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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

2024년3월5일(화) (시 45:1~17)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왕의 아름다움을 찬양함

by 방일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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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5:1~17>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왕의 아름다움을 찬양함

 

 

 

고라 자손의 마스길, 사랑의 노래,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 맞춘 것

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3.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4.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5.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6.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8.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9.  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 중에는 왕들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도다
10.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1.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
12.  두로의 딸은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얼굴 보기를 원하리로다
13.  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14.  수 놓은 옷을 입은 그는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친구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15.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16.  왕의 아들들은 왕의 조상들을 계승할 것이라 왕이 그들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1.  Psalm 45 For the director of music. To the tune of "Lilies." Of the Sons of Korah. A maskil. A wedding song. My heart is stirred by a noble theme as I recite my verses for the king; my tongue is the pen of a skillful writer.
2.  You are the most excellent of men and your lips have been anointed with grace, since God has blessed you forever.
3.  Gird your sword upon your side, O mighty one; clothe yourself with splendor and majesty.
4.  In your majesty ride forth victoriously in behalf of truth, humility and righteousness; let your right hand display awesome deeds.
5.  Let your sharp arrows pierce the hearts of the king's enemies; let the nations fall beneath your feet.
6.  Your throne, O God, will last for ever and ever; a scepter of justice will be the scepter of your kingdom.
7.  You love righteousness and hate wickedness; therefore God, your God, has set you above your companions by anointing you with the oil of joy.
8.  All your robes are fragrant with myrrh and aloes and cassia; from palaces adorned with ivory the music of the strings makes you glad.
9.  Daughters of kings are among your honored women; at your right hand is the royal bride in gold of Ophir.
10.  Listen, O daughter, consider and give ear: Forget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
11.  The king is enthralled by your beauty; honor him, for he is your lord.
12.  The Daughter of Tyre will come with a gift, men of wealth will seek your favor.
13.  All glorious is the princess within her chamber; her gown is interwoven with gold.
14.  In embroidered garments she is led to the king; her virgin companions follow her and are brought to you.
15.  They are led in with joy and gladness; they enter the palace of the king.
16.  Your sons will take the place of your fathers; you will make them princes throughout the land.
17.  I will perpetuate your memory through all generations; therefore the nations will praise you for ever and ever.

 

 

<말씀 묵상>

 

 

[고라 자손의 마스길, 악장을 따라 소산님에 맞춘 사랑의 노래]

1.  내가 왕을 위해 아름다운 시를 읊조리게 되니 마음이 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혀는 능숙한 작가의 붓입니다.
2.  왕은 사람이 낳은 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분입니다. 왕의 입술 안으로 은혜가 쏟아졌으니 하나님께서 왕에게 영원한 복을 주셨습니다.
3.  오 지극히 강하신 이여, 왕의 칼을 옆에 차고 영화와 위엄으로 옷 입으소서.
4.  왕은 진리와 겸손과 의를 위해 위엄 있게 말을 타고 당당히 나가소서. 왕의 오른손이 두려운 일들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5.  왕의 화살이 날카로워 왕의 적들의 심장을 뚫으니 그들이 왕의 발 아래 쓰러집니다.
6.  오 하나님이여, 주의 옥좌는 영원할 것이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의의 규가 될 것입니다.
7.  왕이 의를 사랑하고 악을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왕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기쁨의 기름을 부어 왕의 동료들 위에 세우셨습니다.
8.  왕의 모든 옷에서 몰약과 알로에와 계피 향이 나며 상아궁에서 흘러나오는 현악 소리가 왕을 기쁘게 합니다.
9.  왕이 소중히 여기는 여자들 가운데 여러 왕의 딸들이 있고 왕의 오른쪽에는 오빌의 금으로 치장한 왕후가 있습니다.
10.  오 딸아,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여라. 네 백성들과 네 아버지의 집은 이제 잊어버려라.
11.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에 흐뭇해하실 것이다. 그분이 네 주인이시니 너는 왕께 경배하여라.
12.  두로의 딸이 선물을 들고 올 것이요, 부유한 백성들도 네 은총을 구할 것이다.
13.  왕의 딸이 그 안에서 모든 영광을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놓은 것입니다.
14.  그가 수놓인 옷을 입고 왕께로 인도될 것이며 시녀들도 그 뒤를 따를 것입니다.
15.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이끄는 대로 왕궁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16.  왕의 자녀들은 왕의 조상의 자리를 이어받고 왕께서 그들을 온 땅의 왕들로 삼을 것입니다.
17.  내가 온 세대에 걸쳐 왕의 이름을 기억하게 할 것이니 그러므로 백성들이 영원토록 왕을 찬양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뛰어난 글솜씨로 왕을 위해 노래합니다. 왕은 진리와 공의를 위해 병거에 오르고 승리를 거둡니다.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왕에게 하나님은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셔서 그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십니다. 왕의 이름은 만세에 기억되고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할 것입니다.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기다리는 신부 단장

 

 

▼ 시편 45:1-17

묵상내용(그루터기선교회)

 

19**년 4월 *일 우리 부부는 *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식 전날 마른 번개가 치고 천둥 소리가 요란하며 비바람이 불어서

내일 결혼식이 가능할찌 걱정도 되었지만 결혼식 당일날

여전히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전형적인 봄 볕이 따사로운 날씨여서

신부 측이 소속한 교회에서 결혼 예식을 올리게 되었다.

