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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갈라디아서,에베소서)

2023년10월19일(목) (엡 2:11~22)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하나의 새사람

by 방일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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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11~22>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하나의 새사람

 

 

십자가로 화목하게 하시다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11.  Therefore, remember that formerly you who are Gentiles by birth and called "uncircumcised" by those who call themselves "the circumcision" (that done in the body by the hands of men) --
12.  remember that at that time you were separate from Christ, excluded from citizenship in Israel and foreign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through the blood of Christ.
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15.  by abolishing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in this one body to reconcile both of them to God through the cross, by which he put to death their hostility.
17.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far away and peace to those who were near.
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one Spirit.
19.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20.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with Christ Jesus himself as the chief cornerstone.
21.  In him the whole building is joined together and rises to become a holy temple in the Lord.
22.  And in him you too are being built together to becom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 by his Spirit.

 

 

<말씀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

11.  그러므로 기억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육신적으로는 이방 사람들이었고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으로 불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2.  그 당시 여러분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제외된 사람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이며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3.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된 것을 헐어 내셨고
15.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그분 안에서 이 둘로 한 새 사람을 창조해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16.  십자가를 통해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자기 안에서 원수된 것을 없애 버리시기 위한 것입니다.
17.  그리스도는 오셔서 먼 데 있는 여러분에게 화평을 전하셨을 뿐 아니라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에게도 화평을 전하셨습니다.
18.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낯선 사람들이거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성도들과 동등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사람들이요,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습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돼 주 안에서 함께 자라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22.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이방인이요 할례 받지 않은 무리요 그리스도 밖과 이스라엘 밖에 있어 언약에 대해 외인이고 소망도 하나님도 없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져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화평이 모퉁잇돌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처소로 지어져 갑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바벰바족의 용서

 

(따뜻한 하루에서)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 사회에 적용됐으면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겠죠?

 

그렇다면 가족끼리라도 먼저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학교에서도, 기업에서도, 나아가 사회 전체에

적용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을 사랑할 것.

아무리 나약한 인간이나 초라하고 불쌍한 인간도 사랑할 것.

그리고 그들을 심판하지 말 것.

– 생텍쥐페리 –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신으로는 이방인이었고,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으며 멸시를 받던 자들이라.

그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자손도 아니었으며, 약속하신 언약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외인이었고,

세상에서 아무런 소망도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아가던 자들이었더니

이제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둘을 하나도 만드셔서 중간에 막힌 담을 헐어내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자기의 육체로 폐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는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리스도께서는 또 오셔서 먼데 있는 여러분에게 평안을 전하셨을 뿐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자들에게도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놓은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함께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

이 은혜를 알면 삶이 변하고 참된 삶의 능력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몰랐을 때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소망도 하나님도 없던 존재였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서의 꿈과 소망은 영원하지도 않고 헛되고 헛된 것뿐이었다.

분명 자신의 정욕과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버림받을 진노의 자녀로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제 오늘이 구원의 날이고 은혜의 순간이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며 은혜의 능력으로 남은 인생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https://youtu.be/VNQUX3lN5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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