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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2024년2월2일(금) (막 11:11~19) 주님이 기대하시는 열매, 정결한 교회와 순전한 신앙

by 방일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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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11~19> 주님이 기대하시는 열매, 정결한 교회와 순전한 신앙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무화과나무에게 이르시다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11.  Jesus entered Jerusalem and went to the temple. He looked around at everything, but since it was already late, he went out to Bethany with the Twelve.
12.  The next day as they were leaving Bethany, Jesus was hungry.
13.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When he reached it, he found nothing but leaves, because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
14.  Then he said to the tree,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And his disciples heard him say it.
15.  On reaching Jerusalem,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6.  and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merchandise through the temple courts.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the whole crowd was amazed at his teaching.
19.  When evening came, they went out of the city.

 

 

<말씀 묵상>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시자 성전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는 이미 날이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들과 함께 베다니로 나가셨습니다.

성전을 청결케 하심

12.  이튿날 베다니를 떠나시려는데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세금에 대한 말씀과 부활 논쟁

13.  예수께서 멀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열매가 있을까 해서 가 보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시니 잎만 무성할 뿐 무화과 열매는 없었습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4.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어느 누구도 네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15.  예루살렘에 도착하시자마자 예수께서 성전으로 들어가 거기서 장사하던 사람들을 내쫓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습니다.
16.  그리고 어느 누구라도 장사할 물건들을 들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17.  그리고 예수께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모든 민족들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말았다.” 사56:7;렘7:11
18.  이 말을 듣고 난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죽일 방도를 궁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가르치심에 놀라는 것을 보고 예수를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19.  저녁때가 되자 예수와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을 둘러보시고는 베다니로 가십니다. 이튿날 베다니에서 나오셨을 때 시장해 무화과나무에 가까이 가셨다가 잎사귀만 있고 열매 없는 그 나무를 저주하십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 장사꾼들을 내쫓으시자, 종교 지도자들이 듣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꾀합니다.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마가복음 11:11-19 항상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되게 하소서>

 

(그루터기 선교회)

 

 

예수님은 마침내 자신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심은 스가랴의 예언을

기록된 말씀 그대로 이루려하심이요[슥9:9]

 

자기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니라

겸손하신 평화의 왕이심을 드러내려 하심이며

나귀 새끼같은 겸손과 평화의 사람들의 등에 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분임을 상징적으로 보이셨다.

 

이제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가장 큰 목적을 이루실

십자가의 죽음을 몇 일 앞두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예수님의 일정은

 

예루살렘에 들어가고 나가는

몇 일 동안의 행적을 따라가며

마가는 기록하고 있다. [11:1, 15, 19, 27]

 

1. 무화과 나무와 예수님 [12-14]

 

1) 무화과 나무에게 말씀하신 두 가지 의미

 

이 구절의 말씀을 읽으면서 흥미롭게 닿아지는 것은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라는 구절이다.

 

언젠가는 배를 타고 가시다는 풍랑을 일으키는

바람을 향하여서도 말씀하시며 명하기도 하셨는데

이제 나무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예수님에게 있어서 천지간에 소통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엿보게 된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엄중하신 말씀을 전할 때

하늘이여 들으라 ! ,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 외치면서 전하기도 하였는데

 

오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고 타락된 인간들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없어

하나님의 답답함이 얼마나 크실까… 추측하게 되는데

 

바람에게 말씀하시고

나무에게도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말씀]이

오늘 내 귀에도 잘 들려지고 소통되어지며

그가 말씀하신 것들을 잘 이루게 되기를 기도하게 된다.

 

그런데 열매 없는 무화과무를 저주하사

말라지게 하신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의 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나무이며

이스라엘의 상징적 나무[國花]라고도할 수있는

이 나무를 저주하심 가운데는

 

생명 없는 종교로 전락해버린

유대교의 운명을 보는 것 같고

또 한 편 제자들의 믿음을 세워주기 위한

시청각 실물교육으로도 활용하신 것으로 보여지는데

 

다음 날 아침 다시 베나니에서 나가될 때

말씀하신대로 말라져버린 이 나무를

시청각 자료로 활용하여 제자들에게

믿음과 기도를 가르치시기 때문이다. [11:20-27]

 

2. 열매의 때가 아닌데도 열매를 찾으신 의미

 

그런데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는 말씀 가운데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왜 무화과 열매의 철도 아닌 때에 열매를 찾으시고

열매없음을 저주하시는가 하는 점이다 [11:13]

 

무화과나무 울타리가 쳐젔던 곳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나에게 이 말씀은 그리 생소하지 않다.

 

왜냐하면 무화과는 열매가 가지에 붙어있는

근착력이 아주 강해서 제철에 한 번 열매를 맺으면

심지어는 겨울에도 이 열매들이

그대로 붙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마 배고프셨던 예수님께서 제철이 아니지만

무성한 잎새 속에서 기대하고 찾으신 열매도

이렇게 가지에 붙어 남겨진 열매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포도나무 혹은 무화과 나무 되신 예수님께

내가 가지로 붙어있어서

항상 열매를 달고 있는

신앙과 삶이 되기를 이 아침 간절히 기원드린다.

