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35~53> 십자가 죽음으로 이루신 영원한 구원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영혼이 떠나시다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35. When they had crucified him,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36. And sitting down, they kept watch over him there.
37. Above his head they placed the written charge against him: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38. Two robbers were crucified with him, one on his right and one on his left.
39. 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40. and saying,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save yourself! Come down from the cross, if you are the Son of God!"
41. 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mocked him.
42.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He'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
43. He trusts in God. Let God rescue him now if he wants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44. In the same way the robbers who wer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45. 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 When some of those standing there heard this, they said, "He's calling Elijah."
48. 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He filled it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49. The rest said,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save him."
50.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51. At that moment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The earth shook and the rocks split.
52. The tombs broke open and the bodies of many holy people who had died were raised to life.
53. They came out of the tombs, and after Jesus' resurrection they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to many people.
<말씀 묵상>
35.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
36. 군인들은 거기에 앉아 계속 예수를 지켜보았습니다.
37. 예수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유대 사람의 왕 예수’라는 죄패를 써 붙였습니다.
38.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
39.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예수께 욕설을 퍼부으며
40. 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해 봐라! 어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봐라!”
4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조롱하며
42.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어 주겠다.
43.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를 당장 구원하시겠지. 자기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었다.”
44.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모욕했습니다.
숨을 거두신 예수
45.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46. 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47. 거기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나 보다.”
48.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듬뿍 적셔 와서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했습니다.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두어라.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보자”라고 말했습니다.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
51. 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졌습니다.
52. 무덤들이 열렸고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살아났습니다.
53.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군병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면 자신을 구원하고 내려오라며 조롱합니다. 예수님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외치시고 돌아가시자,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집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봄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김지영 스타트업 투자심사역(VC)·작가(동아일보. 2023-03-14.)
벌써 개나리를 만났다. 봄이 왔구나. 찬 계절의 끝을 실감하며 얕게 안도한 것은, 지난겨울 유난히 추웠기 때문이다. 겨우내 많은 부고를 들었다. 대부분이 조부모상이었다. ‘우리 나이가 그럴 때지.’ 부모 세대가 부모를, 또래 세대가 조부모를 잃는 시기.
바지런한 부모님은 내가 어릴 때부터 사진, 비디오 등 추억을 정리하는 일에 정성이셨다. 그 덕에 집에서도 앨범을 들여다보는 일이 잦았는데, 그때마다 나는 곧잘 울곤 했다. 할머니 사진만 보면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떡해’ 통곡했다. 당시 할머니가 환갑 언저리 되셨을까. 젊고 건강한 할머니가 심지어 한 집 안에 계신데 뭐가 그리 서러웠던 걸까. 죽음은커녕 이별에 대해 트라우마 같은 것이 생길 만한 사건도 사연도 없었다. 추측건대 그건 그냥, 너무 소중했던 거다.
3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 시절을 떠올렸다. 그 뒤로 3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나는 30년 전부터 이날을 생각하며 미리 두려워하고 미리 울었다. 그러니까, 아주 어릴 때부터 나는 곧잘 끝을 생각했다, 소중할수록 더욱.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다가올 이별의 날을 수시로 예습하고 슬퍼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슬픔의 방향이 허무가 아닌 연민으로 흐른다는 것이었다.
가령, 부모님이 환갑을 넘기면서부터는 꿈으로도 꾸기 싫은 그들과의 이별을 피할 수 없이 종종 상상한다. 함께 여행을 가고 맛있는 것을 먹고 웃고 떠들다 보면 지금이 문득 애잔해진다. 남자 친구가 남편이 되면서부터는 그와의 이별도 잦게 상상한다. 그 외에도 소중한 이와의 멀어짐, 혹은 나 자신의, 내 의지가 아닌 삶의 종료에 대해 문득문득 상상한다. 그럴 때마다, 슬프지만 단호해진다. 모든 것이 사소해지고 그야말로 추억 지상주의자가 된다.
