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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갈라디아서,에베소서)

2023년10월22일(일) (엡 4:1~6) 하나 됨을 지키는 성숙한 공동체

by 방일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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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6> 하나 됨을 지키는 성숙한 공동체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2.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 just as you were called to one hope when you were called --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말씀 묵상>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연합함

1.  그러므로 주를 위해 갇힌 몸인 나는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십시오.
2.  온전히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동하고 오래 참음으로 행동하되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3.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여러분이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며
5.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합니다. 우리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한 몸이며, 우리를 부르신 만유의 아버지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평화의 기도 - 성 프란체스코

 

오 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여 주십시요.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십시요.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자 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도 하니이요, 성령도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위해서는 평안의 매는 줄로 서로를 연결해야 한다고 말씀한다.

믿음 안에서 성도들 사이에 평화를 누리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더욱 우리가 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리라.

우리의 믿음이 삼위 일체 하나님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에, 우리의 하나됨도 우리의 믿음만큼 견고한 믿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됨을 지키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가 충만해야 한다.

우리의 사귐은 에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며, 예수님과의 교제는 우리가 서로 교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욱 하나됨을 지키기 위하여 성령께서 우리의 성품을 빚으셔서 하나되게 하는 겸손과 온유, 인내와 오래 참음을 주시도록 기도하길 소망한다.

 

(비전의 사람 설교에서)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벧전 1:22)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https://youtu.be/JEhz2nrst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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