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9~19> 제자들을 보호하시고 악에서 지키소서
오늘의 찬송(새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요한복음 17:9~19>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말씀 묵상>
9. 이제 내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내가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들이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내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며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내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았습니다.
11.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있지 않겠지만 그들은 아직 세상에 있고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 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지키고 보호했습니다. 멸망의 자식 외에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13. 그러나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그들 속에 충만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했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것처럼 그들도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달라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해 주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냅니다.
19. 그들을 위해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이제 아버지께로 가셔야 할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자들을 위해 비십니다. 세상에 있는 그들을 보전하셔서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들이 악에 빠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니다. 또 진리로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남겨놓고 가신 기도 [2]
▼ 요한복음 17:9-19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가시기 전
제자들과 함께 나눈 다락방의 시간들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을 위한 기도와 [17:1-8]
직계 제자들을 위한 기도 [17:9-19]를 드리시며
이어지는 말씀에서는 세상 속에 있는 당신의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대제사장적 기도를 드리시는데
오늘의 말씀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에
기도의 초점이 모아져 있으며
이 기도는 한 걸음 더 나가서
오늘 예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향해 나가는
우리[나]를 위한 기도로 적용하여 받아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제자들을 위한 기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되어 드려지고 있습니다.
1. 저들을 보존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17:11-16]
2. 저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17:17-19]
1. 보존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
보존하여 하나 되게 하심을 간구하는 기도의 이유는
예수님은 이제 곧 떠나시지만 제자들이 남겨지는
이 세상은 악하고
또 이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악한 자[마귀]가
저들을 대적할 것을 내다보시기 때문 입니다[17;15]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머물러 있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와 아들에게 속한 자들은
세상이 자신들과 같지 아니함으로
저들을 미워하게 되고 헤치려하며
마귀는 저들을 충동질하여 대적할 것이기 때문에
저들을 보존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는
예수님의 이 기도야 말로 가장 절실한 기도이며
예수님이 드리신 바로 이 기도 때문에
나의 믿음이 파선/파산되거나
좌초되고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이 악한 세상에서
이만큼 이라도 믿음의 저버리지 않고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예수의 제자로 이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이 이처럼 우리를 미워하고 대적하며
악한 자 마귀가
이처럼 우리를 넘보고 있음을 생각할 때
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
왜 우리가 서로 싸우지 않고 협력해야 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 주님 !
이 세상에 오셔서 남겨 놓고 가신
이 기도가 유효하여
오늘 내가 이 악한 세상에서
보존되고 있으며
나의 믿음이 이 만큼이라도
유지되고 있음을 아옵나이다.
주님이 남겨놓고 가신 이 절실한 기도와
또 우리를 향하신 간절한 바램을 따라서
우리가 서로 싸우지 않고
우리를 대적하는 세상을 향하여
굳게 결속된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소서.
묵상적용
2.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
예수님께서 세상에 남겨져 있는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 앞에 남겨놓고 가시는 또 다른 기도는
저들을 거룩하게 하여 달라는 것인데
이 거룩함은 인간의 수양이나 고행 같은 것들로
만들어지는 거룩함이 아니라
진리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는 것인데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거룩함의 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17:19]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흠도 티도 없이 거룩하신 분이어서
자신을 거룩하게 할 필요가 없으신 분이신데
왜 자신을 거룩하게 한다고 하셨는지
의문이 가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한다는 의미는
성화의 성장이 필요한 우리처럼
예수님께서도 성화의 진전이 필요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이 단어가 기록된 성경의 원문을 보면
자신을 “거룩하게 하다”라는 뜻은
자신을 드리다/“봉헌하다”라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신15:19, 21]
그러니까 우리의 거룩함을 위해서 예수님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드린다는 의미로 이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에서 떠나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는 흉물인간 죄인인 내가
이마만큼 이라도 죄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러한 마음의 성향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남겨놓고 가신 이 기도가 유효하여
주의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시며
나를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심의 결과이며
이러한 거룩의 기초는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드리심에
기초한다는 것을
이 아침 마음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드립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주님 !
흉물 인간 이 죄인의 거룩을 위하여
주님의 옥체를 희생제물로 드리시고
또 주님의 제자 된 내가
이 세상의 악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 큰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며
주님께서 남겨두고 가신 소원을 따라서
내가 주님의 제자 된 또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언제나 하나 되기를 힘쓰는 좋은 제자 되게 하소서.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아버지의 사람들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성경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니이다.
13) 이제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보호해 주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그들을 위하여 내 몸을 바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의 두 번째 단락으로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떠난 후 세상에 남게 될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는데 먼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존재와 인격과 능력으로 제자들을 온전히 지켜달라고 간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받기를 바라며 하나님 우편에서 중보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 제자들도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도들은 여러가지 유혹과 핍박을 겪으면서 믿음이 약해지거나 서로 원망하며 싸우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기도하신 대로 서로 하나되어 온전한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나가야 하고 예수님처럼 지체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의 미움과 핍박을 받게 될 것을 잘 아셨으므로 악에 빠지지 않게 지켜 주시도록 기도하셨으며 사명감당과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으므로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지 않고 그들에게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사명을 주셨는데 우리도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즉시 천국으로 바로 옮기지 않는 것은 영혼구원 사역에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인생 후반에 양치는 목동에서 하나님의 백성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았듯 우리도 사람 살리는 일을 향해삶의 지경이 넓혀지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그분의 제자들을 만드셨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 기도를 힘입어 거룩한 주일 은혜롭게 맞으시고 시간 시간 예배와 말씀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신 15:19~22)
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시 41:9)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14~21)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막 12:9)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눅 23:34~37)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0-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롬 2:12)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8:11~1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 2:3~4)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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