 없어

그러나 땅과 하늘은

슬그머니 사라진다

당신의 모든 돈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1분 더 사다

바람 속의 먼지

우리는 먼지일 뿐

바람을 타고

바람 속의 먼지

모든 것이 먼지

바람을 타고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을지라도

여러분 가운데 혹 누구라도 거기에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복음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들은 그 말씀이 그들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들이 그 복음의 말씀을 듣고도 그것을 믿음과 결합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은 우리는 그 안식에 들어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것과 같이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시 95:11)라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제 7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서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의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창 2:2)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시 95:11)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복음을 먼저 전해들은 자들은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그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으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오늘’이라는 날을 다시 정하시고,

앞서 인용한 말씀대로 다윗을 통하여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시 95:7~8)”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 후에 다른 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할 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마치고 쉬셨던 것처럼 그 사람도 자기의 일을 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든지 순종하지 않다가 멸망한 자들의 본을 따르지 말고,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는 자들이 됩시다.

 

 

 

초대교회 시대에는 어려운 환경과 환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참된 안식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옛날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멸망한 사건 가운데서 그들의 신앙이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연결시키지 않고 불순종하였다고 강조하고 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며, 믿음으로 순종할 때 유익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히브리서 기자는 성도들에게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하고 있다.

광야와 같은 험한 세상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의 약속이 아직 남아 있어 소망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분명 말씀을 듣고 순종하므로 이 땅에서도 참된 쉼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안식, 즉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제 오늘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날들이 이어져 영원히 계속되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5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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