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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누가,요한복음)

2025년1월23일(목) (요 7:1~13)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형제들

by 방일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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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1~13>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형제들

 

 

 

오늘의 찬송(새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요한복음 7:1~13>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시다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11.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

 

 

<말씀 묵상>

 

 

형제들의 불신앙과 초막절에 가르치심

1.  이 일 후에 예수께서는 갈릴리 지방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유대 지방에서 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2.  그런데 유대 사람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지자
3.  예수의 동생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이곳을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그래서 형님이 하는 일을 형님의 제자들도 보게 하십시오.
4.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행동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형님이 이런 일을 할 바에는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5.  예수의 동생들조차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6.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너희 때는 항상 준비돼 있다.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고 나를 미워하는 것은 내가 세상이 하는 일들을 악하다고 증거하기 때문이다.
8.  너희는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는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으니 이번 명절에는 올라가지 않겠다.”
9.  이렇게 말씀하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남아 계셨습니다.
10.  그러나 예수의 동생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후에 예수께서도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셨습니다.
11.  명절 동안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찾으며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디 있소?”
12.  그곳에 몰려든 많은 무리 가운데서는 예수에 대해 말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분은 선한 사람”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아니다. 그는 백성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3.  그러나 앞에 나서서 예수께 대해 떳떳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초막절이 다가오자 형제들이 예수님께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라고 요구합니다. 그들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직 자신의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형제들이 성전에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도 은밀히 올라가십니다. 명절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찾습니다.

 

 

 

카이로스의 시간 살아가기

 

 

▼ 요한복음 7:1-1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1. 역사적 인물로서 인간 예수를 사랑함 [7:1-9]

 

요한복음이 성경 66권 중에서도

더욱 나의 사랑하는 책이 된 것은

예수님이 먼 엣 날 이야기나

신화 속의 주인공 같은 인물이 아니라

 

우리[나]와 똑 같은 역사적 인간으로써

내가 경험하는 삶의 모든 질곡들을

똑같이 경험하신 분이라는 데서 찾게 된다.

 

이 복음서의 저자 요한은 오늘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자신의 형제이자 남동생들인

야고보/요셉/시몬/유다로부터 [막13:55]

형 노릇 제대로 못하는 맏형으로서

원망을 들으면서도

묵묵히 하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예수님과 동일한 경험을 가진 나의 입장에서

가슴 저미는 사연으로 닿아지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가정은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여섯 남매 중 둘은 어려서 먼저 세상을 떠났고

사 남매가 남았는데

어머님은 나에게 모든 기대를 걸으시고

나에게만 공부할 기회를 주셨고

나에게 우리 가문과 가정을 일으킬 기대를 하셨다

 

그런데 나는 배를 타고 선장이 되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내려놓고

신학에 입문하고 목회자/선교사의 길을 가게 되자

 

가족들의 나를 향한 실망은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심지어 친척들로부터도 핀잔을 들어야 했고

마침내는 내 앞으로 등기 되어 있는

큰 재산 - 부동산까지 나는 다 내어 놓아야 했다.

 

육신의 아버지 요셉이 일찍 돌아가신 것 같은

예수님의 가정은 자연히 예수님에게

가족의 생계를 떠맡는 책임이 돌아갔지만

예수님은 서른 살 무렵 집을 떠나셨고

자신을 추종하는 제자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나마 들려오는 소문에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희한한 기적들을 행하시며

뭇 사람들의 열광을 받는 인물이 되고 있다고 하니

 

가족들은 이제라도 예수가 좀 잘 나가는 인물이 되어서

명성과 높은 지위를 얻고 덕분에 가족, 형제들도

좀 잘 살아보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 지상사역의 중반기를

훨씬 지나서 이제 지상에서 머무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형제들은

예수님을 자신들의 육신의 형으로만 생각하고

예수를 믿지 아니했다는 점에서 [7:5]

가난하고 구차한 자신의 가정을 뒤로하고 떠나야했던

예수님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컷을 것인지 짐작이 간다.

