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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사도행전,로마서)

2023년6월24일(토) (행 3:1~10)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by 방일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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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10>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못 걷게 된 이를 고치다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1.  One day Peter and John were going up to the temple at the time of prayer -- at three in the afternoon.
2.  Now a man crippled from birth was being carried to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where he was put every day to beg from those going into the temple courts.
3.  When he saw Peter and John about to enter, he asked them for money.
4.  Peter looked straight at him, as did John. Then Peter said, "Look at us!"
5.  So the man gave them his attention, expecting to get something from them.
6.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7.  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8.  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9.  When all the people saw him walking and praising God,
10.  they recognized him a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begging at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nd they were filled with wonder and amazement at what had happened to him.

 

<말씀 묵상>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친 베드로

1.  어느 날 오후 3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2.  사람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메고 오는데 그들은 그가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에 그를 날마다 앉혀 놓았습니다.
3.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했습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그를 주목하면서 “우리를 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5.  그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고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
6.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라고 말하고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8.  뛰어 서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9.  모든 백성이 그가 걸어 다니는 것과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가 성전 ‘아름다운 문’에 앉아 구걸하던 바로 그 사람임을 알아보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몹시 놀라며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나면서부터 못 걷는 이가 성전미문에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구걸합니다. 베드로가 은금은 없지만 자신에게 있는 것을 준다면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며 그를 일으킵니다. 그가 뛰고 걸으며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심히 놀랍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

 

- 김유진 기자(크리스천투데이. 2023.02.21.)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사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6가지 방법’을 최근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그는 칼럼 서두에서 “사도행전 1장 8-9절에서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여, 여러 도시와 지방에서 당신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며 “뒤이어 일어난 일은 너무나 역동적이었고, 불신자들은 사도들을 세상을 어지럽게 한 자들로 묘사했다(행 17:6)”고 전했다.

 

다음은 마테라가 제시한 ‘초대교회 사도들이 사역한 6가지 방법’이다.

 

1. 강력한 설교와 가르침(행 4:28)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지속적으로 언급한다. 사도행전 4장 4절은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6장 7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했다”고 말씀한다. 사도행전 19장 20절은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고 했다.

 

2. 예수의 부활을 증명하는 능력의 치유

 

앉은뱅이가 치유를 받자 큰 감동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행 3:1-10). 다음은 베드로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한 설명이다.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9-12).

 

더욱이 사도행전 8장 1-4절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한 도시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놀랍게 설명한다.

 

사마리아에 있는 빌립의 사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많은 중풍병자와 다리 저는 사람이 고침을 받았다. 그래서 그 도시에는 기쁨이 넘쳤다.” 바울이 병든 자를 고치는 사역을 한 후 몰타(Malta, 멜리데) 섬 전체가 주님께로 돌아갔다(행 28:8-10).

 

강력한 기적과 치유가 도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한 또 다른 역동적인 설명은 사도행전 5장 14-16절과 사도행전 19장 11,12절을 참고하라.

 

3. 제자훈련(행 2:42, 행 19장)

 

오순절에 3천 명의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자마자 즉시 사도들의 교리를 배우는 과정을 거쳤다. 사도행전 2장 42절은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한다.

 

4. 귀신 쫓음(행 19장)

 

사도행전 16장 16-18절은 바울이 어린 여종에게서 점치는 귀신을 쫓아낸 일을 이야기한다. 그 결과 그는 체포되었고, 빌립보 간수와 그의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사도행전 19장 11~12절에서 에베소 도시가 어떻게 흔들렸는지에 관한 강력한 설명을 참조).

 

5. 가정교회 모임

 

초대 교회는 단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을 기억하라(행 1-2장). 또한 초대 교회는 성전에서 대규모 모임을 가졌고 집집마다 모였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행 2:46). 바울 또한 그가 집집마다 교회를 섬겼다고 말했다(행 20:24). 바울은 가정교회 모임에서 밤새도록 가르치고 죽은 청년을 살려냈다(행 20:7-12).

 

6. 도시의 유력가를 개종함

 

바울은 아테네 시에 영향을 끼친 대중 지식인과 철학자들을 목양했다. 그는 강론 후에 여러 제자들을 얻었다(행 17-22-33). 베뢰아 성에서 바울의 사역은 “그중에 믿는 자가 많으며 남자뿐 아니라 몇몇 지위가 높은 헬라인 여자들도 있었다”(행 17:12)고 전해진다.

 

바울은 왕과 총독 앞에서도 복음을 전했다(행 23:23, 행 25:12).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높은 정치적 인맥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했다. 빌립보서 4장 22절은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고 말한다. 로마서 16장 23절은 로마 교회에 대한 그의 문안으로 끝맺는다.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러므로 바울은 단순히 “하층민과 이방인”(down and out)에게만 다가선 것이 아니다. 그는 “상층민과 유대인”(up and in)에게도 손을 뻗었다.

 

마테라 박사는 “주님께서 오늘날 교회가 1세기 교회와 같은 기적과 권능과 전략을 행하도록 감동시켜, 하나님을 위해 전체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글을 끝맺었다.

 

 

어느 날 제 9시(오후 3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미문(아름다운 문)이라고 하는 성전 문 곁에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

하나가 있었습니다. 날마다 사람들이 그를 떠메고 그 곳에 데려다 놓으면

그는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였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구걸하였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그를 주목하여 보며, “우리를 보라”하고 말했습니다.

그가 베드로와 요한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고 두 사람을 바라보니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즉시 그의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가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그가 바로 성전의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바로 그 사람임을 알아보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랐습니다.

 

 

이제 사도행전 3장부터는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세워가는 교회와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참으로 세상을 살리고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는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앉은뱅이로 변하여 살고 있다.

날마다 성전 미문 곁에 앉아서 제사를 지내려 오가는 사람들이 종교심에 조금 더 많은 자선을 베풀어줄 것만 바라보고 있었기에, 무의미하게 세월을 보내면서 자신의 갈증을 채워 줄 것은 단지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오늘날 사람들 중에 하루하루를 허무하게 지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음을 알 수 있다.

어쩌면 믿지 않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 가운데서도 허무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과 금으로 넘치는 삶을 원하며 살고 있고, 교회들은 화려한 예배당 건물과 세련된 예배 형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으려고 한다.

비록 금이나 은 같은 재산은 없을지라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늘진 상처를 만져 줄 때에 비로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화장실 누수와 함께 가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모든 여건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https://youtu.be/oIhXUOFC9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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