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14> 낮은 곳에 임한 기쁨의 복음
오늘의 찬송(새 126장 천사 찬송하기를)
예수의 나심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목자들이 예수 탄생 소식을 듣다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말씀 묵상>
예수께서 탄생하심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전 로마 통치 지역은 호적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
2. 이것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 실시된 첫 번째 호적 등록이었습니다.
3. 그래서 모든 사람은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각각 자기 고향으로 갔습니다.
4. 요셉도 갈릴리 나사렛 마을을 떠나 다윗의 마을인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습니다. 요셉은 다윗 가문의 직계 혈통이었기 때문입니다.
5. 그는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등록하러 그곳에 갔습니다. 그때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6. 그들이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해산할 때가 돼
7. 마리아는 첫아들을 낳고는 아기를 천으로 싸서 구유에 눕혔습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빈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8. 한편 목자들은 바로 그 지역 들판에서 살며 밤에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9. 주의 천사가 그들 앞에 나타났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환하게 둘러 비춰서 그들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10.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 준다.
11.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
12. 너희가 천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될 것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하늘의 군대가 큰 무리를 이루며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했습니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오늘의 말씀 요약>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 할 것을 명하자, 모든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다윗의 족속인 요셉은 마리아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올라갑니다. 거기서 마리아가 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누입니다.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고 전하는 천사의 말을 듣습니다.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인 아기
누가복음 2:1-14(그루터기 선교회)
Mery Christmas! 성탄절 아침입니다.
인간과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 아기 예수로 찾아오신 이 뜻 깊은 날,
이 복음서의 저자 누가는 이 날에 담겨있는
어떤 특별했던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누가는 당시에 생존해 있던 마리아 뿐 아니라
예수 탄생의 날 베들레헴 들녘에서 이 소식을 접한
목자들 중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 자세히 알아본
일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 같습니다. 눅1:3 )
1. 그 때가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 때이며
2. 그가 내린 행정명령에 따라 제국 천하에서
자신들의 본거지로 가서 호적하게 된 때이고
3. 이 호적령에 따라 예수의 법정적 부친이 되는 요셉은
본래 왕손으로서 자기 조상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으며
이 때 임신 중인 마리아도 함께 데리고 갔는데
4.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찼지만
들어가 몸을 풀만한 숙소가 없어서
그나마 주인의 배려로 가축의 우릿간이라도 들어가
맏아들(예수)를 낳아 강보로 싸서 여물통에 뉘인 것입니다.
강보에 싸여 구유(여물통)에 뉘인 아기!
이것이 그날 밤 베들레헴 들녘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
자신들에게 영광의 빛 가운데 나타난 주의 사자가
전해 준 아기 예수 탄생을 알아보는 식별이 되었습니다.
5. 그 밤 세상은 자신들의 구주가 탄생한 것도 모르고
깊이 잠들었어도 하늘의 빛난 별들이 내려 보는 가운데
홀연히 나타난 허다한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2:14]
성탄 기사와 관련하여 많은 묵상의 소재들이 떠오르지만
이 성탄절 아침 주님께서 내 마음에 주시는 특별한 감동
세 가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1. 역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아기 예수 탄생과 관련하여
그 때가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 시대라고 밝히는 것은
예수님의 이야기는 어떤 신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기 인간 세상 역사 안에 실제 있었던 사건이며 이야기로써
예수님은 가이사 아구스도(옥타니아누스) 시대에 탄생하시어
우리처럼 역사적 인물로 사신 것을 강조 합니다.
그가 역사적 인물이셨기에 그로 인하여 역사의 연대를 구분하는
BC(그리스도 이전 시대)와 AD( 그리스도 이후의 시대)가 생겨서
세상은 그의 탄생의 날을 기점으로 년대의 통일성을 삼고 있습니다.
그 때는 로마 제국의 패권다툼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두 사람
곧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가 분할 정치를 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실력자 안토니우스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져 정사를 그르치고 있을 때 옥타비아누스의 군대가
안토니우스 군대를 악티움 해전에서 격파하고
제국의 1인자로 올라서면서 로마 원로원은 그에게
가이사(신성한 자)라는 칭호를 바치게 됩니다.
그는 자신가 통일한 제국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행정명령으로
호적 령을 내리게 되는바 이러한 호적 명령과 맞물려서
요셉과 마리아도 베들레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기실 이렇게 맞물려 돌아가는 이면에는 일찍이 하나님께서
선지자 미가를 통해 아기 예수의 탄생지가
베들레헴이 되리라는 예언을 응하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고을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오리니
그의 근본은 태초에 상고에 니라[미5:2]
예수님의 탄생지와 관련하여 주신 예언이 응하게 하시려고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의 마음을 움직이신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중심으로
이 세상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신 것을 배우게 합니다.
