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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여호수아,사시기,룻기,사무엘상,하)

2023년3월29일(수) (삼상 30:1~15) 기도로 위기를 극복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리더

by 방일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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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렉과의 이스라엘 전투Brueghel, Jan (1568-1625)

 

 

<사무엘상 30:1~15> 기도로 위기를 극복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리더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9.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  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1.  David and his men reached Ziklag on the third day. Now the Amalekites had raided the Negev and Ziklag. They had attacked Ziklag and burned it,
2.  and had taken captive the women and all who were in it, both young and old. They killed none of them, but carried them off as they went on their way.
3.  When David and his men came to Ziklag, they found it destroyed by fire and their wives and sons and daughters taken captive.
4.  So David and his men wept aloud until they had no strength left to weep.
5.  David's two wives had been captured -- Ahinoam of Jezreel and Abigail, the widow of Nabal of Carmel.
6.  David was greatly distressed because the men were talking of stoning him; each one was bitter in spirit because of his sons and daughters. But David found strength in the LORD his God.
7.  Then David said to Abiathar the priest, the son of Ahimelech, "Bring me the ephod." Abiathar brought it to him,
8.  and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pursue this raiding party? Will I overtake them?" "Pursue them," he answered. "You will certainly overtake them and succeed in the rescue."
9.  David and the six hundred men with him came to the Besor Ravine, where some stayed behind,
10.  for two hundred men were too exhausted to cross the ravine. But David and four hundred men continued the pursuit.
11.  They found an Egyptian in a field and brought him to David. They gave him water to drink and food to eat --
12.  part of a cake of pressed figs and two cakes of raisins. He ate and was revived, for he had not eaten any food or drunk any water for three days and three nights.
13.  David asked him, "To whom do you belong, and where do you come from?" He said, "I am an Egyptian, the slave of an Amalekite. My master abandoned me when I became ill three days ago.
14.  We raided the Negev of the Kerethites and the territory belonging to Judah and the Negev of Caleb. And we burned Ziklag."
15.  David asked him, "Can you lead me down to this raiding party?" He answered, "Swear to me before God that you will not kill me or hand me over to my master, and I will take you down to them."

 

<말씀 묵상>

 

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을 공격함

1.  다윗과 그 군사들은 3일 만에 시글락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아말렉 사람들이 남부와 시글락을 습격한 뒤였습니다. 그들은 시글락을 공격하고 불태웠으며
2.  노소를 불문하고 여자들과 거기 있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아무도 죽이지는 않았지만 모두 데리고 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3.  다윗과 그의 군사들이 시글락에 도착해서 보니 그곳은 이미 모두 불타 버렸고 그 아내와 아들딸들은 포로로 잡혀 간 뒤였습니다.
4.  다윗과 그의 군사들은 힘이 다 빠져 더 이상 울지도 못할 정도로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잡혀갔습니다.
6.  백성들은 모두 자기 자녀들로 인해 슬픈 나머지 다윗을 돌로 쳐 죽이자고 했습니다. 다윗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해 용기를 냈습니다.
7.  다윗은 아히멜렉의 아들인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내게 에봇을 가져다 주시오.” 아비아달이 에봇을 가져오자
8.  다윗은 여호와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제가 저 약탈자들을 쫓아가야 합니까? 제가 그들을 따라잡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들을 쫓아가거라. 네가 그들을 따라잡아 반드시 모두 구해 낼 것이다.”
9.  그리하여 다윗과 함께 있던 600명의 군사들은 일어나 브솔 골짜기에 도착해서 일부는 거기에 남아 있었고
10.  다윗과 400명의 군사들만 계속 뒤쫓아갔습니다. 나머지 200명의 군사들은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에 브솔 골짜기를 건널 수 없어서 뒤쳐져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11.  그들은 들판에서 한 이집트 사람을 발견해 다윗에게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었습니다.
12.  그 사람은 무화과 빵 한 조각과 건포도 두 송이를 먹고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는 3일 밤낮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13.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누구 소속이냐? 어디에서 왔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집트 사람입니다. 아말렉 사람의 종이었지요. 3일 전 제가 병이 나자 주인이 저를 버렸습니다.
14.  우리는 그렛 사람들의 남부 지역과 유다에 속한 영토와 갈렙의 남부 지역을 습격하고 시글락을 불태웠습니다.”
15.  다윗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를 그 군대가 있는 곳으로 인도할 수 있겠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죽이거나 내 주인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내게 맹세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 일행이 시글락에 돌아와 보니 아말렉이 그곳을 불사르고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끌고 갔습니다. 분노한 사람들이 다윗을 돌로 치려 할 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해 용기를 냅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쫓아가는 길에 다윗은 애굽 소년을 만나 음식을 주고 자기 일행을 아말렉 군대로 인도하게 합니다.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기적은 항상 실패 속에서 싹튼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했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하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 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 남편과 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 결국 딸아이와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매일 매일 “내 인생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죽으면 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 에서 자살할 생각도 수없이 했다. 그러나 배고파 우는 어린 딸을 볼 때마다 마음을 고쳐먹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녀는 정신과병원 에서 심각한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는 그녀에게 한마디 조언을 던졌다.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그 조언을 들은 그녀는 용기를 내어 험한 세상에 부딪쳐 보기로 마음먹고 그녀가 어려서 부터 가장 하고 싶었던 글쓰기에 도전했다.