미래의 나를 상정하고 추억을 만든다. 말하자면 추억을 쌓고 있는 순간에 이미, 미래에 서서 오늘을 추억한다. 얼마간은 건강하지 않다 자각하고 있지만 각인된 성정이 쉬이 고쳐질 리 없다. 고쳐 쓰지 못할 바에야 긍정하기로 한다. 15년 치 다이어리 보따리와 고등학생 때 받은 편지를 품고 사는 삶도, 다가올 이별을 미리 감각하며 곁의 이들을, 오늘 하루를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삶도, 사실은 크게 나쁘지 않다.
거리는 다시 벚꽃놀이 인파와 새봄의 환희로 차오를 테지. 그 기쁨을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 새 계절, 새 시작의 문턱에서 조용히 결심한다. 이 봄에도 나는, 나와 당신의 죽음을 수시로 예습하고 기억하겠노라고. 김영민 교수는 저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어려운 시절이 오면, 어느 한적한 곳에 가서 문을 닫아걸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불안하던 삶이 오히려 견고해지는 것을 느꼈다. … 삶으로부터 상처받을 때 스스로에게 말을 건넨다. 나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갈 수 있다고.’
꽃이 피면 보러 가자, 아끼는 누군가와 혹은 그저 나 자신과.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지만 어쩌면 해야 하는 전부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서 나눠 갖고 거기에 앉아 예수님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고 쓴 죄 패를 붙였습니다.
그때에 강도 두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달렸습니다.
여기서 ‘쓸개를 탄 포도주(34절)’는 쓸게는 담즙을 말합니다. 포도주는 신포도주로 마취 효과가 있어서 고통을 덜어줍니다.
마가는 몰약을 탄 포도주라 했습니다.
이 차이는 아람어로 몰약(morah)이 히브리어로 담(marrah)과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이 신 포도주를 맛보고 마시지 않은 것은 시편 69:21, 애가 3:15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마시지 않은 이유(34절)는,
① 마태복음 26:29에서 아버지의 나라가 최종적으로 도래하기 전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하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②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저주의 심판을 온전히 당하시기 위해서이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욕하여 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지금이라도 당장 그를 구원하시겠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하고 말하였으니까 말이네.”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욕하였습니다.
제 육시(낮 12시)로부터 제 구시(오후 3시)까지 계속해서 온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제 구시(오후 3시) 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치셨습니다.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입니다.
거기에 서 있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이 말을 듣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
그들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듬뿍 적셔서 갈대에 꿰어 예수께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내버려 둬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여 주는지 어디 한 번 두고 봅시다”하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신 후 영혼이 떠나셨습니다.
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살아났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습니다.
복음은 최상의 정치이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적인 힘이다.
기독교 신앙의 목표는 개인적 영혼 구원을 포함하지만, 그것을 넘어 인간이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재창조까지 나아가야 한다.
메시아의 죽음은 하나님께서는 의도하신 세상을 회복하기 위한 버려짐이다.
따라서 십자가의 비밀은 죽음에 넘겨져 타인을 살리고 만물을 재창조하는 데 있다.
예수님의 죽음은 불의에 의한 부당한 죽음이자 아담의 문제에 대한 종결 선언이며, 죽음으로 죽음을 무력화하는 하나님의 모략이고, 죽어가는 예수님을 보며 인류의 총체적 무능과 부패의 실마리를 보게 된다.
또한 버림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철저한 외면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으니, 예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를 대신해 버림받고 계신다.
결국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내려오셔서 자기 백성을 회복하실 일, 즉 임마누엘의 기적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아들의 희생에 대한 성부의 반응으로, 즉 전적인 은혜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게 된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임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은혜는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한 사건이기에 십자가의 죽으심이 복음이 될 수밖에 없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시22:2)
가상칠언 제4언
1.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1월1일(월) (막 1:1~1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2) | 2023.12.30 |
---|---|
2023년4월9일(일) (마 28:1~15)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는 삶 (0) | 2023.04.07 |
2023년4월6일(목) (마27:15~26) 의로우신 주님을 정죄한 무책임한 결정 (0) | 2023.04.04 |
2023년4월5일(수) (마26:36~50) 기도로 준비하신 십자가의 길 (0) | 2023.04.03 |
2023년4월4일(화) (마26:26~35) 유월절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0) |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