그 날은 주말도 아니고 목요일 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었다

 

결혼 후 첫날 밤 아내가 침상에서 내게 한 첫 마디는

"엄마 아빠가 불쌍해"라는 말이었는데

왠지모르게 이 한 마디가 내 마음에도 찡하게 닿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처가집을 들려서 인사하는데

평소 목석같은 성격으로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장인어른께서

내게 말하기를 교회에서 결혼식이 마쳐지고 딸이 시가쪽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폐백을 하게 될 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하기에

순간 나는 아내가 첫날밤 침상에서 내게 한 말의 의미가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마음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한 쌍의 남녀가 결혼하여 각기 자기 집을 떠나

부모로부터 건강한 독립을 하게 되는 과정에는

그동안 성장 과정에서 쌓여진

삶의 애환들도 모두 뒤로하고 떠나는 것이기에

신랑 쪽 보다는 딸을 시집보내는 처가쪽 식구들에게

섭한 감정이 더 할 것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왕의 결혼 축가로 알려진 오늘의 시편 45편은

부왕을 이어서 왕위에 오른 한 왕의 결혼 축가 속에

이 왕과 결혼하게 되는 한 신부의 이야기도 삽입하고 있다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45:10-11]

 

저명한 주석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이 결혼식의 신랑 신부는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이 오랜 싸움을 종식시키고

서로 화친하면서 정략 결혼으로 내세우게 된

여호사밧 왕의 아들 요호람과 아합의 딸인 아달랴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시라고도 하는데 그러나 이렇게 보기에는 훗 날

그들 두 사람은 다윗의 위를 이어가는 유다 왕국의 역사에서

너무 멀리 빗나간 사람들이 되기 때문에

 

차라리 이 시는 유다의 왕들로 예표되었던 진정한 왕이 되신

메시야에 대한 예언적 성격을 띤 시로 이해하게 되며

자기 백성의 진정한 보호자시며 왕이신 메시야[예수님]과

그의 신부인 교회가 결혼하게 되는 것을 묘사하는 것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의 시편에 나타나는 이 왕의 나라와

이 왕의 성격을 나타내는 45:6-7절의 말씀을

히브리서 기자는 그대로 인용하여 자기 백성의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의 메시야 찬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이며[히1:8-9]

 

오늘의 시편 45편에서 이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도다고 하기 때문이다[45:2]

 

여기서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메시야 사역 속에 나타날 고매한 인격을 가리키며

은혜를 입술에 머금었다고 하는 것은

그의 입을 통해 나타나게 될

구원의 말씀이 얼마나 풍부할 것인가로 받아 드리게 된다.

 

따라서 메시야적 성격을 띤 이 왕의 결혼 축가에서

왕의 결혼 대상이 되는 교회가

얼마나 큰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는지 엿보게 되며

한 걸음 더 나가서 이렇게 왕의 신부로 부름받게 된

교회는 자신을 어떻게 단장해야 하는가도 교훈받게 되는데

그것은 "네 백성과 네 아비의 집을 잊어버리라"는 것으로 함축된다

 

나의 구주 나의 왕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의 예비 신부가 되어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기다리는 성도들에게[계19:9]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전에 속했던

지난 날 세속적인 것들을 깨끗이 끊어버리며 잊어버리고

이제는 신랑 되신 예수와 더불어만

생명의 교제를 이어가야 할 것을

이 시편의 구절을 통하여 마음 깊이 받아 드리게 된다.

 

바로 이 것이 신부의 아름다움이며 이렇게 될 때에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할 것이라는[45:11]

이 깊은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오직 예수로만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기를 마음 깊이 다짐한다.

 

주님!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신부로 서게될 그 날을 기다리며

세속에 마음을 빼앗겨 곁눈질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생명의 교제를 이어가는 예비 신부로써

순결함으로 단장하여 그 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아멘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위엄 있게 타고 승전하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왕의 화살이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께서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왕이 존귀히 여기는 여인들 중에는 왕들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놓았도다.

수놓은 옷을 입은 그는 왕께로 인도를 받으며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왕의 아들들은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왕과 왕후의 결혼을 축하하는 노래로서 메시아 시편 중 하나인 본문은 하나님과 그 분의 백성, 신약의 그리스도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왕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왕, 영원하시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그리스도는 당신의 백성에게 한없이 자비롭고 긍휼이 넘치는 분이시며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거룩한 교회는 왕의 신부로서 아름다운 지위를 얻게 된다.

거룩한 신부인 교회는 예수님만 높이고 경배하는 곳이다.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만 높이는 교회가 되기 위해 먼저 글솜씨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처럼 예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처럼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하는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의 충만함을 누려야 하리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신랑되신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신부인 성도는 오늘 말씀처럼 듣고 보고 귀를 귀울이고 아버지 집을 잊어버리라는 권면처럼 과거를 버리고 왕에게 집중하며 왕의 말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당신의 왕은 누구입니까?

세상 속에 있을 때는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예배당에 들어설 때에야 보여지고 상기되는 십자가는 당신에게 무엇인가?

예수님이 왕이라고 고백한다면 그 분의 말씀이 당신의 삶속에 어명처럼 역사되고 있는지 물어야 한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성도는 신부로서 혼인잔치에 참여할 것이고 그 나라의 영광에 동참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날을 소망하며 순결한 신부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https://youtu.be/DqZ2la7P4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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