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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여호수아,사시기,룻기,사무엘상,하)

2023년5월2일(화) (삼하 13:15~29) 침묵과 증오가 야기한 가문의 비극

by 방일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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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15~29> 침묵과 증오가 야기한 가문의 비극

 

1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17.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8.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20.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이니 누이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22.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압살롬의 복수

23.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26.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8.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15.  Then Amnon hated her with intense hatred. In fact, he hated her more than he had loved her. Amnon said to her, "Get up and get out!"
16.  "No!" she said to him. "Sending me away would be a greater wrong than what you have already done to me." But he refused to listen to her.
17.  He called his personal servant and said, "Get this woman out of here and bolt the door after her."
18.  So his servant put her out and bolted the door after her. She was wearing a richly ornamented robe, for this was the kind of garment the virgin daughters of the king wore.
19.  Tamar put ashes on her head and tore the ornamented robe she was wearing. She put her hand on her head and went away, weeping aloud as she went.
20.  Her brother Absalom said to her, "Has that Amnon, your brother, been with you? Be quiet now, my sister; he is your brother. Don't take this thing to heart." And Tamar lived in her brother Absalom's house, a desolate woman.
21.  When King David heard all this, he was furious.
22.  Absalom never said a word to Amnon, either good or bad; he hated Amnon because he had disgraced his sister Tamar.
23.  Two years later, when Absalom's sheepshearers were at Baal Hazor near the border of Ephraim, he invited all the king's sons to come there.
24.  Absalom went to the king and said, "Your servant has had shearers come. Will the king and his officials please join me?"
25.  "No, my son," the king replied. "All of us should not go; we would only be a burden to you." Although Absalom urged him, he still refused to go, but gave him his blessing.
26.  Then Absalom said, "If not, please let my brother Amnon come with us." The king asked him, "Why should he go with you?"
27.  But Absalom urged him, so he sent with him Amnon and the rest of the king's sons.
28.  Absalom ordered his men, "Listen! When Amnon is in high spirits from drinking wine and I say to you, `Strike Amnon down,' then kill him. Don't be afraid. Have not I given you this order? Be strong and brave."
29.  So Absalom's men did to Amnon what Absalom had ordered. Then all the king's sons got up, mounted their mules and fled.

 

<말씀 묵상>

 

15.  그러고 난 뒤 암논은 다말이 몹시 미워졌습니다. 전에 다말을 사랑했던 것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암논이 다말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서 나가거라.”
16.  다말이 암논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지금 오라버니가 내게 한 일보다 더 악한 일이에요.” 그러나 암논은 그 말을 듣지 않고
17.  자기 종을 불러 명령했습니다. “저 여자를 여기서 내쫓고 문을 닫아걸어라.”
18.  그러자 그 종은 다말을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닫아걸었습니다. 그때 다말은 왕의 공주들이 입는 색동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19.  그러나 이제 다말은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자기가 입고 있던 색동옷을 찢어 버리고는 머리에 손을 얹고 큰 소리로 울며 떠나갔습니다.
20.  다말의 오빠 압살롬이 물었습니다. “네 오라비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얘야, 그는 네 오라비니 지금은 조용히 있자. 이 일로 너무 근심하지 마라.” 그리하여 다말은 자기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냈습니다.
21.  다윗 왕은 이 모든 일을 듣고 몹시 분노했습니다.
22.  압살롬은 자기 동생 다말에게 수치를 준 암논에게 앙심을 품었지만 암논에게 한마디도 잘잘못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이 암논에게 복수함

23.  그로부터 2년이 지났습니다. 압살롬이 에브라임 경계 근처의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을 때 그는 왕자들을 모두 그곳으로 초대했습니다.
24.  압살롬은 왕께 나가서 말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양털을 깎게 됐는데 왕께서도 왕의 신하들을 데리고 종과 함께 가시지요.”
25.  왕이 압살롬에게 말했습니다. “아니다. 내 아들아, 우리가 다 갈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 우리가 다 가면 네가 부담만 될 텐데.” 압살롬이 계속 청했지만 왕은 가기를 마다하며 그저 축복만 빌어 주었습니다.
26.  그러자 압살롬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제 형 암논만이라도 우리와 같이 가도록 해 주십시오.”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왜 너와 함께 가야 하느냐?”
27.  그러나 압살롬이 계속 왕께 간청하자 다윗은 암논과 모든 왕자들을 그와 함께 보내 주었습니다.
28.  압살롬은 미리 자기 부하들에게 명령해 두었습니다. “잘 들으라. 암논이 포도주를 마시고 취기가 오를 때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면 그를 죽이라. 내가 명령한 일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내라.”
29.  그러자 압살롬의 부하들은 암논에게 압살롬이 명령한 대로 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왕자들은 일어나 노새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다말을 범한 후 암논은 그를 심히 미워해 내쫓습니다. 말이 재를 머리에 덮어쓰고 채색옷을 찢고 울부짖으니, 압살롬이 이를 알고 암논을 미워합니다. 2년 후 압살롬이 양털 깎을 때 동행을 요청하자, 다윗은 암을 비롯한 모든 왕자를 그에게 보냅니다. 압살롬은 종들을 시켜 암을 죽입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반석 같은 가정

(박요섭 목사님 글에서)

 

우리 사회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조크가 있습니다.

