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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

2024년3월3일(일) (시 44:1~8) 조상들의 승리, 우리의 승리

by 방일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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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4:1~8> 조상들의 승리, 우리의 승리

 

 

 

고라 자손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셀라)

 

 

 

1.  Psalm 44 For the director of music. Of the Sons of Korah. A maskil. We have heard with our ears, O God; our fathers have told us what you did in their days, in days long ago.
2.  With your hand you drove out the nations and planted our fathers; you crushed the peoples and made our fathers flourish.
3.  It was not by their sword that they won the land, nor did their arm bring them victory; it was your right hand, your arm, and the light of your face, for you loved them.
4.  You are my King and my God, who decrees victories for Jacob.
5.  Through you we push back our enemies; through your name we trample our foes.
6.  I do not trust in my bow, my sword does not bring me victory;
7.  but you give us victory over our enemies, you put our adversaries to shame.
8.  In God we make our boast all day long, and we will praise your name forever. Selah

 

 

<말씀 묵상>

 

 

[고라 자손의 마스길,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두 귀로 들었습니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주께서 하신 일들을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었습니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 땅에 우리 조상들을 심어 놓으셨으며 주께서 그 민족들을 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창하게 하셨습니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그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팔로 구원한 것도 아닙니다. 오직 주의 오른손, 주의 팔, 주의 얼굴빛으로 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4.  오 하나님이여, 주는 내 왕이십니다. 야곱을 위해 승리를 명령하소서.
5.  주를 통해 우리가 우리 적들을 물리칠 것이며 주의 이름을 통해 우리에게 맞서 일어나는 사람들을 짓밟을 것입니다.
6.  나는 내 활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내 칼도 내게 승리를 안겨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적들에게서 구원하셨고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가 하루 종일 하나님만 자랑합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셀라)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기뻐해 다른 민족들을 내쫓으시고, 조상들에게 땅을 주시며 번성하게 하신 옛일을 회상합니다. 이는 주님의 오른손과 팔과 얼굴빛으로 행하신 일입니다. 그는 왕이신 하나님께 이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시길 간구하며 활이나 칼을 의지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셀라)

 

 

 

믿음으로 세상을 바꾼 기독정치인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라. 시편44:1-8, 히12:17-29. 유재경목사 설교자료)

 

 

1787년 10월 28일 어느 날 저녁, 27세의 한 젊은 영국의 국회의원이 국회 옆에 있는 작은 자기 집에서 무슨 종이를 촛불에 비추어 열심히 읽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1833)입니다. 윌버포스는 그 날 자신의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내 일생을 바쳐 완수해야 할 두 가지 사명을 주셨는데, 하나는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영국사회의 신앙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당시 18세기 말, 세계 최고의 해군력과 상선들을 보유하고 있던 영국은 아프리카 흑인들을 잡아 북미 대륙으로 실어 나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1771년에는 영국의 노예무역선의 총수가 190척이나 되었고, 연간 4만 7000명을 운반하여 이윤은 30∼100%에 이르렀습니다. 그 반면 100t의 노예선에 400명 이상 적재하여 항해 중에 1/6이, 길들이는 동안에 1/3이 죽었다고 하며, 중간 항로에서의 잔혹하고 비참한 실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일명 흑색 다이아몬드라고 불린 흑인노예를 아프리카에서 매입할 때는 보통 럼주·화약·직물(織物) 등을 추장에게 지불하였으나, 1750년 이후에는 노예 수렵(狩獵)의 약탈 거래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유럽의 상인에 의해서 신세계에 운송된 흑인 노예는 300년 동안에 15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열악한 항해 환경과 비인간적인 처우로 수송 도중 25%가 넘는 많은 흑인들이 사망할 정도였던 살인적 노예 수송이, 단지 경제적 이익이라는 이유 하나로 영국 국민 모두의 묵인 속에 암묵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150여년 동안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노예를 수송했는데, 이것이 영국 국가 수입원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당시에 노예제는 거의 전 세계적으로 용인되었으며, 노예 매매는 오늘날 미국의 방위 산업만큼이나 대영제국의 경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었습니다. 당연히 당시 영국의 막강한 상인과 재벌, 넬슨 제독과 같은 식민지 기득권층, 왕족과 귀족들로 구성된 노예제도 지지파들은 어떠한 반대의 소리도 '매국'이라는 이름으로 몰아붙여 잠재워 버렸습니다.

 

그러나 왜소한 체격의 윌버포스는 150번이 넘는 대(對) 국회 논쟁을 통해서, 당시 '영국 제일의 웅변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불같은 사자후를 토해냈습니다.

