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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여호수아,사시기,룻기,사무엘상,하)

2023년5월9일(화) (삼하 15:24~37) 절망 속에 드리는 간구, 들으시는 하나님

by 방일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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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5:24~37> 절망 속에 드리는 간구, 들으시는 하나님

 

24.  ○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게서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리라 하니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
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1.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알리라
36.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24.  Zadok was there, too, and all the Levites who were with him were carry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They set down the ark of God, and Abiathar offered sacrifices until all the people had finished leaving the city.
25.  Then the king said to Zadok, "Take the ark of God back into the city. If I find favor in the LORD's eyes, he will bring me back and let me see it and his dwelling place again.
26.  But if he says, `I am not pleased with you,' then I am ready; let him do to me whatever seems good to him."
27.  The king also said to Zadok the priest, "Aren't you a seer? Go back to the city in peace, with your son Ahimaaz and Jonathan son of Abiathar. You and Abiathar take your two sons with you.
28.  I will wait at the fords in the desert until word comes from you to inform me."
29.  So Zadok and Abiathar took the ark of God back to Jerusalem and stayed there.
30.  But David continued up the Mount of Olives, weeping as he went; his head was covered and he was barefoot. All the people with him covered their heads too and were weeping as they went up.
31.  Now David had been told, "Ahithophel is among the conspirators with Absalom." So David prayed, "O LORD, turn Ahithophel's counsel into foolishness."
32.  When David arrived at the summit, where people used to worship God, Hushai the Arkite was there to meet him, his robe torn and dust on his head.
33.  David said to him, "If you go with me, you will be a burden to me.
34.  But if you return to the city and say to Absalom, `I will be your servant, O king; I was your father's servant in the past, but now I will be your servant,' then you can help me by frustrating Ahithophel's advice.
35.  Won't the priests Zadok and Abiathar be there with you? Tell them anything you hear in the king's palace.
36.  Their two sons, Ahimaaz son of Zadok and Jonathan son of Abiathar, are there with them. Send them to me with anything you hear."
37.  So David's friend Hushai arrived at Jerusalem as Absalom was entering the city.

 

<말씀 묵상>

 

24.  사독도 거기 있었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있던 모든 레위 사람들도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았습니다. 아비아달도 올라와 모든 백성들이 성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5.  그러자 왕이 사독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성안으로 들여놓아라. 여호와 앞에 내가 은혜를 입었다면 그분이 나를 돌아오게 하시고 언약궤와 그분이 계시는 곳을 다시 보여 주실 것이다.
26.  그러나 그분께서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않는다’라고 하신다면 내가 여기 있으니 그분이 보시기에 선한 대로 내게 행하실 것이다.”
27.  왕이 제사장 사독에게 또 말했습니다. “너는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네 두 아들, 곧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28.  나는 네가 소식을 전해 올 때까지 광야의 나룻터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29.  그리하여 사독과 아비아달은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30.  그러나 다윗은 계속 올리브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머리를 가리고 발에 아무것도 신지 않은 채 계속 울면서 갔습니다. 그와 함께 있던 모든 백성들도 머리를 가리고 계속 울면서 올라갔습니다.
31.  그때 누군가 다윗에게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모반자들 가운데 껴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아히도벨의 계획을 어리석게 하소서.”
32.  다윗이 산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곤 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때 그곳에 있던 아렉 사람 후새가 자기 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뒤집어쓴 채로 그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33.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와 함께 간다면 내게 짐이 될 것이다.
34.  성으로 돌아가 압살롬에게 ‘왕이시여, 내가 왕의 종이 되겠습니다. 내가 전에는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지만 이제 왕의 종이 되겠습니다’ 한다면 네가 아히도벨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록 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거기 너와 함께 있지 않겠느냐? 무엇이든 왕궁에서 듣는 소식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말해 주어라.
36.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에 있으니 무엇이든지 들리는 대로 그들 편에 소식을 전하여라.”
37.  그리하여 다윗의 친구 후새는 성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은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언약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게 하면서, 그들의 아들인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을 통해 소식을 전하라고 합니다. 다윗이 맨발로 울며 감람산 길로 올라가자 모든 백성도 울며 따라갑니다. 다윗은 후새에게 성으로 돌아가 아히도벨의 모략을 폐하게 하라고 당부합니다.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

(중부매일신문. 2019.04.11. 기고문)

 