 

주님 !

제가 무성한 잎새뿐 아니라

항상 열매을 달고 있는 무화과나무처럼

지치고 배고프며 목마른 사람들에게

쉬어가는 그늘이 되며

열매를 제공하는 큰 나무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2. 성전 청결 사건에서 배우는 것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가운데

성전 청결 사건은 두 번에 걸쳐서 일어난다.

 

당시 절기의 규례를 따라 성전을 찾게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사의 제물을 사게하고

장사꾼들과 야합하여 폭리를 취해온

종교 기득권 세력들에 대해

감히 어느 누구도 개혁의 반기를 들지 못했는데

 

갈릴리 나사렛에서 온 청년 예수의

제1차 성전청결 사건은 무명했던 예수님의 존재를

온 유대 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이제 사역의 말기에 이르러 또 다시 한 번

일으키는 성전 청결사건은

타는 불에 기름을 끼엊는 것처럼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는 사건으로 작용하게 하신다

 

나귀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을 때

성전을 둘러보시기만 하셨던 예수님께서

그날 저녁 무렵 성전에서 나가 베다니로 가셔서

그밤 무슨 기도를 하셨고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나

 

예수님의 두 번째 성전 청결사건은

즉흥적인 분노를 폭발시킨 사건이 아니라

하룻밤 동안 충분한 생각을 가지시고

다음날 다시 성전으로 들어가 일으킨 사건으로 보여진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이

시장 잡배들이 활개치는 것처럼 어지러워졌고

가련한 백성들의 폭리를 취하는

강도의 소굴처럼 되었는데

 

이러한 정황을 다 둘러보시고 아시는 주님은

그냥 그대로 묵과하고 지나갈 수 없는

의분을 폭발시키셨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신다고 해서

이미 조직적인 부패에 깊이 빠져있는 상황이

변화될 수 없고 사정이 더 나아지지 않겠지만

 

적어도 주님은 자신의 성전청결사건이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는 도화선이 될찌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정의를 위하여

마땅히 나타내셔야 될 의분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의 이러한 거룩한 분노는 오늘 나에게도

불의함으로 가득차있는 세상에서

그리고 세상과 별로 다를바 없게 된

이 시대의 교회들에 대해서도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칙을 제시하신다.

 

그것은 먼저 모든 것을 잘 둘러보는 것이고[11:11]

즉흥적인 분노를 폭발하기보다

물러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며[11:11下]

 

이왕 의분을 터트리는 바에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촉범하는 불의에 맞서

목숨을 거는 자세로

나의 행위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담아

나타낼 수 있어야할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린다

 

예수님의 두 번째 성전청결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불의에 저항하여

목숨을 걸만한 자세가 되어있지 않으면

개혁은 섣불리 나서는 것이 아니며

이렇게 준비되지 못하고 나서게 되면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 있음도 깊이 유념하게 된다.

 

바로 이 점이 예수님의 두 번째 성전청결 사건에 대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를 가지면서도 감히 예수님을

어찌해보지 못하고 두려움을 가지는 이유이다[11:18]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거룩한 의분을 터트리기 전

둘러보며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하시고

 

분노를 드러낼 때에는 나의 사적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담아내는 의분이 되게하시며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자신을 던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셔서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

이미 날이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나가시다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그때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까이 가서 보셨더니

잎만 무성할 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라.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는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듣더라.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다 내쫓으시고,

돈 바꾸어 주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어느 누구라도 장사할 물건을 들고

성전 뜰을 지나다니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가르치며 이르시되

“성경에 기록되기를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사 56:7)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찾으니,

이는 군중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과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가더라.

 

 

 

아침에 나오신 주님은 시장하셔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찾으셨으나 아무것도 없어 영원토록 열매를 따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를 하셨다.

무화과나무로 비유되는 이스라엘을 향해 경고하신 것이지만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신앙의 나무, 인생이라는 나무에 열매가 어떠한지 돌아보면 좋겠다.

사역에 바쁘다 보면 예수님은 간곳 없고 사역만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간다.

아무리 바빠도 예수님과의 교제를 최우선에 놓아야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돈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면서 만민의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든다고 호통을 치셨다.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이 막대한 이권을 탐내서 상인들을 성전 안으로 끌어들인 것인데 우리도 복과 성공에 치우쳐 성전을 더럽히고 있지는 않나 살펴봐야 하겠다.

종교지도자들은 잘못을 회개하기는 커녕 기득권을 지키려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공모하고 있다.

오늘 내 마음의 성전, 가정과 생활의 성전을 점검해야 한다.

종교적 행위는 빠짐없이 하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열매가 없으면 무화과나무처럼 죽는 일이 일어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속적 탐욕과 욕망을 경계해야 한다.

말씀으로 자신을 바로 다스리지 않으면 내 속이 강도의 소굴이 되고 만다.

날마다 내 안에 있는 성전을 깨끗하게 해야 하리라.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 1:6~7)

 

 

 

https://youtu.be/jq0P92vc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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