2.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인 아기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장 마음 깊이 닿아지는 것은
마리아가 몸을 풀기 위해 들어갈 숙소가 없어
가축의 우릿간에라도 들어가 아기 예수를 낳게 되고
강보(포대기)로 싸서 구유(여물통)에 뉘였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는데
왕궁은 고사하고 일반 여관도 아닌
가축의 우릿간에서 태어나게 하시는 데에는
인자 같은 이가 짐승의 나라에 오심을 예고한
다니엘 7장의 말씀을 응하게 하심인데[단7:13]
그가 비록 사람의 형상을 입고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셨어도
그의 존귀함은 마치 짐승들 속의 사람의 가치로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아기 예수 탄생하신 그 밤
그 영광스런 탄생을 지켜 본 최초의 목격자들은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그 우릿간에 있던 나귀나 양들이며
잠시 후에 천사의 말을 듣고 찾아온 목자들입니다.
베들레헴 들녘에서 천사의 전하는 말을 듣고
베들레헴 동리로 들어간 목자들은
그 밤에 아기를 낳은 집이 어떤 집인지 찾아야 했고
또 태어난 아기를 찾을지라도 식별에 어려웠을 텐데
다행히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인 아기라 하였으니
그나마 어렵지 않게 찾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보로 싸서 구유(여물통)에 뉘인 아기!
아기 예수를 찾는 식별로 천사가 가르쳐준
이 초라하고 불쌍하게 보이는 이 식별의 표시는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주님을 만날 수 있는지 상징성을 담고 있는데
그것은 지극히 작은 자(형제) 하나에게 하는 것이[마25:40]
곧 나를 대하는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과 맥이 닿아집니다.
2020년 성탄을 맞아
이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우리 사회의 비천하고 어려운 약자들
그 중에서도 더욱 특별히 주님의 제자가 된 것 때문에
이 세상에서 낮고 천한 자리에 처하신 분들
곧 비천한 자리에서 주님을 섬기는 분들(형제들)을 위함이
곧 주님을 찾는 것이고 주님을 섬김이라는 것을
이 성탄의 아침 마음 깊이 새기는 교훈으로 받아 드립니다.
더불어 예수님이 가축의 우릿간에서 태어나신 상징성은
우릿간처럼 냄새나고 더럽고 추한 죄인의 마음이라도
누구든지 마음을 열기만 한다면
주님은 마다하지 않으시고
들어오실 수 있는 분이신 것을 드러내시는데
우릿간의 여물통에 뉘이신 아기 예수의 모습에서
이 성탄에 주시는 최고의 선물로써 복음의 메시지가 됩니다.
주 예수님!
우릿간 보다 더 추하고 더러운
이 죄인에게 찾아오셨으며
구유(여물통)보다 더 비천한
이 죄인의 마음에 뉘이신바 되신
이 놀라운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평생에 주님의 은총을 잊지 않으며
내 마음을 다 바쳐 섬길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 무렵 가이사 아구스도(로마의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로마의 통치 아래 있는 모든 나라가 호적을 등록하게 되었으니
이 호적인 구레뇨가 수리아(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떠나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등록하러 올라가니 그때 마리아는 이미 임신중이었더라.
그들이 베들레헴에 머무르는 동안에 해산할 때가 되어
마리아가 맏아들을 낳아 강보(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한편 그 지역 들판에는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천사가 나타나 그들의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환하게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하더니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하늘에서 수많은 천군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하나님께서 은혜를 친히 베푸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니라.
아기 예수의 탄생과 목동들이 성탄의 소식을 듣는 광경이다.
누가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하면서 당시 로마제국을 다스리던 황제와 예수님을 대비시켜 놓고 누가 진짜 평화의 왕인지 생각하게 한다.
가이사 아구스도는 황제로서 원로원으로부터 평생 권력을 보장받으면서 로마를 다스렸고 존엄자(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의 통치 시기는 팍스 로마라 불렸지만 그것은 로마 시민들만의 평화로 식민지에서는 오히려 착취를 당하며 지내야 했던 거짓평화 시대였다.
로마 같은 가짜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사이에 평화를 임하게 하실 진정한 왕으로 아기 예수님이 베들레헴 마굿간에 오셨고 그 소식은 밤에 양떼를 지키며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는 하층민 목자들에게 전해졌다.
놀랍게도 진정한 평화의 왕은 보좌가 아니라 구유에 누이셨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분이지만 가장 낮은 곳에 비천한 모습으로 오셔서 목숨을 내어주심으로 우리가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들이다.
본받는 것은 그분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이요 모든 일에 예수님을 닮으려고 하는 것이다.
피라밋 구조의 높은 곳에 올라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기에 다툼과 전쟁이 끊이지 않지만 진정한 평화는 낮은 곳에 있게 마련이다.
성탄절은 예수님처럼 낮아지기로 결단하고 훈련하는 날이다.
무고한 세상이 병원이고 꼭 치료를 기다리는 무병이 있다는 이상의 싯귀 같은 거짓 평화를 벗어나서 예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화를 누려야 하겠다.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예수님이 보좌를 버리고 낮은 자리에 오셨는지 묵상하고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를 좋아하는 체질로 가꾸길 소망합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미 5:2-4)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2~46)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눅 5:24~26)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29)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1~2)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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