산불발생의 원인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귀책사유가 많다고 한다. 특히 불조심이 가장 필요한 '마의 3~4월'이 있는 봄철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강수량이 일반적으로 적어 소방대원들의 진화활동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통계청의 발표자료에서도 재난에 가까운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대형 산불 피해의 재앙의 90%가 4월에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산은 특히 경사가 가파른 산악지형으로 산불 발생 시 확산 속도는 빠르나 진압을 위한 비상로가 부족해 지상에서의 신속한 진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은 생태학적 측면에서는 야생동물의 서식지 파괴, 홍수피해 증가, 토양영양분 손실, 생물 다양성 감소, 조경수 훼손 등을 들 수 있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목재, 임산물 소득 손실, 산림의 환경기능 손실, 지역경기 및 관광경기 둔화 등으로 공익적인 측면에서의 가치 피해 손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최근 강원도의 대형산불로 파괴된 숲과 피난민들의 일상지를 원상복구하는 데 60~100년 이상의 긴 세월과 함께 막대한 비용이 발생될 것이라는 보도는 우리 모두를 아연질색케 하고 있다.

 

좋은 숲과 우리주변 환경은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얼마전이 국민식수(國民植樹)에 의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인 식목일이었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투자인 동시에 우리모두의 미래세대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슬픔은 연달아 온다는 옛말과 같이 최근 강원도를 집어삼킨 화마(火魔)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동해안 지역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한다. 산불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마저 끊겨 숙박업체를 비롯한 음식점 등의 지역 경제모두가 그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욱이 화재가 심한 속초등 관광 특구지역은 지역경제의 약 85%이상을 차지했던 바 경제적으로 큰 2중 타격을 입고 있는 어려운 현실이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전국의 유명 봄날들이 명소처럼 벚꽃을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벼야 하지만 올해는 역사상 큰 산불로 인해 얼마 안남은 발길마저 끊길 지경이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도에서 여행사에 도지사 명의로 '강원도 여행은 안전하다'는 취지로 공문을 보내고, 전국 시도 교육청에도 '국내 수학여행단의 동해안 산불지역에 차질없이 보내줄 것'을 당부·협조까지 했을까?

 

관광객들이 이 시기에 산불피해지역인 동해안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겸한 관광 등 방문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분명히 큰 힘이 될 것이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을 우리모두는 분명히 기억한다. 삶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사람이 가장 고차원적인 기쁨을 느끼는 방법으로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때 그 기쁨은 배이상이 되고 자신이 혼자 어찌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운 상황에 쳐했을 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이를 보듬어 줄 때 슬픔은 망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 지금이 바로 온 국민이 나서 피해지역을 방문해 그들이 슬픔을 잊을 수 있도록 보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야 하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말부터라도 온가족과 함께 피해지역으로 봉사활동을 겸한 주말여행을 떠나보자! (정석윤 농협구미교육원 교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온 레위인의 일행 가운데는 사독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아비아달 옆에 내려놓고,

백성들이 모두 성에서 나와 왕의 앞을 지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왕이 사독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다시 성안으로 메어 가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여호와께서 나를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이 궤와 이 궤가 있는 곳을 다시 보게 하실 것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를 싫다고 하시면,

오직 나는 ‘종이 여기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고 기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나에게 소식을 보내올 때까지, 내가 광야의 나루터에서 기다릴 것이라

그리하여 사독은 아비아들과 함께 하나님의 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었습니다.

다윗은 맨발로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감람산 길을 올라갔습니다.

다윗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들도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그의 뒤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그때 누군가 다윗에게 와서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도 끼어 있다는 말을 전하자, 다윗이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아히도벨의 모략이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하옵소서.”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르자,

아렉 사람 후새가 자기 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뒤집어쓴 채로 그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와 함께 가면 내게 짐만 될 뿐이다.

그러나 만일 네가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시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하고 말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그곳에 가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합세할 것이니

네가 왕궁에서 듣는 말은 무엇이든지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전하라.

그들은 지금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그곳에 있으니, 무엇이든지 듣는 대로 그들 편에 소식을 전하여라.”

그리하여 다윗의 친구 후새는 성안으로 들어갔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자신의 계획과 노력을 의지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

매사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오히려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리라.

언제나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주시는 징계나 고난은 일시적인 것이요, 고난 중에서도 살길을 열어 두고 계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의 여유가 있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새로운 항존직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예비하신 신실한 일꾼을 선정하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벧전3: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시107:17~18)

 

 

https://youtu.be/FvqMiQTnP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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