 

역사적 인물로써 인간 예수의 삶과 사역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복음서 중에서도 복음서인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닿아지고 싶어지는 내 마음의 소원을

이 아침 주님께 올려드리며

내 구주 예수를 더욱 깊이 사랑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2. 요한복음이 보여주는 예수님이 당면했던 세 가지 유혹

 

공관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기 전

광야에서 당면하셨던 세 가지 시험/유혹을 보여 주는데

요한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중에 있었던 세 가지 유혹을

요한복음 6장과 7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유혹은 돌로 떡을 만들어 보라는 기적의 유혹처럼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는 표적으로써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음같이

당신도 하늘로부터 떡을 내려 보라는 유혹이었고 [요6:30-31]

 

두 번째 유혹은 오병이어로 수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이신 후

사람들이 억지로 자신들의 임금으로 삼으려 했던 것인데

이는 마귀가 천하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며 너에게 주겠다는

시험/유혹과 같은 것이고 [요6:15]

 

세 번째 시험은 오늘의 말씀에서 보여주는 바

그의 형제들이 예수로 하여금 명절 절기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본때 있게 능력을 나타내 보임으로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라는 것이었는데 [7:3-4]

 

이는 곧 마귀가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뛰어내려서

능력을 나타내 보이고 사람들에게 너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라는 것 같은 시험이자 유혹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시험 같지도 않으면서 시험/유혹으로

다가온 이런 시험들을 다 분별해내시며

오직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독자행보를 강행해 나가신다.

 

묵상적용

 

3. 크로노스[Kronos]의 “때”가 아닌

카이로스[Kairos]의 “때”를 따라가시는 예수님

 

오늘의 말씀에서 예수님과 그의 형제들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를 보면 자신들의 맏형 예수를 예루살렘으로

올려 보내려는 형제들의 크로노스의 “때”가 있고

 

예수님이 오직 하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움직이시는

카이로스의 “때”가 있는 것을 세 번 보여주고 있다[7:6,8]

 

예수님의 형제들이 생각하는 “때”는

하나님의 때와 상관없이 인간 스스로에 의해

자신의 운명과 자신의 장래를 판단하고 결정해 나가는

크로노스의 “때”라고 한다면

 

예수님이 생각하는 카이로스의 “때”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카이로스의 “때”로써 예수님은 철저하게

이 카이로스의 “때”에 자신을 복종시키고 계신다.

 

왜냐하면 지금 형제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는

그 때는 초막절[수장절] 기간으로써

지금 자신을 죽이려는 유대인[종교지도자]들의 살기가

퍼져있는 이 시점에서 무모하게 잡혀서 죽으면 안 되고

 

자신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써

초막절이 지난 이듬 해, 그 다음 절기가 되는 유월절에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는 것이

하늘 아버지의 뜻인 것을 분명히 아셨기 때문이다.

 

죽음으로 다가가는 시간과 “때” 조차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에

자신의 인생 행보를 맞추어 사셨던 예수님의 모습은

 

오늘 내가 강물처럼 흘러가는 내 인생의 여정에서

일반적이며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가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모든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 !

 

이 땅에 오셔서

짧은 인생의 시간 속에

영원을 담고 가셨던

주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에

나도 나의 삶을 맞추어 살게 하소서 !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셨으니,

이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함이러라.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 형제(예수님의 육신의 동생)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이런 훌륭한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예수님의 육신의 동생)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언제나 마련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세상의 일들을) 악하다 증언함이라.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그냥 머물러 계시니라.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떳떳하게) 그를 말하는 자가 없더라.

 

 

 

요한은 초막절을 배경으로 예수님이 장차 의인들을 구원하시고 악인들을 벌하실 심판주이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형제들의 요구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박해로 인해 갈릴리에 머무시려고 하는데 예수님의 형제들은 초막절을 맞아 유다로 올라가기를 요구하고 있다.

예수님에게 묻혀서 일하지 말고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공개적으로 보여주며 세력을 규합해야 한다는 타당성 있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올라가야 한다고 하는데 요한은 그것을 형제들의 불신앙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도 우리의 생각대로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오히려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불신앙이 될 수 있다.

 

비밀히 임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이 갈릴리에 묻혀 계시는 이유는 아직 예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세우실 나라는 사람들의 세력을 모아 세우는 나라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세우실 나라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당신을 나타내실 때를 기다리셨고 형제들을 보내신 후에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

아직 때가 아니었기에 당신을 드러내지는 않으셨지만 하나님 때문에 성전에 올라가셨다.

 

예수님을 찾는 자들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찾았다.

요한복음에서 유대인이란 대부분 예수님을 대적하는 대제사장이나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의미하는데 저들은 예수님이 명절을 기회로 예루살렘에서 세력 형성을 꾀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체포하려 했다.

육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들의 한계일 수밖에 없다.

 

예수님을 경배하는 것은 쉽다.

삶을 바꾸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예수님을 저만치 밀어올린 후 경배만 한다.

칼이 아니라 말씀으로, 전쟁의 승리가 아니라 십자가에서의 승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길 소망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전 3:1~8)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막 3:2-~2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 3:31-35)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8-19)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전 15:3~8)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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