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2024년1월9일(화) (막 4:1~20) 백 배 열매 맺는 좋은 땅, 좋은 마음

by 방일 2024. 1. 7.
728x90

 

 

 

<마가복음 4:1~20> 백 배 열매 맺는 좋은 땅, 좋은 마음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비유를 설명하시다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1.  Again Jesus began to teach by the lake. The crowd that gathered around him was so large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out on the lake, while all the people were along the shore at the water's edge.
2.  He taught them many things by parables, and in his teaching said:
3.  "Listen!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
4.  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6.  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  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so that they did not bear grain.
8.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It came up, grew and produced a crop, multiplying 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9.  Then Jesus said,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10.  When he was alone, the Twelve and the others around him asked him about the parables.
11.  He told them, "The secret of the kingdom of God has been given to you. But to those on the outside everything is said in parables
12.  so that, "`they may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and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otherwise they might turn and be forgiven!'"
13.  Then Jesus said to them, "Don't you understand this parable? How then will you understand any parable?
14.  The farmer sows the word.
15.  Some people are like seed along the path, where the word is sown. As soon as they hear it, Satan comes and takes away the word that was sown in them.
16.  Others, like seed sown on rocky places, hear the word and at once receive it with joy.
17.  But since they have no root, they last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they quickly fall away.
18.  Still others, like seed sown among thorns, hear the word;
19.  but the worries of this life, the deceitfulness of wealth and the desires for other things come in and choke the word, making it unfruitful.
20.  Others, like seed sown on good soil, hear the word, accept it, and produce a crop -- 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what was sown."

 

 

<말씀 묵상>

 

 

씨 뿌리는 사람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주위에 모여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호수에 배를 띄우고 배에 올라앉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호숫가를 따라 앉아 있었습니다.
2.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  “잘 들으라. 어떤 농부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고 있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모두 쪼아 먹었다.
5.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는데 흙이 얕아 싹이 금방 돋았지만
6.  해가 뜨자 그 싹은 말랐고 뿌리가 없어서 시들어 버렸다.
7.  다른 씨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무성해져 그 기운을 막는 바람에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8.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들을 맺었다.”
9.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10.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 열두 제자들과 그 곁에 있던 사람들이 그 비유가 무슨 뜻인지 물었습니다.
1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됐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한다.
12.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해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사6:9-10
13.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렇다면 다른 비유는 어떻게 알아듣겠느냐?
14.  씨를 뿌리는 농부는 말씀을 뿌리는 사람이다.
15.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곧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가로채 간다.
16.  이와 마찬가지로 말씀이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즉시 받아들이지만
17.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하고 그 말씀 때문에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진다.
18.  또 다른 사람들은 말씀이 가시밭에 떨어진 것과 같아서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이 세상의 걱정, 돈의 유혹, 그 밖에 다른 많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의 기운을 막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진 것과 같은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씨뿌리는 자 비유로 가르치십니다. 씨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듣지만 사탄에게 곧 빼앗기거나, 환난과 박해로 넘어지거나 염려와 욕심 때문에 결실하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반면 좋은 땅에 뿌려진 씨처럼 말씀을 듣고 받아 30배 60배 100배 결실하는 자도 있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인명진 목사

 

