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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잠언,전도서,아가)

2023년11월10일(금) (잠 14:17~35)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

by 방일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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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4:17~35>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

 

 

17.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18.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19.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20.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23.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2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17.  A quick-tempered man does foolish things, and a crafty man is hated.
18.  The simple inherit folly, but the prudent are crowned with knowledge.
19.  Evil men will bow down in the presence of the good, and the wicked at the gates of the righteous.
20.  The poor are shunned even by their neighbors, but the rich have many friends.
21.  He who despises his neighbor sins, but blessed is he who is kind to the needy.
22.  Do not those who plot evil go astray? But those who plan what is good find love and faithfulness.
23.  All hard work brings a profit, but mere talk leads only to poverty.
24.  The wealth of the wise is their crown, but the folly of fools yields folly.
25.  A truthful witness saves lives, but a false witness is deceitful.
26.  He who fears the LORD has a secure fortress, and for his children it will be a refuge.
27.  The fear of the LORD is a fountain of life, turning a man from the snares of death.
28.  A large population is a king's glory, but without subjects a prince is ruined.
29.  A patient man has great understanding, but a quick-tempered man displays folly.
30.  A heart at peace gives life to the body, but envy rots the bones.
31.  He who oppresses the poor shows contempt for their Maker, but whoever is kind to the needy honors God.
32.  When calamity comes, the wicked are brought down, but even in death the righteous have a refuge.
33.  Wisdom reposes in the heart of the discerning and even among fools she lets herself be known.
34.  Righteousness exalts a nation, but sin is a disgrace to any people.
35.  A king delights in a wise servant, but a shameful servant incurs his wrath.

 

 

<말씀 묵상>

 

 

17.  쉽게 화내는 사람은 어리석게 행동하고 악한 일을 꾸미는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
18.  우둔한 사람은 어리석음을 유산으로 받으나 현명한 사람은 지식의 면류관을 쓴다.
19.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 앞에서 엎드리고 불의한 사람은 의인의 문 앞에 엎드려 절한다.
20.  가난한 사람은 이웃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하지만 부자는 친구가 많다.
21.  이웃을 멸시하는 사람은 죄짓는 자요, 가난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복이 있다.
22.  악을 꾀하는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가지만 선을 계획하는 사람은 자비와 진리를 얻는다.
23.  열심히 일하면 유익이 있지만 말만 하면 가난해질 뿐이다.
24.  지혜로운 사람의 재물은 그에게 면류관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어리석음은 어리석음만 낳는다.
25.  진실한 증인은 영혼을 구해 내지만 가짜 증인은 거짓말만 늘어놓는다.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강한 믿음이 있고 그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다.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으로 사람을 죽음의 덫에서 건져 낸다.
28.  인구가 많은 것은 왕에게 영광이 되지만 백성들이 없는 것은 통치자의 멸망이다.
29.  조급하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큰 통찰력이 있지만 성질이 급한 사람은 어리석음을 드러낸다.
30.  평온한 마음은 육체에 생명이 되지만 질투심은 뼈를 썩게 한다.
31.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사람은 그를 지으신 분을 비난하는 것이요, 궁핍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다.
32.  악인은 자기 악함 때문에 쓰러지지만 의인은 죽음이 닥쳐도 소망이 있다.
33.  지혜는 통찰력 있는 사람의 마음에 머물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은 다 드러나게 된다.
34.  정의는 나라를 높이지만 죄는 민족을 욕되게 한다.
35.  지혜로운 신하는 왕의 총애를 얻지만 수치를 일으키는 신하에게는 진노가 내린다.

 

 

<오늘의 말씀 요약>

 

속히 노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나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님을 공경하는 자입니다. 슬기로운 신하는 왕의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진노를 당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분노를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분노가 마그마처럼 솟아오를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

 

1. 숫자 세기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는 원인은 모욕, 비교나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했을 때 등으로 다양하다. 이러한 감정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1부터 10까지 숫자를 차근차근 세보도록 하자. 숫자를 셀 때는 천천히 심호흡하는 것이 포인트다. 10까지 숫자를 세는 데에는 몇 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느긋해지면서 화를 진정시킬 수 있다.

