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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열왕기상,하,역대상,하)

2024년4월26일(금) (왕상 10:1~13)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증인

by 방일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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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0:1~13>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증인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  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1.  When the queen of Sheba heard about the fame of Solomon and his relation to the name of the LORD, she came to test him with hard questions.
2.  Arriving at Jerusalem with a very great caravan -- with camels carrying spices, large quantities of gold, and precious stones -- she came to Solomon and talked with him about all that she had on her mind.
3.  Solomon answered all her questions; nothing was too hard for the king to explain to her.
4.  When the queen of Sheba saw all the wisdom of Solomon and the palace he had built,
5.  the food on his table, the seating of his officials, the attending servants in their robes, his cupbearers, and the burnt offerings he made at the temple of the LORD, she was overwhelmed.
6.  She said to the king, "The report I heard in my own country about your achievements and your wisdom is true.
7.  But I did not believe these things until I came and saw with my own eyes. Indeed, not even half was told me; in wisdom and wealth you have far exceeded the report I heard.
8.  How happy your men must be! How happy your officials, who continually stand before you and hear your wisdom!
9.  Praise be to the LORD your God, who has delighted in you and placed you on the throne of Israel. Because of the LORD's eternal love for Israel, he has made you king, to maintain justice and righteousness."
10.  And she gave the king 120 talents of gold, large quantities of spices, and precious stones. Never again were so many spices brought in as those the queen of Sheba gave to King Solomon.
11.  (Hiram's ships brought gold from Ophir; and from there they brought great cargoes of almugwood and precious stones.
12.  The king used the almugwood to make supports for the temple of the LORD and for the royal palace, and to make harps and lyres for the musicians. So much almugwood has never been imported or seen since that day.)
13.  King Solomon gave the queen of Sheba all she desired and asked for, besides what he had given her out of his royal bounty. Then she left and returned with her retinue to her own country.

 

 

<말씀 묵상>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함

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 때문에 알려진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어려운 질문을 갖고 그를 시험하려고 찾아왔습니다.
2.  여왕은 수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품과 많은 양의 금과 보석들을 싣고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와서 마음속에 갖고 있던 모든 것을 질문했습니다.
3.  솔로몬은 모든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왕이 답하기 어려운 것은 없었습니다.
4.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가 지은 왕궁을 보고
5.  또 그 식탁의 음식과 신하들의 자리와 시중드는 종들의 접대와 그 옷차림새와 술 맡은 신하와 여호와의 성전에서 드리는 번제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6.  그녀가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 나라에서 들었던 대로 왕이 이루신 일과 지혜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7.  내가 와서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그 소문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들은 소문은 사실의 절반도 되지 않는군요. 지혜로 보나 부로 보나 왕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뛰어나십니다.
8.  왕의 백성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왕의 곁에서 계속 그 지혜를 들을 수 있는 왕의 신하들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9.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그분이 왕을 기뻐해 왕을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히셨으니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셔서 당신을 왕으로 삼아 공평과 의를 지속하게 하신 것입니다.”
10.  여왕은 왕에게 금 120달란트와 많은 양의 향품과 보석들을 선물했습니다. 그 후로는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선물한 만큼 많은 향품이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11.  (오빌에서 금을 가져온 히람의 배들은 또 거기서 백단목과 보석을 많이 운반해 왔는데
12.  왕은 그 백단목을 사용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계단을 만들었고 노래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프와 비파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로 그렇게 많은 백단목이 들어온 적이 없었고 오늘까지 본 적도 없습니다.)
13.  솔로몬 왕은 스바 여왕에게 왕의 관례에 따라 선물한 것 외에도 여왕이 원하고 구하는 것을 모두 주었습니다. 그 후 여왕은 그곳을 떠나 수행원들과 함께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그를 시험하고자 찾아옵니다.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답변과 건축물 등을 보고 크게 감동해 그를 왕으로 세우시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여왕이 솔로몬에게 금과 많은 향품과 보석을 주고, 솔로몬도 여왕이 구하는 것을 줍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시바 여왕에게서 배우는 것

 

 

▼ 열왕기상 10:1-13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스바 왕국의 여왕이 솔로몬 왕을 방문한 이야기는

성경 뿐 아니라 근동지방의 일반 역사와

심지어는 코란에서까지 언급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시바 왕국은 오늘날 아라비아 반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아덴만의 입구가 되는 예멘으로 추정되기도 하는데

앞선 문맥의 말씀에서 솔로몬이 아카바만 [에시온게벨]에

항구를 만들고 해상 무역로를 개척한 것에 힘입어[9:26]

이 시바의 여왕이 이 해상로를 따라서

많은 신하들과 물품을 배에 싣고 찾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을 찾아온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자한 그의 명성을 듣고

그의 지혜를 확인하고 싶어서 찾아왔으며

그녀는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여 질문하며

솔로몬의 지혜로운 답변에 감동하며

또 솔로몬 왕궁의 찬란한 영광 앞에 압도되어

자신이 들어왔던 소문은

실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왕궁의 영광 앞에

압도되어서 고백하는 찬사 가운데 인상 깊은 고백은

 

복 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 되도다 당신의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10:9]는 말씀입니다.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에 감탄하는 것 뿐 아니라

