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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여호수아,사시기,룻기,사무엘상,하)

2023년5월19일(금) (삼하 19:16~30) 지도자에게 필요한 관용의 마음, 분별의 지혜

by 방일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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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16~30> 지도자에게 필요한 관용의 마음, 분별의 지혜

 

다윗과 시므이

16.  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
17.  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 하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과 더불어 그와 함께 하여 요단 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8.  왕의 가족을 건너가게 하며 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로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  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2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22.  다윗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

다윗과 므비보셋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16.  Shimei son of Gera, the Benjamite from Bahurim, hurried down with the men of Judah to meet King David.
17.  With him were a thousand Benjamites, along with Ziba, the steward of Saul's household, and his fifteen sons and twenty servants. They rushed to the Jordan, where the king was.
18.  They crossed at the ford to take the king's household over and to do whatever he wished. When Shimei son of Gera crossed the Jordan, he fell prostrate before the king
19.  and said to him, "May my lord not hold me guilty. Do not remember how your servant did wrong on the day my lord the king left Jerusalem. May the king put it out of his mind.
20.  For I your servant know that I have sinned, but today I have come here as the first of the whole house of Joseph to come down and meet my lord the king."
21.  Then Abishai son of Zeruiah said, "Shouldn't Shimei be put to death for this? He cursed the LORD's anointed."
22.  David replied, "What do you and I have in common, you sons of Zeruiah? This day you have become my adversaries! Should anyone be put to death in Israel today? Do I not know that today I am king over Israel?"
23.  So the king said to Shimei, "You shall not die." And the king promised him on oath.
24.  Mephibosheth, Saul's grandson, also went down to meet the king. He had not taken care of his feet or trimmed his mustache or washed his clothes from the day the king left until the day he returned safely.
25.  When he came from Jerusalem to meet the king, the king asked him, "Why didn't you go with me, Mephibosheth?"
26.  He said, "My lord the king, since I your servant am lame, I said, `I will have my donkey saddled and will ride on it, so I can go with the king.' But Ziba my servant betrayed me.
27.  And he has slandered your servant to my lord the king. My lord the king is like an angel of God; so do whatever pleases you.
28.  All my grandfather's descendants deserved nothing but death from my lord the king, but you gave your servant a place among those who sat at your table. So what right do I have to make any more appeals to the king?"
29.  The king said to him, "Why say more? I order you and Ziba to divide the fields."
30.  Mephibosheth said to the king, "Let him take everything, now that my lord the king has arrived home safely."

 

<말씀 묵상>

 

16.  바후림 출신인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다윗 왕을 맞으러 유다 사람들과 함께 급히 내려왔습니다.
17.  베냐민 사람들 1,000명이 시므이와 함께 왔고 사울 집안의 종이었던 시바도 그의 아들 15명과 종 20명과 함께 시므이와 동행해 요단 강을 건너 왕께 왔습니다.
18.  왕의 가족들을 건너게 하려고 나룻배를 타고 왔습니다. 왕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었습니다. 왕이 요단 강을 건널 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  왕께 말했습니다. “내 주께서는 제게 죄를 묻지 마시길 빕니다.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시던 날 왕의 종이 저지른 잘못을 부디 기억하지도, 마음에 담아 두지도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20.  왕의 종인 제가 죄를 지었음을 알고 있기에 제가 오늘 내 주 왕을 맞으러 요셉의 온 집안에서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21.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왕을 저주했으니 죽임당해 마땅한 것 아닙니까?”
22.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 일에 왜 나서서 오늘 너희가 내 대적이 되려고 하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됐는데 오늘 같은 날 이스라엘에서 누가 죽임을 당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23.  그러고 나서 왕이 시므이에게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에게 맹세해 주었습니다.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도 왕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왕이 무사히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으며 옷도 빨아 입지 않고 지냈습니다.
25.  므비보셋이 예루살렘에서 왕을 맞으러 나오자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므비보셋아, 어째서 나와 함께 가지 않았느냐?”
26.  므비보셋이 말했습니다.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이 다리를 절기 때문에 제 종에게 나귀에 안장을 얹어 타고 왕께 가겠다고 일렀는데 제 종 시바가 저를 배신했습니다.
27.  그리고 그가 내 주 왕께 저를 모함했습니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천사 같으시니 왕이 좋으신 대로 하십시오.
28.  내 할아버지의 모든 자손들은 내 주 왕께 죽어 마땅했으나 왕께서 왕의 종에게 왕의 식탁에서 먹는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내주셨습니다. 그러니 제가 호소할 무슨 권리가 있겠습니까?”
29.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더 말해 무엇 하겠느냐? 내가 명령하는데 너와 시바가 서로 밭을 나누어라.”
30.  므비보셋이 왕께 말했습니다. “내 주 왕께서 무사히 집에 도착하셨으니 그가 모든 것을 갖게 하십시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요단을 건널 때 전에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가 와서 용서를 빕니다. 아비새가 시므이를 죽여야 한다고 하나 다윗은 그를 살려 줍니다. 므비보셋은 다윗을 맞으며 전에 시바가 자신을 속이고 다윗에게 자신을 모함했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시바와 밭을 나누어 가지라고 합니다.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책소개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