자녀가 성공하려면 엄마의 정보력과 할아버지의 재력과 아버지의 무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사회에서 아버지의 위상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는 안타까운 유머와 글입니다.

언젠가부터 아버지가 자식을 교육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직장에서 늦게 퇴근하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늦게 하교 합니다.

어차피 얼굴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돈만 많이 벌어서 자녀들의 사교육비만 잘 대면 책임이 끝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신앙교육은 주일학교만 잘 보내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교의 교사나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는 부모의 보조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일차적 책임은 바로 부모에게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그 자녀가 부모와 좋은 관계 가운데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을 교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온 가족이 가정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신앙의 전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반석을 ‘에벤’이라고 부릅니다.

구약성경은 이 반석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합니다.

시편에서는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라고 노래합니다.

십계명도 반석, 곧 에벤에 기록되었습니다.

사무엘상 7:12에 나오는 ‘에벤에셀’이라는 말은 나를 도우시는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반석을 가리키는 에벤이라는 말은 아브와 벤이라는 두 단어가 합성된 것입니다.

아브는 아버지이고, 벤은 아들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된 것이 바로 반석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되면 반석처럼 강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반드시 아버지가 가정에서 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심한 고난을 당했어도 지금까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켜온 비결은 바로 아버지가 자식에게 율법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렇게 다말을 욕보이고 난 후에 암논이 다말을 심히 미워하니

지금 미워하는 마음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암논이 다말에게 소리를 버럭 지르며 말했습니다. “여기서 당장 일어나 나가거라!”

다말이 암논에게 “나를 쫓아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라고 말하였으나 암논이 그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자기의 시중을 드는 하인을 불러 명령하였습니다.

“이 계집을 당장 내 앞에서 쫓아내고, 문을 닫고 문빗장을 지르라!”

암논의 하인이 다말을 밖으로 끌어내고, 문빗장을 질렀습니다.

그때 다말은 소매가 긴 채색옷을 입었습니다.

공주들은 시집가기 전에는 옷을 이렇게 입었습니다.

다말은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자기가 입던 채색옷을 찢고,

머리에 손을 얹고 큰 소리로 울며 떠났습니다.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쓰고, 옷을 찢고, 머리에 손을 얹고 큰 소리로 울며(19절)’에서 이런 행위는 사랑하는 이가 죽었을 때 그 고통과 슬픔을 표현하는 여인들의 애곡의식입니다(창 37:29,34, 삼상 4:12).

때때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할 때(수 7:6, 왕하 22:11), 치밀어 오르는 분노나

슬픔을 표시할 때(민 14:6, 삼하 13:31, 15:32)에도 이런 행동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다말이 이제 자기 인생은 죽은 것과 같다는 의미로 애곡의식을 행하였습니다.

다말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물었습니다.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얘야, 암논도 네 오라버니이니 지금은 아무 말도 입 밖에 내지 말고 잠잠히 있고, 이 일로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

그리하여 다말은 자기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냈습니다.

다윗왕은 이 모든 일을 듣고 몹시 분노했습니다.

(70인 역에는 21절에 이런 구절이 첨가돼 있습니다.)

『다윗 왕이 암논을 징계하지 않은 것은 그가 자기의 장남이었으므로 그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앙심을 품었지만,

암논에게 옳다거나 그르다거나 하는 잘잘못을 일절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후에 압살롬은 에브라임 근처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는 일이 있어서 모든 왕자를 초청하고

또 왕에게도 가서 말했습니다. “이제 종에게 양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께서는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왕이 압살롬에게 말했습니다. “아니라 내 아들아. 다 갈 것이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압살롬이 계속하여 간청을 하였지만

왕은 가기를 마다하고 그저 복을 빌어주기만 하였습니다.

그러자 압살롬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내 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암논이 너와 함께 갈 이유가 무엇이냐?”

그래도 압살롬이 계속 왕께 간청하자 왕은 암논과 다른 왕자들이 모두 그와 함께 가도록 허락했습니다.

압살롬은 미리 자기의 부하들에게 명령해 두었습니다.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잘 지켜보고 있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쳐 죽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직접 명령하는 것이니 내가 책임을 질 것이라.

너희는 마음을 굳게 먹고 담대하게 해치워라.”

압살롬의 부하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 행하니,

다른 왕자들은 모두 일어나 각자 자기의 노새를 타고 도망하였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유혹해 넘어트리려 언제나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다.

죄의 시작은 폭탄에 불을 붙이는 도화선이 되며, 마지막 시도는 죄에서 더욱 벗어나기 힘들도록 조이는 올가미가 될 수밖에 없다.

딱 한 번 만이라는 생각이 들 때, 오히려 그 한 번만 참으면 되는데 참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형제가 죄를 범하면 우선 단 둘이 있을 때 잘못을 지적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듣지 않을 경우 두세 증인 앞에서 말하고, 그래도 듣지 않는다면 교회 앞에서 잘못을 지적해 돌이키게 해야만 한다.

우리가 정의를 강조하면 비정해지고, 사랑을 강조하면 불공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혜로운 조화가 필요하다.

이제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줄 아는 아버지, 자녀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아버지,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되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가정을 이루길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새로운 항존직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예비하신 신실한 일꾼을 선정하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한 주간도 안전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6~9)

 

    

 

https://youtu.be/sepSykPJM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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