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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2024년2월16일(금) (막 14:53~65) 예수님의 정체성,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by 방일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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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53~65> 예수님의 정체성,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

 

 

공회 앞에 서시다

53.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55.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56.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53.  They took Jesus to the high priest, and all the chief priest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came together.
54.  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in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There he sat with the guards and warmed himself at the fire.
55.  The chief priests and the whole Sanhedrin were looking for evidence against Jesus so that they could put him to death, but they did not find any.
56.  Many testified falsely against him, but their statements did not agree.
57.  Then some stood up and gave this false testimony against him:
58.  "We heard him say, `I will destroy this man-made temple and in three days will build another, not made by man.'"
59.  Yet even then their testimony did not agree.
60.  Then the high priest stood up before them and asked Jesus, "Are you not going to answer? What is this testimony that these men are bringing against you?"
61.  But Jesus remained silent and gave no answer. Agai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you the Christ, the Son of the Blessed One?"
62.  "I am," said Jesus. "And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Mighty One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63.  The high priest tore his clothes. "Why do we need any more witnesses?" he asked.
64.  "You have heard the blasphemy. What do you think?" They all condemned him as worthy of death.
65.  Then some began to spit at him; they blindfolded him, struck him with their fists, and said, "Prophesy!" And the guards took him and beat him.

 

 

<말씀 묵상>

 

 

53.  그들은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갔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모두 모여들었습니다.
54.  베드로는 멀찌감치 떨어져 예수를 따라가 대제사장 집 뜰에까지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경비병들 틈에 앉아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55.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증거를 찾았지만 아무런 증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56.  많은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 거짓 증거를 댔지만 그들의 증언이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57.  그러자 몇몇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에 대해 이렇게 거짓으로 증언했습니다.
58.  “우리는 저 사람이 ‘내가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헐고 손으로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3일 만에 세우겠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59.  그러나 이 사람들이 한 증언도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60.  그러자 대제사장이 그들 앞에 서서 예수께 물었습니다. “아무 대답도 안할 작정이냐? 이 사람들이 너에 대해 이렇게 불리한 진술을 하고 있지 않느냐?”
61.  예수께서는 묵묵히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제사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네가 찬송받으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다. 너희는 인자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63.  대제사장은 자기 옷을 찢으며 말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증인이 필요하겠소?
64.  하나님을 모독하는 저 말을 여러분이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들은 모두 예수가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정죄했습니다.
65.  어떤 사람들은 예수께 침을 뱉었습니다. 또 예수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때리며 말했습니다. “누가 때렸는지 예언자처럼 맞춰 보아라!” 경비병들도 예수를 끌고 가 마구 때렸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대제사장 집으로 끌려가시자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 그 집 뜰 안까지 들어갑니다. 공회는 예수님을 죽일 증거를 찾지만 거짓 증언만 많고, 서로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묻고, 이를 인정하신 예수님을 신성모독으로 정죄합니다.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침묵해야할 때와 말해야할 때>

 

▼ 마가복음 14:53-65(그루터기선교회)

묵상내용

 

1.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예수님 따라가기 [14:54]

 

예수님이 체포되어 가실 때

베드로는 자신이 일찌기 했던 말처럼

감옥에도 죽음에까지도 함께 가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말의 책임 때문에라도

잡혀가는 예수님을 따라가긴 하였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쫄아있고 겁에 질려

멀찍이 거리를 두고 따라왔고

이제 대제사장의 집 뜨락까지 따라와

아랫사람들과 함께 불을 쬐고 있습니다.

 

복음서의 저자 마가가 예수님을 멀찍이 따랐던

베드로의 이야기를 굳이 밝히고 있는 것은

오늘 내가 예수님을 가까이서 따라야할 때

멀찍이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오고 오는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반면교사[反面敎師]의 교훈으로 받아 드립니다.

 

함께 고난 받고 함께 죽음에 넘겨지므로

영원한 순교자의 반열에 세워질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를

믿음을 발동하지 않는 나의 소심함이나

나의 비겁함으로 잃어버리지 않기를

이아침 마음 깊이 소원하며 다짐합니다.

 

주님 !

제가 어떤 위기 상황에서라도

주님을 멀찍이 따르지 않고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주님을 가까이 따를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소서

 

2. 침묵해야할 때와 말해야할 때 [14:61-62]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한 밤중에 소집한

유대의 법정 공회 앞에 세워져서 심문을 받을 때

 

자신을 사형시킬 명분을 찾아내려는

여러 거짓 증언들 앞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변호를 하지 않으셨고

 

말 같지도 않은 거짓 증언들에 대해

일일이 대꾸하기보다는 끝까지 침묵하셨지만

 

자신의 신분과 정체성이 걸린 질문 앞에서는

단호하게 스스로 자신에 대해 증언하셨습니다.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14:62)

 

어리석은 자들의 어리석은 말을 따라 대답하는 것은

함께 어리석은 자의 동류가 되게 하는 것이므로

이럴 때는 차라리 침묵 일관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불의한 자들과 진실공방을 벌이는 다툼에서

자신이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기를 쓰고 싸우기보다 차라리 침묵을 택하신

주님의 모습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리며

 

그러나 진리에 대한 증언에 대해서만큼은

나에게 어떤 불이익이 되더라도

목숨을 걸고서라도 증언해야할 것을 배웁니다.