 

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바후림에 사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도 급히 와서,

다윗 왕을 맞이하려고 유다 사람들과 함께 급히 내려왔습니다.

베냐민 사람 1,000명이 시므이와 함께 왔고, 사울의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15명과 함께 요단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왕의 가족이 강을 건너는 일을 도와서 왕의 환심을 사려 했습니다.

왕이 요단강을 건너려고 할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서

왕께 말했습니다. “내 주여, 원하옵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시던 날에 이 종이 저지른 그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왕의 종인 제가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이 종이 잘 알고 있기에,

제가 오늘 내 주 왕을 맞으러 요셉의 온 족속 중에서 제일 먼저 내 주 왕을 영접하러 나왔나이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 말을 받아서 왕께 말했습니다.

“시므이가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자를 저주 하였으니,

그 일만으로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 일에 너희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나의 대적이 되려고 하느냐?

내가 오늘에서야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됐는데,

이런 날에 이스라엘에서 사람을 죽여서야 되겠느냐?”

그리고 나서 왕이 시므이에게, “너는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하고 맹세를 하였습니다.

그때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도 내려와서 왕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는 왕이 떠나간 날부터 왕이 평안히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았으며, 옷도 빨아 입지 않고 지냈습니다.

므비보셋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이하니,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므비보셋아, 너는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므비보셋이 말했습니다.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제가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얹어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떠나려 하였나이다. 그러나 저의 종 시바가 저를 속이고

내 주 왕께 저를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제 아버지의 모든 집안은 내 주 왕 앞에서 죽어 마땅했으나,

왕께서 왕의 종인 저에게 왕의 식탁에서 함께 먹도록 해주셨는데,

제가 무슨 염치로 왕께 무엇을 더 요구하리이까?”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그 이야기를 또 꺼내느냐?

내가 명하노니 너는 시바와 서로 밭을 나누어 가지라.”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었습니다.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으로 돌아오셨으니,

이제 그가 그 밭을 전부 차지하여도 족하나이다.”

 

 

용서는 다른 사람의 죄를 기억하지 않고 덮어 주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용서했다고 하면서도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과거의 실수와 죄까지 들추어내고 만다.

말로는 용서했다고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 사람의 잘못과 실수를 차곡차곡 쌓아 두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일 수 있다.

또한 용서했다고 하면서도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셨으며,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 분임을 기억해야 한다.

죄인의 신분에서 용서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면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 용서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로 날마다 거듭나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새로운 항존직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예비하신 신실한 일꾼을 선정하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화장실 누수와 함께 가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모든 여건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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