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37~52>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찬송(새 526장 목마른 자들아)
<요한복음 7:37~52>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믿지 않다
4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말씀 묵상>
생수의 강과 불신앙
37. 초막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나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성령을 주시지 않았던 것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40. 예수의 말씀을 듣자마자 몇몇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41. 어떤 사람들은 “이분은 그리스도다”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어떻게 갈릴리에서 나온단 말인가?
42. 성경에 그리스도는 다윗의 가문에서 나실 것이며 다윗이 살던 동네 베들레헴에서 나신다고 말하지 않았는가?”라고도 했습니다.
43. 사람들은 예수로 인해 서로 편이 갈리게 됐습니다.
44. 그들 가운데 예수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아무도 예수께 손을 대지는 못했습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를 잡아오지 않았느냐?”
46. 경비병들이 대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47. 바리새파 사람들이 경비병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도 미혹된 것이 아니냐?
48. 유대 관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 중에 그를 믿는 사람이 있더냐?
49. 율법도 모르는 이 군중들은 저주를 받은 사람들이다.”
50. 그들 중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를 찾아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51. “우리 율법에는 사람을 판결하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거나 또 그 사람이 행한 일을 알아보도록 돼 있지 않소?”
52.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당신도 갈릴리 사람이오? 성경을 살펴보시오. 그러면 갈릴리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오늘의 말씀 요약>
명절 끝날 예수님이 목마른 사람은 자신에게 와서 마시라고 외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 곧 성령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두고 무리 가운데 쟁론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잡으러 갔던 자들이 그냥 돌아오자 바리새인들이 그들을 책망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 요한복음 7:37-52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갈릴리 사역을 종료하시고 유대 땅 예루살렘에서
최종적인 후기 사역에 들어가신 예수님의 행보는
요한복음 7장에서 시작되는데
오늘의 말씀은 길고도 길었던
유대인[지도자]들과 쟁론을 종결하시고
초막절기의 마지막 날에
형식적인 유대종교 의식의 한 복판에서 서시어
진정한 영혼의 생수를 찾지 못하여
타는 목마름으로 방황하는 절기의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치시면서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무턱대고 하신 말씀이 아니며
당시 초막절 절기의 마지막 날에 마지막 의식으로
과거 광야 이스라엘이 반석에서 샘물을 마신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실로암 못에 가서 물을 길어다가
제단 밑으로 흘러들어가게 붓는 의식의 와중에
하신 말씀으로써
예수님은 여기서 광야 이스라엘을 따랐던
반석의 샘물이 곧 자신이었으며 [고전10:4]
자신에게 와서 이 생수의 물을 마시라고 하는데
이 복음서의 저자 요한은 여기에 주석을 달기를
이 물은 곧 예수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이며
구속역사의 순서에서 이 성령의 오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 이후에
오실 것으로 해석을 덧붙이고 있다.[요7:39, 행1:8]
오늘의 말씀에 담겨있는 여러 묵상의 소재 가운데
아래와 같이 여섯 가지 소제를 정리해 보게 된다.
1. 은혜로우신 초청 [7:37]
2. 타는 목마름으로 [7:37-38]
3. 생수에 대한 해석 [7:39]
4. 갈팡질팡하는 세 부류의 사람들[7:40-43]
5. 예수님께 따라다니는 꼬리표 갈릴리 사람[7:41,52]
6. 반대 진영 안에서
---자기 목소리를 낸 한 사람의 용기[7:50-52]
묵상적용
묵상의 소재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주제들을
모두 다루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굳이 한 가지만이라도 붙잡고자 한다면
타는 목마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로우신 초청이다.
이 주제가 왜 중요한가 하면
예수님은 지금 구약의 창세기에서 에덴동산을
적시고 흘렀던 그 강물들로부터 시작해서 [창2:10]
에스겔이 본 환상의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일천 척 이천 척 삼천 척 사천 척을 넘어서고
창일함을 이루었던 강을 지나 [겔47:1-12]
마침내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의 마지막 장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에 이르기 까지
그 전체의 과정을 성취하는 분으로써
자신이 지금 그 자리에 서 계신다고 하시기 때문이다.
초막절기의 마지막 순서로써 물 붓는 의식의 한 복판에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자신에게로 집중시키시기 위해
외치시는 예수님의 이 은혜로우신 초청은
잘못 오해하면 판을 깨트리는 돌출행동같이 보였겠지만
하나님께 향한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형식화되고 화석화되어 죽어버린 유대종교에 매달리며
거기에서 자신들의 영적 목마름을 채워줄 무언가를
찾고 기대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향한
예수님의 안타까운 부르심이며 절규로 마음에 닿아진다.
모든 식물과 나무들이 땅 속 깊은 곳을 흐르는
수원의 물줄기를 향해
생존의 사력을 다한 뿌리 뻗기를 시도하는 것처럼
처음 지음 받을 때부터 하나님이 없이는
결코 만족할 수 없고
목마를 수밖에 없는 존재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있어서
타는 목마름으로 방황하는 나의 심령을
성령의 생수로 채우시는 예수님은[요1:33,16:7,행2:33]
나의 선택 사항이 아닌
나의 생존과 삶의 필수적인 분으로
이 아침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받아 드리게 된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사44:3-4]
.........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
주님 !
세상의 탐욕을 좇아가는
헛된 목마름을 내려놓고
내 영혼의 목마름으로써
오직 주님께만 향한
목마름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생수의 강이 되시는 주님께
내 영혼의 뿌리 깊이 내려서
사막에 샘물 터지고
백합화 꽃 피는
물댄 동산 되게 하옵소서.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초막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도 하며
이렇게 무리 중에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서로 편이 나뉘어 쟁론을 하니
그들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 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들이니라.”
그들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들어보거나
그 행한 것을 알아보기도 전에 판결하도록 되어 있느냐?”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성경을 찾아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그리고 그들은 다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께서는 감람산으로 가시니라.
초막절 끝날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외치셨다.
이는 유대인들이 초막절 기간 동안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와서 성전 제단 서편에 붓는 의식을 행했는데 이런 풍습을 배경으로 하여 주님은 자신이 생수의 근원임을 선포하셨으며 이는 부활과 승천 후 보내실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더운 날 일하다 목이 마르듯 인생의 광야에서 삶의 고달픔으로 땀을 흘리면서 영혼의 수분이 빠져나갈 때 자꾸 무언가로 채우려는 갈망이 있는데 탄산음료를 마시면 갈증은 더 심해지듯 물질, 쾌락, 지식, 권력 등 세상의 달콤한 것으로는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와서 마시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목마름에 대한 근본처방이다.
예수님 한 분 으로 만족하지 않으면 진정한 만족은 없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큰 선물인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만 인간 생명의 충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보낸 사람들이 빈손으로 돌아오자 왜 잡아오지 않았느냐고 묻을 때 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처럼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자 보낸 자들은 율법을 알지 못하는 저주받은 자라고 욕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게 닥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때와 섭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이다.
좋은 일이나 어려운 일, 내가 원하는 일이나 그렇지 않은 것, 이해할 수 있건 없건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도 생수의 강이 영혼 깊은 곳에 흘러넘치는 은혜를 경험함으로 갈급하고 메마른 신앙을 벗어나 성령 충만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 2:10)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사 44:3-4)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 47:2)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잠 18:4)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 5:2)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요 1:33~3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7~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 2:33)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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