 

주님 !

제가 침묵해야할 때 침묵할 수 있게 하시고

목숨을 걸고라도 말해야할 때 말할 수 있게 하소서

 

묵상적용

 

3. 찬송 받을 자의 아들이시며

권능자의 우편에 앉으시고

장차 구름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

 

오늘의 말씀 가운데 압권으로 닿아지는

이 말씀 앞에서 마음이 숙연해지며

내가 지금까지 믿어온 나의 주 예수님께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우러나는 신앙고백을 드립니다.

 

과연 예수님은 자신의 증언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찬송 받으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권능의 우편에 계신 분이시고

온 인류의 운명을 한 손에 가지신 심판자로

장차 구름 타고 세상에 다시 오실 분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가장 잘 알아봐야할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눈에는 가려져있고

오늘 나 같은 죄인에게는 밝히 보이시며

 

바른 신앙 고백을 드리게 하시고

나의 구원을 이루게 하시며

영원히 주님을 송축하는 자리에 세워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

이 세상의 사람들이 원하든 원하지 아니하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 대한 심판권과 장래와 운명을

한 손에 가지신 주님을 세상 가운데 알리는

전도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4.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모욕당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참아내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세상의 심판권을 가진 자로 다시 오실

바로 그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언한 것 때문에

 

예수님은 신성모독 죄로 사형판결을 받으셨고

그 사형언도가 떨어지자마자

유대 법정공회에 모인 사람들로부터

침 뱉음과 눈 가리고 주먹을 치는 희롱을 당하셨고

심지어는 하인들까지 나서서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는

온갖 수욕을 당하셨습니다.

 

자신의 증언대로 평가 받아야 한다면

가장 영광스러우시고 높이 계셔야 할 분이

짖 밟힌 장미꽃처럼

이처럼 무참하게 짖 밟히시고 수욕 당하심은

 

바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오심 때문입니다

 

창조자가 자신의 피조물에게 뺨을 맞으시며

가장 존귀하게 칭송받아야 할 분이

가장 낮은 비천한 자리에서

부당한 대우를 감수했던 것을 생각하면

 

나는 결코 교만할 권리가 없으며

내가 예수님 때문에 어떤 모욕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하여도

나는 결코 불평할 이유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

내가 나 자신에 대한 바른 평가를 받지 못해서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님을 섬기게 될지라도

결코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어떤 부당한 대우 앞에서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참아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베드로가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님을 따라가 대제사장의 집 뜰 안에까지 들어가서

하인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고소할 증거를 찾았으나 얻지 못하니

이는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

그들의 증언이 서로 합하지 못함이라.

그때 몇 사람이 일어나 예수께 대하여 거짓 증거하여 가로되

“우리가 저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만에 지으리라’하더라” 하되

그러나 그 증언조차도 서로 합하지 않더라.

그러자 대제사장이 그들 앞에 서서 예수께 물어 가로되

“이 사람들이 너에 대하여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아무 대답도 안 할 작정이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그러나 예수께서는 입을 다무시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

너희는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더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그 참람한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뇨?”

그러자 그들이 다 예수님을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께 침을 뱉고,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때리며

“선지자처럼 누가 때렸는지 알아 맞춰 보아라.”하였고,

하인들은 예수님을 손바닥으로 치더라.

 

 

 

예수님을 체포한 성전 경비병들은 그를 대제사장에게  끌고 갔다.

대제사장 앞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투는 제자들의 모습과 많은 비교가 된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였으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도망가고 남은 한 사람 베드로마저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고 있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들의 의지는 무척 강한 반면 제자들은 대제사장의 아랫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다.

이는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 세상과의 갈등을 두려워하고 숨으려고 하는 연약한 신앙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세상에서 불이익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신앙을 숨기고 싶어 하는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처형하려고 하지만 어떤 증거도 없다.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를 공격하는 도구는 바로 거짓이다.

예수님에 대한 반대자들은 많지만 그들 중에 진리가 없어 거짓 증언을 하지만 주님이 마침내 승리하신다.

우리가 매일 세상에서 거짓의 영향을 받고 살지만 언젠가 주님께서 모든 것을 뒤집어 승리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서기관들이 일치하지 않은 거짓 증거로 예수님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있다.

당시 거대한 기득권층에 홀로 대항하시는 예수님이 계란으로 바위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생각하면 오히려 바위로 계란을 치는 것 같다.

뜨인 돌에 맞아 가루가 된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보였던 거대한 신상처럼.

예수님은 불법이 자행되는 현장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신 것이 아니라 진리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세상은 옳고 그름을 따지며 싸우지만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님을 드러내는데 집중하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제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연습하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 23:34)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https://youtu.be/L9qo_q0l1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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