솔로몬 왕의 면전에서 시립하여 섬기며

항상 그의 입으로 나오는 지혜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신하들을 부러워하는 이 감탄의 말에서

 

나는 자신을 솔로몬보다 더 큰이라고 하신[마12:42]

예수님을 나의 왕 나의 주로 섬기며

또 항상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있으면서도

내가 이미 받고 있는 복을 복중의 복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의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12:42]

 

지혜의 왕 솔로몬에 대해 기록한 열왕기의 저자는

일찍이 솔로몬 왕의 지혜에 대해 논하기를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논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또 그가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해

논했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4:32-33]

 

그러나 솔로몬이 이러한 지혜를 말한 것은

곧 지혜 자체이신 우리 주님의 말씀을

리바이블[revival]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솔로몬이 논한 자연계의 해박한 지식들은

모든 능력과 측량할 수 없는 지혜로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주님의 작품들을

일부분 발견한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오늘 말씀의 묵상을 접으면서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하여

많은 물품을 가지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온

시바 여왕의 열심과 열성에 비추어

 

나는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되시는

우리 주님의 지혜[말씀]을 배우기 위하여

나는 어떤 댓가를 지불하고 있으며

나는 얼마나 열심을 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 !

제가 평소 주님의 지혜[말씀]을 듣고 배우며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중의 복인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여

무심하게 살아왔던 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땅 끝에서부터 솔로몬 왕을 찾아온

시바 여왕의 열심과 열정이

오늘 주님의 말씀을 구하는

나의 자세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유명해진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여러 가지 어려운 질문으로 시험해 보려고 솔로몬을 찾아왔습니다.

여왕은 수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심히 많은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와서 마음속에 품고 있던 온갖 것을 다 말하자

솔로몬은 여왕의 모든 질문을 하나도 막히지 않고 다 대답했습니다.

솔로몬이 몰라서 여왕에게 대답해주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스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가 지은 궁전을 두루 살펴보고

또 왕의 식탁에 차려 놓은 음식과, 신하들이 둘러앉은 모습과, 그의 관리들이

일하는 모습과, 관복을 입은 시중들이 도열해 있는 모습과, 술 맡은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들을 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여왕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 나라에서 당신의 업적과 당신의 지혜에 대한 소문을 들었으나,

와서 보니 과연 그 소문들이 모두 진실하도다.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 수문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렇게 와서 내 눈으로 직접 보니 내가 들은 소문은 사실의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 뛰어나도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그런 다음에 여왕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는 오지 않았습니다.

오빌에서부터 금을 싣고 온 히람의 배들은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가져왔는데

왕은 그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노래하는 자들을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로는 그렇게 많은 백단목이 들어온 적도 없고, 오늘까지도 본 적이 없습니다.

솔로몬 왕은 스바의 여왕에게 왕의 관례에 따라 주는 답례물 외에도,

그 여왕이 원하고 구하는 것을 모두 주었습니다.

그 후 여왕은 신하들과 함께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과연 교회는 어떤 것으로 주목을 받고 칭찬받아야 하나? 안타깝지만 사람들은 교회의 외적인 화려함과 교회 내의 탁월한 운영 시스템, 즉 주차와 교육시설, 편의시설, 행정 등을 보고 교회를 단정해 버린다.

 

나는 여전히 이전에 섬기던 교회의 신축 예배당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 교회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와도 예배당만큼은 들어가고 싶지 않다. 그곳은 이미 유명세를 타서 많은 이들이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고, 교계를 대표하는 굵직굵직한 집회와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그곳이 불편하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외적인 화려함과 교계에 영향력이 있는 교회가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일까? 그곳이 참된 교회인가? 한 교회에 대한 평가는 이렇게 이면적인 것으로 단정되어서는 안 된다! 이면의 모습이 아니라 그 교회가 실제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보라! 바로 그것이 그 교회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상식 수준의 이상을 추구하는 곳이어야 한다. 자교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세상을 적대시하고 법 위에 서려 하는 순간 그 교회는 이미 존재 목적을 상실해버린 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법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데 그 방점이 있다. 하나님의 법을 행한다고 하면서 세상과 등을 진다면 그 법은 이미 위대하고 거룩한 효험을 잃어버리게 된다.

 

존재 자체로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는 공동체가 진정한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아닐까? 아무런 이익 관계없이 순수하게 주의 부르심과 사명만이 가득 찬 교회, 교회가 손해 보는 것에 대해 분노하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에 분연히 일어나는 교회, 세상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영역에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내 몸이 아픈 것처럼 당장 일어나 그들과 함께 하는 교회! 비록 화려한 이면적 요소는 없지만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회가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유명세를 타는 교회가 아닐까? 이렇게 사랑과 희생, 세상을 향한 공감을 형성하는 교회야말로 가장 유명한 교회이며, 언젠가는 교회 맛집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 교회를 통해 주를 찬양하지 않을까?

 

[출처] 열왕기상 10:1-13<진정한 교회 맛집이 되라!>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이번 4.10 총선 결과를 통해 드러난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42)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행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 63:6~7)

 

 

 

 

 

https://youtu.be/ElDn3yobn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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