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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여호수아,사시기,룻기,사무엘상,하)

2023년5월20일(토) (삼하 19:31~43) 욕망을 버리고 자족을, 갈등을 버리고 화합을

by 방일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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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31~43> 욕망을 버리고 자족을, 갈등을 버리고 화합을

 

다윗과 바르실래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남북의 분쟁

40.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41.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 왕께 아뢰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둑하여 왕과 왕의 집안과 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가게 하였나이까 하매
42.  모든 유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종친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느냐 우리가 왕의 것을 조금이라도 얻어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있느냐
43.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열 몫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31.  Barzillai the Gileadite also came down from Rogelim to cross the Jordan with the king and to send him on his way from there.
32.  Now Barzillai was a very old man, eighty years of age. He had provided for the king during his stay in Mahanaim, for he was a very wealthy man.
33.  The king said to Barzillai, "Cross over with me and stay with me in Jerusalem, and I will provide for you."
34.  But Barzillai answered the king, "How many more years will I live, that I should go up to Jerusalem with the king?
35.  I am now eighty years old. Can I tell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s good and what is not? Can your servant taste what he eats and drinks? Can I still hear the voices of men and women singers? Why should your servant be an added burden to my lord the king?
36.  Your servant will cross over the Jordan with the king for a short distance, but why should the king reward me in this way?
37.  Let your servant return, that I may die in my own town near the tomb of my father and mother. But here is your servant Kimham. Let him cross over with my lord the king. Do for him whatever pleases you."
38.  The king said, "Kimham shall cross over with me, and I will do for him whatever pleases you. And anything you desire from me I will do for you."
39.  So all the people crossed the Jordan, and then the king crossed over. The king kissed Barzillai and gave him his blessing, and Barzillai returned to his home.
40.  When the king crossed over to Gilgal, Kimham crossed with him. All the troops of Judah and half the troops of Israel had taken the king over.
41.  Soon all the men of Israel were coming to the king and saying to him, "Why did our brothers, the men of Judah, steal the king away and bring him and his household across the Jordan, together with all his men?"
42.  All the men of Judah answered the men of Israel, "We did this because the king is closely related to us. Why are you angry about it? Have we eaten any of the king's provisions? Have we taken anything for ourselves?"
43.  Then the men of Israel answered the men of Judah, "We have ten shares in the king; and besides, we have a greater claim on David than you have. So why do you treat us with contempt? Were we not the first to speak of bringing back our king?" But the men of Judah responded even more harshly than the men of Israel.

 

<말씀 묵상>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도 왕이 요단 강을 건너는 것을 도우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왔습니다.
32.  그때 바르실래는 80세로 나이가 무척 많았습니다. 그는 큰 부자였기에 왕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 물자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강을 건너 예루살렘에서 함께 지내자. 네가 원하는 것을 모두 주겠다.”
34.  그러나 바르실래가 왕께 대답했습니다. “제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고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습니까?
35.  저는 지금 80세나 됐습니다. 제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왕의 종이 먹고 마시는 것의 맛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제가 이제 남녀가 노래하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어떻게 내 주 왕께 또 다른 짐이 되겠습니까?
36.  왕의 종은 그저 왕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너 조금 가려는 것뿐인데 왕께서는 왜 굳이 그렇게 상을 주려 하십니까?
37.  왕의 종이 돌아가서 내 아버지 어머니의 무덤 곁에 묻히게 해 주십시오. 다만 여기 왕의 종 김함이 있으니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고 무엇이든 기뻐하시는 대로 그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38.  그러자 왕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김함을 데리고 강을 건널 것이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든 네가 기뻐하는 대로 그에게 해 주겠다. 그리고 무엇이든 네가 내게 요구하는 것을 너를 위해 해 줄 것이다.”
39.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요단 강을 건넜고 왕도 건너가서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며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르실래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40.  왕이 길갈로 건너갈 때 김함도 그와 함께 건너갔습니다. 모든 유다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2분의 1이 왕과 함께 건넜습니다.
41.  바로 그때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우리 형제면서 어떻게 우리와 의논하지도 않고 왕을 슬쩍 모셔다가 왕과 왕의 가족과 그 신하들이 모두 요단 강을 건너시도록 했습니까?”
42.  모든 유다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 것은 왕께서 우리와 가까운 친족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왜 그 일로 그렇게 화를 내느냐? 우리가 왕께 뭘 얻어먹기라도 했느냐? 우리를 위해 뭘 챙기기라도 했느냐?”
43.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왕께 대해 열 몫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너희보다 왕께 더 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너희가 우리를 멸시하는 것이냐? 우리 왕을 다시 모셔 오자고 먼저 말한 것은 우리가 아니냐?” 그래도 유다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더 강경하게 맞섰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바르실래는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자는 다윗의 제안을 거절하며, 대신 김함을 보냅니다. 온 유다 백성이 다윗과 함께 요단을 건너자 이스라엘은 유다가 왕을 도둑질했다고 비난합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은 왕에 대해 열 몫을 가졌다고 주장하나, 다윗의 종친인 유다 사람의 말이 더 강경합니다.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고사성어] 泥田鬪狗(이전투구)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

자기 이익을 위하여 볼썽사납게 싸우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옛날 우리나라의 8도 사람들에 대한 평가에서 유래되었다.