 

"영국이 진정으로 위대한 나라가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법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 노예제도는 분명 하나님의 분노를 자극하는 일입니다. 기독교 국가를 자처하는 영국이 황금에 눈이 어두워 노예제도를 이대로 용인하고 있다니, 이러고도 오래 살아남은 제국은 역사에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 세력의 저항은 너무나 강했습니다. 두 번에 걸친 암살 시도를 비롯해 갖은 중상모략과 비방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윌버포스는 위협과 반대에도 기진하지 않고 시와 노래, 사진판매, 노예제도를 통해 생산된 설탕 불매 운동, 그리고 탄원서 제출 운동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대중여론 조성과 책자 출판을 통해 노예제도 폐지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발생한 후광을 업고 그는 여러 차례 법안 제출을 시도하여 마침내 1807년 1월 2일에 '노예매매 폐지법'(The Abolition Act) 통과를 이끌어 내 노예매매 금지를 법제화하는 전 세계 역사상의 획기적인 사건을 성취해 냈습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계속 투쟁하여 1833년 7월 27일, 윌버포스가 하나님 앞에서 뜻을 세운지 자그마치 46년 만에 영국 국회는 노예제도를 영원히 폐지하는 '노예해방 법령'(The Emancipation Act)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3일 후, 윌버포스는 "나로 하여금 영국이 노예제도를 통해 얻어지는 2천만 스털링의 돈을 포기하는 날을 목도하고 죽게 하시니 하느님께 감사할 뿐이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았습니다.

 

영국이 이렇게 노예제도를 폐지하면서 결국 미국도 아브라함 링컨에 의해서 노예해방이 이루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비인간적인 노예제도를 없앤 것은 역사를 바꾼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그대로 실현시킨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작은 거인 윌버포스가 무너뜨린 것은 단지 노예제도만이 아니었습니다. 노예제도 폐지라는 큰 명제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윌버포스는 타락한 영국 사회 곳곳을 개혁해 나갔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복권 시스템을 20년에 걸친 국회 공방 끝에 철폐시켰고, 가난한 이들이 병들었을 때 무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정부 예산으로 설립하게 했습니다. 과다한 노동시간을 제한시키고, 어린이 노동 보호법을 통과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가난의 근본적인 원인을 타계하기 위해, 무조건적인 구제보다는 직업교육을 시키고 취직까지 알선하는 시스템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부가 실행하게 했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원하여 문맹퇴치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영국의 야만적인 형벌 시스템을 대폭 개조하는가 하면, 가난한 이들도 합리적인 재판 과정을 거쳐 벌보다는 갱생에 초점을 두도록 했습니다. 동시에 상류 사회 남자들의 결투제도 폐지에도 앞장섰고, 호화판 파티만 일삼던 귀부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들이 여가 시간을 사회봉사에 쏟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영국 사회를 개혁하려는 윌버포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를 "영국의 양심"이라 불렀고, 그의 영향으로 영국의 젊은 국회의원 3분의 1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윌버포스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정치에서 실현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를 지지해 준 요한 웨슬레를 중심한 메도디스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18세기 영국 사회를 개혁하고자 한 감리교인들의 열성적인 투쟁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노예제도 폐지라는 역사적 사건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정치에도 크리스찬이 상당수가 있고, 심지어는 목사나 신부들까지 정치에 뛰어 들었지만, 아직 이 정치를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바꾸지는 못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한국 교회가 일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크리스찬 정치인의 힘만으로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일치하여 하나님의 뜻이 우리나라 정치에 올바로 반영되도록 크리스찬 정치인을 배출하고 그를 뒤에서 적극 뒷받침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정부패가 널리 퍼져 있는 우리 정치를 비난하고 한숨짓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정치를 바꿀 크리스찬 정치인을 길러 내어, 적극적으로 이 정치를 개혁하도록 노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 역사가 일천한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에 윌버포스 같은 훌륭한 기독 정치인을 배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윌버포스 같은 훌륭한 정치인을 배출하는 것은 수 십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열조의 날, 곧 옛날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일들을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낱낱이 알려 주어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열방을 내쫓으시고

우리 열조를 이 땅에 심으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을 괴롭게 하시고 열조를 번성케 하셨나이다.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로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도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의 원수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셀라).

 

 

 

본 시편의 기자는 대적들이 치러 일어남으로 활과 칼로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데 그는 그 위기 속에서 선조로부터 들었던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떠올린다.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 과정 가운데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능력을 추억하고 있다.

우리도 이같이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먼저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셨던 놀라운 사건들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훗날 어려움에 닥쳤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신앙교육을 잘 해야 한다.

하나님의 손으로 뭇백성을 내쫓으시고 이스라엘은 뿌리박게 하셨으며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당신의 백성은 번성하게 하셨듯이 우리도 보호하시고 형통케 되는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시인은 전쟁의 승리는 활이나 칼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임을 고백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세상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칼과 창과 단창을 의지한 골리앗 앞에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던 다윗과 같이 우리도 보혈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질병을 고치고 묶인 것을 풀어주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하리라.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 은혜이기에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보다 강한 대적들을 물리치고 우리를 번성케 하신 하나님, 죽어 마땅한 죄인을 기뻐하시며 무조건적 사랑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부족한 우리를 당신의 백성과 자녀로 삼아주신 왕이시며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찬양을 드려야 한다.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정착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듯이 우리가 구원과 복을 누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는 사람이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자랑하며 살아가는 은혜의 증인이 되시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12:28~29)

 

 

https://youtu.be/ugfWx_541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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