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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여호수아,사시기,룻기,사무엘상,하)

2023년5월21일(일) (삼하 20:1~13) 정치적 유화 정책이 가져온 갈등과 분열

by 방일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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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0:1~13> 정치적 유화 정책이 가져온 갈등과 분열

 

세바의 반역

1.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4.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5.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  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  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  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1.  Now a troublemaker named Sheba son of Bicri, a Benjamite, happened to be there. He sounded the trumpet and shouted, "We have no share in David, no part in Jesse's son! Every man to his tent, O Israel!"
2.  So all the men of Israel deserted David to follow Sheba son of Bicri. But the men of Judah stayed by their king all the way from the Jordan to Jerusalem.
3.  When David returned to his palace in Jerusalem, he took the ten concubines he had left to take care of the palace and put them in a house under guard. He provided for them, but did not lie with them. They were kept in confinement till the day of their death, living as widows.
4.  Then the king said to Amasa, "Summon the men of Judah to come to me within three days, and be here yourself."
5.  But when Amasa went to summon Judah, he took longer than the time the king had set for him.
6.  David said to Abishai, "Now Sheba son of Bicri will do us more harm than Absalom did. Take your master's men and pursue him, or he will find fortified cities and escape from us."
7.  So Joab's men and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all the mighty warriors went out under the command of Abishai. They marched out from Jerusalem to pursue Sheba son of Bicri.
8.  While they were at the great rock in Gibeon, Amasa came to meet them. Joab was wearing his military tunic, and strapped over it at his waist was a belt with a dagger in its sheath. As he stepped forward, it dropped out of its sheath.
9.  Joab said to Amasa, "How are you, my brother?" Then Joab took Amasa by the beard with his right hand to kiss him.
10.  Amasa was not on his guard against the dagger in Joab's hand, and Joab plunged it into his belly, and his intestines spilled out on the ground. Without being stabbed again, Amasa died. Then Joab and his brother Abishai pursued Sheba son of Bicri.
11.  One of Joab's men stood beside Amasa and said, "Whoever favors Joab, and whoever is for David, let him follow Joab!"
12.  Amasa lay wallowing in his blood in the middle of the road, and the man saw that all the troops came to a halt there. When he realized that everyone who came up to Amasa stopped, he dragged him from the road into a field and threw a garment over him.
13.  After Amasa had been removed from the road, all the men went on with Joab to pursue Sheba son of Bicri.

 

<말씀 묵상>

 

세바가 반란을 일으킴

1.  그때 불량배 한 사람이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인 세바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나팔을 불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나눌 게 없다. 이새의 아들과 나눌 유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모두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2.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떠나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단 강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줄곧 자기들의 왕 곁에 있었습니다.
3.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왕궁을 돌보라고 두고 간 열 명의 후궁들을 잡아 가두고 먹을 것은 주되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는 날까지 갇힌 채 생과부로 살았습니다.
4.  다윗 왕이 아마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나를 위해 유다 백성들을 소집하고 너도 여기 와 있어라.”
5.  아마사가 유다 사람들을 소집하러 나갔는데 다윗이 정해 준 기간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6.  그래서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우리에게 압살롬보다 더 못된 짓을 할 것이다. 네 주인의 신하들을 데려가 그를 뒤쫓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견고한 성들을 찾아 숨어 우리를 피해 버릴 것이다.”
7.  그리하여 요압의 군사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아비새를 따라 나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나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갔습니다.
8.  그들이 기브온의 커다란 바위에 이르렀을 때 아마사가 그들 앞에 나왔습니다. 요압은 군복을 입고 그 위에 허리띠를 차고 칼집에 칼을 꽂아 허리띠에 매고 있었습니다. 그가 앞으로 걸어 나오는데 칼이 떨어졌습니다.
9.  요압이 아마사에게 “내 형제여, 잘 있었느냐?” 하고 인사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는 그에게 입 맞추었습니다.
10.  아마사는 요압의 손에 칼이 있는 것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요압은 칼로 그 배를 찔러 버렸고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시 찌르지 않고도 아마사는 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요압과 그 형제 아비새는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았습니다.
11.  요압의 부하 가운데 하나가 아마사 곁에 있다가 말했습니다. “요압을 좋아하는 사람과 다윗 편인 사람은 누구든 요압을 따르라.”
12.  아마사가 길 한가운데 피투성이가 돼 뒹굴고 있었는데 그곳을 지나가는 군사마다 멈춰 서는 것을 보고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를 길에서 끌어내 들판에 두고 겉옷을 던져 덮어 놓았습니다.
13.  아마사를 길가에서 치우고 난 뒤 모든 군사들은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베냐민 사람인 불량배 세바가 다윗을 대적해 일어나자, 유다지파를 제외한 온 이스라엘이 세바를 따릅니다. 다윗이 아마사에게 3일 이내에 유다 사람을 소집하게 했는데 그 일이 지체되자 아비새에게 세바를 쫓게 합니다. 요압은 아마사를 칼로 찔러 죽인 후 동생 아비새와 함께 세바를 쫓아갑니다.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나는 peace maker인가, trouble maker인가?

