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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사도행전,로마서)

2023년8월16일(수) (행 22:17~29) 특권을 이용한 현명한 대처

by 방일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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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17~29> 특권을 이용한 현명한 대처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17.  "When I returned to Jerusalem and was praying at the temple, I fell into a trance
18.  and saw the Lord speaking. `Quick!' he said to me. `Leave Jerusalem immediately, because they will not accept your testimony about me.'
19.  "`Lord,' I replied, `these men know that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imprison and beat those who believe in you.
20.  And when the blood of your martyr Stephen was shed, I stood there giving my approval and guarding the clothes of those who were killing him.'
21.  "Then the Lord said to me, `Go; I will send you far away to the Gentiles.'"
22.  The crowd listened to Paul until he said this. Then they raised their voices and shouted, "Rid the earth of him! He's not fit to live!"
23.  As they were shouting and throwing off their cloaks and flinging dust into the air,
24.  the commander ordered Paul to be taken into the barracks. He directed that he be flogged and questioned in order to find out why the people were shouting at him like this.
25.  As they stretched him out to flog him, Paul said to the centurion standing there, "Is it legal for you to flog a Roman citizen who hasn't even been found guilty?"
26.  When the centurion heard this, he went to the commander and reported it. "What are you going to do?" he asked. "This man is a Roman citizen."
27.  The commander went to Paul and asked, "Tell me, are you a Roman citizen?" "Yes, I am," he answered.
28.  Then the commander said, "I had to pay a big price for my citizenship." "But I was born a citizen," Paul replied.
29.  Those who were about to question him withdrew immediately. The commander himself was alarmed when he realized that he had put Paul, a Roman citizen, in chains.

 

 

<말씀 묵상>

 

17.  그 후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는 환상에 빠져
18.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둘러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거라. 이곳 사람들은 네가 나를 증언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19.  내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이 사람들은 내가 여러 회당들을 돌아다니며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때렸다는 것을 압니다.
20.  그리고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 흘릴 때 나도 그곳에 서서 그 일에 찬성하고 그를 죽이던 사람들의 옷을 지켜 주었습니다.’
21.  그러자 주께서 내게 ‘가거라. 내가 너를 저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 시민인 바울

22.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이 대목까지 듣고 있다가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저 사람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저런 놈은 그냥 살려 둘 수 없다!”
23.  그들이 소리를 지르고 자기 옷을 벗어던지며 공중에 흙을 뿌리자
24.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왜 이처럼 바울에게 소리를 지르는지 알아내려고 그를 채찍질하고 신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5.  바울은 군인들이 자기를 채찍질하려고 묶자 거기 서 있던 백부장에게 말했습니다. “아직 판결을 받지 않은 로마 시민을 채찍질하는 것이 합법한 것입니까?”
26.  백부장은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 가서 그대로 보고하며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이 로마 시민이랍니다.”
27.  천부장이 바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말해 보시오. 당신이 정말 로마 시민이오?”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28.  그러자 천부장이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돈을 들여 로마 시민권을 얻었소.”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소.”
29.  바울을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곧 물러갔습니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이 자신을 이방인에게 보내셨다고 바울이 말하자, 유대인들은 더 듣지 않고 바울을 죽이자고 소리 지릅니다. 천부장이 바울을 데려가서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명하자. 바울이 로마 시민을 죄도 정하지 않고 채찍질하느냐고 합니다. 천부장은 로마 시민인 그를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직업 이야기] 소명의식 calling :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 사는 이야기에서(글쓰는정어리. 2023. 3. 27.)

 

1. 직업적 소명의식

 

삶을 이끌어 나가는 힘, 삶의 질과 의미가 있는 것,

사회의 타인을 위한 이타적 결과를 이끌어내는 긍정적인 힘 등으로 정의하며,

소명의 초월적 끌림을 바탕으로 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목적과 의미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새롭게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타인을 돕고자 하는 가치와 목표를 중요한 동기로 삼는 것이다.

(출처 : 핀터레스트)

 

소명이라는 말은 원래 종교적인 용어로 사용되었다. 즉, 신으로부터 도덕적,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라고 부름을 받았다는 의미로 이해되어, 목사, 수도사, 복음 전파 등 종교적인 활동을 하라는 특별한 부름과 관련된 용어로만 사용되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범위가 확대되어 종교가 없더라도 자신의 일에 소명의식을 갖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소명의식은 종교만 있는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닌 , "누구나", "어떤 일을 하든" 일상과 일터에서 추구해 나갈 수 있는 것으로 정의되며 심리학과 경영학에서 주목받는 소재가 되었다. 자신의 일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소명의식을 가지는 경우 누릴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인지, 우리가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왜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지 등을 살피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 핀터레스트)

 