그녀는 방 한구석에 쳐박아 놓았던 구식 타자기의 먼지를 털어내고 글쓰기를 시작했다.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공동묘지에 가서 영감을 얻기도 하였다.

구식 타자기로 그렇게 시작했던 그녀의 글쓰기는 어느 날 마법 같은 기적을 몰고 왔다. 그녀의 작품이 3억 3,950만 권이나 팔리면서 세계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것이다.

그 판매실적은 지금까지 누구도 깨지 못한 기록이었다.

영국의 더 선(The Sun)지는 6조5천억 원의 순익을 낸 판타지의 주인공이 된 그녀를 극찬하고 나섰다.

그리고 그녀가 계속해서 써낸 작품들은 모두 세계 판매부수 1위를 휩쓸었으며 그에 따라 그녀의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져 세계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이 인생역전 스토리의 주인공이 바로 “해리포터(Harry Potter)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Joan K.Rowling)”이다.

조앤은 이혼, 실직, 실패, 우울증 등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선 여성이었다. 조앤의 이런 실패와 성공스토리는 우리에게 한 가지 깨우침을 준다.

실패도 성공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이다.

실패한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실패가 있을 뿐이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깊은 밑바닥은 무슨 일이든 해보자는 라는 말이다. 그것이 용기를 싹트게 하는 밑바닥이다.

우리나라의 속담에도 “죽을 모퉁이가 살 모퉁이”라는 말이 있듯 계속되는 실패의 밑바닥은 두려움을 벗어 던지게 하고 불굴의 용기를 싹틔워 주는 밑바닥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고난과 고통의 연속된 삶속에서 실패한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한두 번의 실패가 있을 뿐 이라는 말처럼 용기를 잃지 않은 자의 고통은 곧 그치게 될 소낙비와도 같다.

끝없는 좌절을 지겨운 장맛비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던 조앤의 삶도 우리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다.

조앤처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기적은 용기있는 자에게 돌아오는 부메랑(bomerang)과 같은 것이다. 놀라운 기적은 항상 실패 속에서 싹튼다.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대부분의 걱정은 현실의 행복을 방해한다.

통계에 의하면 걱정의 40%는 절대로 현실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이고, 22%는 사소한 것들이다.

나머지 8% 중에서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마지막 4%는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이다.

결국 우리가 하는 수많은 걱정 중에서 진실로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은 4%에 불과하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삼일 째 되던 날에 시글락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아말렉 사람들이 네겝(남부 지역)과 시글락을 습격하고 떠난 뒤였습니다.

아말렉 족속이 시글락을 공격하여 성에 불을 지르고, 여자를 비롯하여 성읍 안에 남아있던 모든 사람을 어린이나 노인 할 것 없이 사로잡아 죽이지는 않고 모두 끌고 갔습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시글락에 도착하여 보니 성읍은 이미 모두 불타버렸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은 모두 포로로 사로잡혀 간 뒤였습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지쳐서 더 이상 울 힘이 없을 때까지 큰 소리로 목 놓아 울었습니다.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도 사로잡혀 갔습니다.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이 모두 자녀들로 인하여 슬퍼한 나머지 다윗을 돌로 쳐 죽이자고 했습니다.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다윗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 가져오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제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을 쫓아가라. 네가 그들을 따라잡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그리하여 다윗은 그와 함께 있던 600명을 이끌고 출동하였습니다.

그들이 브솔 시내에 이르렀을 때에, 낙오자들이 생겨 일부는 그 자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할 만큼 지친 사람들 200명은 그 자리에 남겨 두고, 다윗은 400명만 이끌고 계속 추격하였습니다.

그들이 들녘에서 한 애굽 사람을 발견하여 다윗에게로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빵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하였으며, 또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습니다.

그는 사흘 밤낮을 빵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으므로 이것을 먹고서야 제정신을 차렸습니다.

다윗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애굽 소년으로서, 아말렉 사람의 노예로 있었는데 사흘 전에 병이 들자 주인이 저를 버렸나이다. 우리는 그렛 사람의 남부 지역과 유다 지역과 갈렙 사람의 남부 지역을 습격하였고, 시글락도 우리가 불태웠나이다.”

다윗이 또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를 그 군대가 있는 곳으로 인도해 줄 수 있겠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손에 넘기지도 않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들에게로 인도하리이다.”

 

인생은 언제나 위기의 상황가운데서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그 상황을 피하려 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부인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 그의 믿음의 진가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찾는 용기이다.

우리가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다시 찾을 때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통하여 우리를 돕고 있으며, 예비하신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는 믿음의 지혜를 갖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기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https://youtu.be/F05UJmCxx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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