 

(2023-01-18, 수요일)

 

카일 아이들만의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팬인가?>

라는 책이 있다.

 

우리는 교회 일에 열심이다.

많은 일들에 관여하고 봉사한다.

 

그런데 사실 연예인들의 팬들도

그 연예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고, 열정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낸다.

각종 공연에 참가하고, 연예인에게 선물을 보내기도 하고

광적이다 할 정도로 열광을 보이기도 한다.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정말 이런 팬처럼 열심으로 일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는 다르다.

그 안에 사랑이 없고, 겸손이 없고

예수를 닮은 모습이 없다면

그분은 그리스도의 팬이지

제자는 아니다.

 

얼마 전에 어떤 분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 사랑해도 부족한 짧은 인생을 살면서,

왜 서로를 상처주고 힘들게 하느냐고ᆢ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왜 서로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이며

따지고 불편하게 하며 상처를 주면서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열심이,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하여도,

 

사랑이 없이 하는 정의라는 잣대로 지적하고 정죄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로 인해 부서가 평화롭고 웃음이 있고 행복해 지는지,

나로 인해 부서원들이 불편해하고 힘든지,

하나 되지 못하고 갈등을 일으키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열 명의 유능한 트러블 메이커보다

한명의 신실하고 겸손한

피스 메이커가 필요합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교회 일은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이지,

자신의 능력과 경험과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열심히 봉사해도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수고는 헛되고 안타까운 것입니다.

 

올해 목표가 사랑의, 사랑으로, 사랑에 의한 교회를 세워가자이다.

 

나는 부서의, 교회의

peace maker 인가,

trouble maker 인가?

 

각자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가, 모든 부서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웃음이 넘치며, 기쁘게 섬기는 공동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tistory. 소나무의 글에서)

 

 

이런 판국에 거기에 난류(불량배, 건달) 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입니다.

그가 나팔을 불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의가 없으며

이새의 아들과 함께 할 업이 없다. 그러니 이스라엘 사람들아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가라.”

그러자 이 말을 들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따르기를 그치고,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단강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줄곧 그들의 왕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왕궁으로 돌아온 뒤에,

전에 왕궁을 지키라고 남겨 둔 후궁 열 명을 붙잡아서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더 이상 그들과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는 날까지 갇힌 채 생과부로 지냈습니다.

왕이 아마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나를 위하여 사흘 안으로

유다 백성을 소집하여서 내 앞에 대령하고, 너도 여기 와 있으라.”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소집하러 나갔으나, 왕이 정한 기한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이비새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롭게 할 것이니

너는 네 주인의 신하들을 데리고 가서 그를 뒤쫓아라.

혹시 그가 견고한 성에 들어가면 우리가 찾지 못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그리하여 요압의 군사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가

다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으려고 아비새를 따라 예루살렘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이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렀을 때에, 아마사가 그들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압은 군복을 입고, 허리에 띠를 띠고, 칼집에 칼을 꽂아 허리띠에 매고 있었는데,

그가 앞으로 걸어 나올 때에 칼이 빠져나와 있었습니다.

요압이 아마사에게 “형님, 평안하시오?”하고 말하면서,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면서 요압은 다른 손으로 칼을 빼어 잡았는데,

아마사는 요압의 손에 칼이 있는 것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요압이 그 칼로 아마사의 배를 찌르니 그의 창자가 쏟아져 나와서

다시 찌를 필요도 없이 아마사가 죽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요압은 자기 동생 아비새와 함께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 갔습니다.

그때 요압의 부하 가운데 하나가 아마사의 시체 옆에 서서 외쳤습니다.

“요압을 좋아하는 자와 다윗 편에 선 자는 누구든지 요압을 따르라!”

아마사가 큰길 한가운데 피투성이가 돼 뒹굴고 있었는데,

그곳을 지나는 군인마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의 시체를 길에서 끌어내 들판에 치워놓았습니다.

그런데도 그의 곁으로 지나는 군인마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의 시체에 겉옷을 던져 덮어 놓았습니다.

아마사를 큰길에서 치워버린 후,

군인들은 모두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습니다.

 

 

우리는 교회와 단체에서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형제를 비방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교회와 단체의 정당한 권위에 불순종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늘 교회와 단체의 하나 됨을 위해 힘써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분명 결과가 나쁘더라도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과정이라면 모두가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과정을 무시하며 결과를 통해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주님께서 주신 질서를 무시하고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요압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와 단체는 하나님께서는 단오하게 말씀하실 것이다.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갈 5:15)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새로운 항존직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예비하신 신실한 일꾼을 선정하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화장실 누수와 함께 가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모든 여건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 12:25)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8)

 

https://youtu.be/_g7GrVoi-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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