성당을 짓는 벽돌공 세명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뭐냐고 질문했다. 따가운 햇빛에 지쳐 보이는 벽돌공은 "벽돌을 옮기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가족이 있어 보이는 또 다른 남자는"돈을 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한명의 남자는 환하게 웃으며 "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집을 짓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

 

일은 우리에게 여러 의미를 준다. 매일아침 일어나기가 지옥 같은 순간도 있었고 출근하자마자 퇴근시간만을 지루하게 기다린 적도 있었다.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일보단 사람들과의 정치에 더 관심 있는 사람들. 일에 대한 방식을 고민하기보단 윗사람의 눈에 들기 위한 궁리만 하던 사람들. 무기력하게 시간만을 보내는 사람들이 모여있던 곳. 내게 일은 돈을 보는 것이었다.

 

연구에 의하면 소명의식은 직장인뿐 아니라, 가정 주부, 대학생, 고등학생들에게도 존재한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학업에 대한 몰입도,

진로선택에 대한 효능감과 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직장인의 경우 업무 몰입도는 높고 직무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낮다.

 

2. 친구의 추천으로 아동 브랜드 회사로 직종을 옮기고 이제 2년이 되어간다. 난 영업 MD라는 부서에 있다. 회사의 상품을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부서다. 퇴사를 결심했을 때 생산팀에서 부서이동을 했다. 생산팀장을 목표로 열심히 했지만 상황이 꼬여 그만하는 게 좋겠단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일을 돈으로 보는 것이 이때는 장점이었던 것 같다. 회사에 미련이 없으니 내 행동에 제약은 없었다. 부서를 옮기고 이사님과 일을 하게 됐다. 이사님은 회사에 애정이 엄청나고 일에 대한 소명의식이 굉장히 높으신 분이다. 단순히 상품을 돈으로 바꾸는 것에 생각이 그치는 것이 아닌, 좋은 옷이 아이들에게 도달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물류센터에 보육원에서 졸업한 친구들을 할당제로 취업을 도와주고 그 숫자를 100명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일에 대한 이사님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젠 나도 다른 눈으로 일을 바라보려고 한다.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귀찮은 공지도 매니저의 시선을 올바른 방향으로 판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로. 나를 믿고 회사를 믿고 나의 일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임을 인식하며 일을 하려고 한다.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사님이 존경할만한 사람이라는 거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럴만한 일이 될 것임을 믿으며 일을 하는 분이라서 모두가 그런 생각만으로 성공하는 건 아닐 테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그런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든 그럴 수 있다.

소명의식은 길바닥의 돌을 줍는 사람도 가치 있게 보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입니다.

나는 비몽사몽간에 주님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시기를, ‘속히 예루살렘을 떠나라. 예루살렘 사람들은 나에 대하여 네가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매질한 일을 그들도 알고 있나이다.

주님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때 나도 곁에 서서

그 일에 찬성하고, 그를 죽이던 사람들의 옷을 지켜주기까지 하였나이다.’

그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바울이 이 말을 하는 것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 자는 세상에서 없애버리자,

살려 두어서는 안 될 놈이다”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들은 미친 듯이 고함을 지르고, 옷을 내던지며 공중에 먼지를 날렸습니다.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게 소리를 지르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려고

그를 채찍질하여 심문하라고 명하였습니다.

군인들이 바울을 채찍질하려고 가죽 줄로 묶자

바울이 곁에 서 있던 백부장에게 말했습니다.

“로마 시민을 판결도 받지 않고 채찍질 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 보고하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그러자 천부장에 바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내게 말해보시오. 당신이 로마 시민이라는 것이 사실입니까?”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소”

그러자 바울이 말했습니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습니다.”

그러자 바울을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물러가고,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했습니다.

 

 

 

체포당한 사도바울이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의 회심 과정을 설명하면서 자신과 복음을 변호할 때 유대인들은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면서 분노를 표현하며 바울을 없애자는 말에 찬동하며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에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명하였다.

병사들이 가죽줄로 바울을 매고 있을 때에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힌다.

당시 로마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권리가 컸기에 천부장도 돈을 많이 들여 시민권을 살 정도였다.

분명 사도바울은 유대인이면서 나면서부터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의 아버지가 로마 제국에 큰 공을 세운 인물임에 틀림없는 같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고 천부장은 그의 결박을 풀어주었고 영내 감옥에서의 대우가 달라지게 된다.

우리 믿음의 형제들은 세상의 어려움과 낙심을 들 때마다 나는 천국시민권자임을 생각하며, 천국 시민권자로서의 자존심을 세워가며 소명의식을 분명하게 가져야 하리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분명한 자존심을 가지고 믿음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롬 11:33~34)

 

https://youtu.be/aoont60SK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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