 

2. 분노에 반응하는 방법 바꾸기

 

분노라는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화가 나면 버럭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속으로 삭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분노는 밖으로 표출하는 것도, 안으로 삭이는 것도 모두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이 같은 방법 대신 명상이나 요가, 심호흡, 운동 등의 방법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습관을 바꾸는 것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분노를 예방하고 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3. 진정된 후 분노 표현하기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서 참지 못하고 그대로 표현해봐야 싸움으로 이어질 뿐이다. 화를 내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고칠 필요가 있다. 대립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과 권리만 내세우지 말자. 잠시 쉬면서 화가 났던 상황을 되짚어 보면 훨씬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분노가 가라앉은 뒤에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주장해야 한다.

 

4. 생각한 뒤 말하기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뱉어 버린 말은 시간이 지난 뒤 후회하기 십상이다. 잠시 동안 의견을 정리한 뒤에 대화를 나누도록 하자. 말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내용과 더불어 말하는 사람의 태도에도 많은 것이 전달되며, 때로는 의미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표현할 때는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며, 불만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술 먹고 매일 늦게 들어 올 거면 나가!”라는 말 대신에 “당신이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술을 많이 마시니 걱정돼서 화가 나요”라고 말해 보자. 무작정 남을 비판하는 것은 싸움을 부를 수 있다.

 

6. 가능한 해결책 확인하기

 

화가 나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보자. 화가 났을 때는 무엇보다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화나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나에게 화를 낸 이유는 무엇인지 헤아려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약속 시간에 늦는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나도 조금 늦게 나가 기다리지 않으면 된다. 자녀의 지저분한 방 때문에 화가 난다면 문을 닫아버리면 그만이다. 때로는 이런 쿨한 태도로 넘기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안 없이 화만 내는 행동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7. 운동하기

 

운동은 분노의 에너지를 생산적인 일에 돌림으로써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 신체활동은 건강한 감정을 내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화가 날 땐 산책이나 평소 즐기는 운동을 하며 분노로 생긴 공격성을 운동을 통해 밖으로 배출해 내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하면 뇌에서 다양한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중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행복감이 높게 인식되며, 유산소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켜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자리 피하기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거나,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 같거나, 후회할 말을 할 것 같은 때에는 자리를 피하는 것도 상책이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것이다. 이럴 땐 자리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당신과 더 얘기하니 화만 나는군요. 내가 자리를 뜨는 편이 낫겠어요.”

상황을 떠나서 혼자 있을 땐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을 진정시킨다. ‘별 것 아냐’, ‘괜찮아’ 등과 같은 혼잣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래식과 같은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9. 거울보기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거울로 들여다보자. 화를 낼 때 찌그러지는 미간과 붉으락푸르락해진 미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자. 분노하는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깨달을 수 있다.

 

10. 도움 청하기

 

분노를 참아내지 못하거나 혹은 참기만 하고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성격이 급하고 금방 흥분하는 편이거나, 화가 나면 거친 언행과 폭력을 쓰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경우, 분이 쉽게 풀리지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면 분노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일 때가 많다. 또한, 공격성이 강하다고 볼 수도 있으므로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나 분노조절 상담지도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해 보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받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도록 하자.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하고,

악한 계교를 꾸미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면류관으로 삼느니라.

악인은 선한 사람 앞에 엎드리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따돌림을 당하게 되나,

부유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에 이를 뿐이니라.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뿐이니라.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이것이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될 것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백성이 많은 것은 왕에게 영광이 되지만,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만 나타내느니라.

평온한 마음은 육체에 생명이 되지만,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존경하는 자니라.

악인은 그 환난에서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슬기를 행하는 신하는 왕의 총애를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왕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불의한 일을 도모하지 말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조급한 마음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고 서로 도움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씀에 순종하여 감정을 조절하며 분노를 다스리지만, 우매한 자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쉽게 화를 내게 된다.

그러므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어떠한 곳에 있든지 주님이 나를 온전히 다스리시도록 맡겨드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선한 일을 도모하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가난하고 약한 자를 향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재물이나 명성, 인맥으로 성을 쌓지만, 이것들이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

더 좋은 것을 잡기 위해서는 지금 잡은 것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좋은 줄로 알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움켜잡았던 손에 힘을 빼고 우리의 인도자요 보호자이며 공급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손을 굳게 잡고 나가야 하리라.

 

(예안교회 설교집)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6~27)

 

 

 

https://youtu.be/XCBuqVxNw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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