 

泥:진흙 니

田:밭 전

鬪:싸울 투

狗:개 구

 

옛날 우리나라 8도의 사람들에 대한 특징을

4글자로 평가한 4자평(四字評)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에 따르면

 

경기도 사람들은 경중미인(鏡中美人), 곧 거울에 비친 미인과 같다.

충청도 사람들은 청풍명월(淸風明月), 곧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품성을 지녔다.

전라도 사람들은 풍전세류(風前細柳), 곧 바람에 하늘거리는 가는 버드나무와 같다.

경상도 사람들은 송죽대절(松竹大節), 곧 소나무와 대나무 같은 곧은 절개가 특징이다.

강원도 사람들은 암하노불(岩下老佛), 곧 바위 아래 있는 늙은 부처와 같은 품성을 지녔다.

황해도 사람들의 특징은 춘파투석(春波投石), 곧 봄 물결에 돌을 던진 것과 같다.

평안도 사람들은 산림맹호(山林猛虎), 곧 산 속에 사는 사나운 호랑이와 같다.

마지막으로 함경도 사람들은 이전투구(泥田鬪狗), 곧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처럼 악착같다.

 

이 4자평은 조선 태조의 물음에 정도전(鄭道傳)이 답한 말이라고도 하는데,

함경도 출신인 태조가 함경도 사람의 특징이 이전투구라는 말을 듣고는 안색이 붉어졌다고 한다.

그러자 정도전은 함경도는 석전경우(石田耕牛),

곧 돌밭을 가는 소와 같은 우직한 품성도 지니고 있다고 말하여

태조의 기분을 누그려뜨렸다고 한다.

이처럼 이전투구는 원래는 함경도 사람의 강인하고 악착스러운 성격을 특징짓는 말로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또는 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들처럼 볼썽사납게 다투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전투구 [泥田鬪狗]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도 왕이 요단강을 건너는 것을 도우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때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80세였습니다.

그는 큰 부자였으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러 있을 때에

왕에게 양식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왕이 바르실래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강을 건너가서 예루살렘에서 함께 지내자. 네가 너를 공궤하리라.”

그러나 바르실래가 왕께 대답했습니다.

“제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고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나이까?

제 나이가 이미 80세나 됐습니다.

제가 이 나이에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사오며,

무엇을 먹고 마신들 그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노래하는 남녀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들 제가 그 노래를 제대로 알아듣기나 하겠나이까?

그런데 어찌하여 종에게 내 주 왕께 누를 끼치라 하시나이까?

왕의 종은 그저 왕을 모시고 요단강을 건너 조금 배웅해 드리려는 것뿐인데,

왕께서는 어찌하여 이 같은 상으로 저에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왕의 종이 돌아가서 내 고향 마을에 있는

제 아버지와 어머니 무덤 곁에서 죽게 해 주옵소서.

다만 여기 왕의 종 김함이 있사오니,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무엇이든 왕께서 원하시는 대로 그에게 베풀어 주옵소서.”

그러자 왕이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김함을 데리고 가서,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어 주리라.

또한 무엇이든 네가 원하는 것을 너를 위하여 그에게 시행하리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요단강을 건넜고

왕도 건너가서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복을 빌어주니,

바르실래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왕이 길갈로 건너갈 때에 김함도 왕을 따라 함께 건너갔고,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도 왕을 따라서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때 갑자기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께 몰려와서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우리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이

우리와 의논도 하지 않고 왕을 도둑질하여,

왕과 왕의 가족과 왕의 신하를 인도하여 요단강을 건너게 하나이까?”

모든 유다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 것은 왕께서 우리와 가까운 친족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로 화를 내느냐? 우리가 왕께 무엇을 얻어먹기라도 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무슨 선물이라도 주신 것이 있느냐?”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왕께 대하여 너희보다 열 몫을 가졌다

우리가 이렇게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우리를 멸시하고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유다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더 강경하게 맞섰습니다.

 

 

흔히 대가를 기대하면서 인정을 받으려는 헌신은 진정한 헌신이 아니다.

이 정도 했으니 그 대가로 어느 정도 대우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늘 이런 방식으로 헌신한다면 어느 순간 교만해져 자신을 높이려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하나님께 보상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무익한 종이라는 생각으로 헌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변함없는 신뢰와 지원과 충성, 대가를 바라지 않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과 은혜를 맛보아야 하리라.

언제나 우리는 나의 중심이 누구를 향해 있는가 하고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새로운 항존직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예비하신 신실한 일꾼을 선정하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화장실 누수와 함께 가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모든 여건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3:2)

 

https://youtu.be/3mv_AiliZ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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