요즈음 너나 할 것 없이 웰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웰빙 음식을 선호하고 있습 니다. 옛날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무슨 음식이든지 배불리 먹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하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을까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었습니다. 건강에 좋은 먹거리라면 더 말 할 것도 없이 오염이 되지 않은 음식,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식품을 말합니다. 세상이 많 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선이나 농산물이나 중국산이냐 우리나라 산이냐를 따져서 우리나라 산을 좋아하지만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중국을 우습게 여기고 언제부터 우리나라 것을 좋아하 게 되었는지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추를 재배할 때 고추씨를 파종해서 고추를 말리기까지 농가에서 26번의 농약을 친다고 합니다. 고추가 농약 덩어리입니다. 비료 안주고 농사를 지으면 수확이 떨어집니다. 북한에 가면 비료를 안 주어서 농작물이 다 자라다가 말았습 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지축동에서 살면서 농사를 지은 적이 있었습니다. 비료와 농약을 주지 않고 농사 를 짓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농약을 안 주면 병충해 때문에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 번 농사를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까 유기농을 하시는 분을 찾아가기도 하고 유기농에 대한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알게 된 사실은 씨의 문제도 아니고 모종의 문제도 아니고 땅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땅이 비옥하고 힘이 있으면 비료를 안주고 농약을 안주어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데 땅이 메마르고 비옥하지 않으면 농사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력(地力)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땅이라고 다 똑같은 땅이 아닙니 다. 어떤 땅은 힘이 있고 어떤 땅은 메마르고 힘이 없습니다. 힘이 있는 땅에 농사를 지으면 농작물이 잘 자라고 좋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지력이 있으면 농약을 치지 않아도 병충해에 끄떡하지 않습니다.

 

의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 모두의 몸속에 암 세포가 있는데 몸이 약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몸 속의 암세포가 암을 유발시키지만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우리 몸에 암세포가 있어도 견딜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식물들도 튼튼한 비옥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은 어떤 병충해에도 건강하게 자라는 것 입니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땅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당장의 소출을 어떻게 많이 얻을까 하는 것 이 아니라 좋은 땅을 만들어야 합니다. 땅의 힘이 문제입니다. 지력을 높여야 합니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기 시작하시자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않으므로 싹이 곧 나왔지만

해가 뜨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 버렸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무성하게 자라 그 기운을 막으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싹이 나고 잘 자라서 열매를 맺었으니

30배, 60배, 100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가 무슨 뜻인지를 묻자오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됐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는 함이니라’(이사야 6:9~10)” 하시고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이해하겠느냐?

씨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는 것이요,

또 이와 마찬가지로 말씀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니

그들은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뻐하며 받아들이지만

그들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오래가지 못하고,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넘어지는 자들이요.

또 어떤 이는 말씀이 가시떨기에 떨어진 것과 같아서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여러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니

그들은 말씀을 듣고 잘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자이니라.

 

 

 

예수님은 씨가 뿌려지는 밭을 네 가지로 나누신다.

우리처럼 밭에 고랑을 파고 씨앗을 심는 것이 아니라 흩어 뿌리는 방법으로 파종을 하던 그 때는 이와 같이 여러 종류의 밭에 떨어지게 된다.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채 새들이 와서 먹어버리는 길가 밭, 흙이 깊지 않아 해가 돋고 날이 더워지면 뿌리가 말라죽는 돌 밭, 가시에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가시떨기 밭, 잘 자라나서 결실을 맺는 좋은 땅으로 구분하신다.

예수님은 비유에 감추어진 뜻을 여쭙는 제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이 굳어져 있어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사탄이 빼앗아 간 것으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이 해당한다.

돌밭은 말씀은 기쁨으로 받으나 환난과 박해가 오면 쉽게 넘어지는 자들이니 성령받기 전 베드로와 같다.

가시떨기 밭은 말씀은 들으나 세상 염려와 욕심으로 말씀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경우로 부자 청년이나 가룟 유다 같은 사람들이며,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받아 많은 결실을 맺은 자들로 십자가의 고난에 기꺼이 참여하는 사람들이다.

나의 마음 상태는 어떤 밭일 것 같은가?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때도 이 같은 네 가지 마음 밭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가면 때로 길가 밭이나 돌밭을 만나도 실망하지 않을 수 있으며, 가시떨기를 제거하기 위해 기도를 하게 되고 좋은 밭을 만나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반응은 다양하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는 말씀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말씀을 지키며 우리의 인격과 삶으로 말씀의 씨를 뿌리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어야 하리라.

 

(예안교회 설교)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 6:1)

 

 

 

 

https://youtu.be/4QG8MS6uj9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