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32~41>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는 거룩한 삶
오늘의 찬송(새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민수기 15:32~41>
안식일에 일을 한 사람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옷단 귀에 다는 술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4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41.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우리말성경>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죽임 당함
32.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안식일에 나무를 줍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33. 그 사람이 나무를 줍고 있던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그 사람을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데려와
34. 그를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5.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죽어야 한다. 온 회중이 진 밖에서 그를 돌로 쳐야 한다.”
36. 그래서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를 진 밖으로 데려가 돌로 쳐 죽였습니다.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8.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 일러라. ‘대대로 너희는 너희 겉옷 끝자락에 청색 끈으로 술을 달라.
39. 이 술들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기억해 그것들을 행하고 너희 마음과 눈을 따라 음란하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40. 그러면 너희는 내 모든 명령들을 기억하고 그대로 행해 너희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41.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기 위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너희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안식일을 어기고 나무하다 잡힌 사람을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쳐 죽이라 하십니다. 청색 끈 달린 술을 옷단 귀에 만들라 하심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보고 하나님 계명을 기억해 준행하고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하나님 앞에 거룩할 것입니다.
안식일에 일하다 투석 사형 당한 자의 교훈
▼ 민수기 15:32-41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바로 앞선 말씀[14:30-31]에서 고의로 짐짓 범죄하는 자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가 되며[15:30]
말씀을 멸시하는 자가 되고 [15:31a]
명령의 파괴자가 되므로 [15:31b]
이런 사람은 속죄 제사가 필요없이
바로 즉결처분을 받아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했는데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광야에 거류하는 어느 안식일 날
어떤 사람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무하는 일을 하다가 발견되어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쳐 죽이는 투석형을 보여주고 있다.
너무 가혹한 처벌인가(?)
왜 그 사람은 안식일에 일하러 나가게 되었던 것일까(?)
이 날은 온전히 예배로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하시기 위해
음식을 만드느라 가사 일에서 조차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불 조차 피우지 말라고 했으며[출35:2-3]
그래서 매일 새벽 당일치기로 내려 주시는 만나도
이 날 안식일을 위해서 만큼은
하루 전날 미리 내려 주셔서 이틀치를 내려주셨는데
왜 이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분명하게 알고있는 안식일 규례를 알면서도
이처럼 나무를 하러 밖으로 나갔던 것일까(?)
이 사람은 만나 외에 고깃국도 먹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불을 피어 스푸를 따뜻하게 대워서
만나와 곁들여서 더 맛있게 먹고 싶었던 것일까(?)
어찌되었던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누구나 분명히 알고 있고 엄중한 규례로 인식되어 있는
이 안식을 규례를 일부러 범하고 나무하러 나간 것에 대해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해해 줄 수 있으나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일 정도로
공개적으로 일을 했다는 것은
이 계명의 준수를 위해 자신들을 삼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나
더욱 특별히 이 계명을 내려주신 하나님 앞에는
그의 명령을 무시하는 고의적 범죄가 되었고
이 명령을 내리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서
정면 도전하는 행위가 되었으니 이대로 지나간다면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대한 권위가 손상을 입는 것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씀을 중시하지 않는 해이함을 줄 것이고
이로서 마음이 방종하여지는 타락이 진영 안에 퍼질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엄중한 처벌을 내리신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따라서 이 사건은 사건 하나만 놓고 이해하려 하거나
나의 상식으로 판단하려고 하기보다
이 사건을 기록한 전후 문맥의 흐름을 따라서 이해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안식일 규례를 그깟 나무 한 다발의 가치와 바꿔버린
이 사람의 경솔함과 하나님의 말씀이 경솔하게 여겨질 것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오고 오는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엄중한 교훈이 되는 말씀으로 여기에 기록되었다고 이해하게 된다.
묵상적용
그렇다면 아버지께로부터 우리에게 오셔서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주시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안식일의 규례를 포함한 율법의 613가지 조항을 완성하여 주신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의 말씀이 주는 교훈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나도 가끔은 안식일[주일]에 어쩔 수 없이
음식을 사먹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나도 같은 처벌을 받게 되는가(?) 의문이 생기게 된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보시기에
어떠한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되며[마12:8. 눅6:5]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이 보여주는 이 사건의 핵심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공개적이며 고의적으로 범하는 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이해하여야 된다고 생각할 때
사도 바울의 가르침처럼 내가 안식일에도 주님 안에서
믿음의 자유 함을 가지고 행할 수 있는 일이더라도
혹시 이런 문제에 자유롭지 못한 형제자매를 위해서나
혹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위해서라면
내가 하는 행동이 공개적이 되지 아니하고
지극히 사적인 행동이 되어야 하며,[고전8:9-13]
또 필요한 경우 형제로 꺼리끼게 하지 아니함이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을 따라 삼가해야 함을 배우게 된다.[롬14:21]
그렇지 아니하면 나는 믿음으로 행한다고 하여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고의적 행동으로 비쳐질 수 있으며
믿음이 연약한 자의 믿음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식일에 공개적으로 나무를 하다 처형을 당한 사람의 사건은
안식일 준수의 근본정신이 얼마나 엄중한가를 보게됨과 동시에
내가 예수님 안에서 얼마나 큰 자유함을 누리는 자가 되었는지
내가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와 감격을 일깨워주며
한 걸음 더 나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율법주의에 매이는 자는 아니지만
안식일[주일]성수의 근본정신을 가르쳐주는 이런 말씀 앞에서
삼가 주일 성수에 대해 해이해질 수 있는 내 마음의 옷깃을 여미며
이 사건에 연속해서 주시는 명령으로써
이 말씀의 구절들로 내 마음의 옷단가에
푸른색 술을 만들어 기억해야할 것을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린다.
인식일을 어긴 사람을 처벌하고 옷깃에 술과 청색끈을 달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안식일을 범한 사람
하나님은 이미 모세를 통해 안식일에 대한 법을 주셨는데
어떤 사람이 법을 어기고 나무를 하다 잡혀왔습니다.
하나님은 단호하게 돌로 쳐서 죽이라 하셨고 백성들은
말씀대로 처형했습니다.
어찌 보면 지나치다 싶을 만큼 엄벌을 내리시는 것은 죄가 커지면
걷잡을 수 없으므로 뿌리를 뽑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도의 가장 기본은 예배드리는 모습일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은 쉽게 가늠할 수 없지만 예배당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지 아닌지는 금방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
예배가 흐트러지면 모든 신앙생활이 허물어지게 됩니다.
자기 편의와 이익을 위해 마음대로 예배시간을 무시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을 따르는 거룩한 삶에서 멀어지고 사탄이 틈타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안전장치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옷깃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더하라고 하십니다.
백성들이 말씀을 기억하며 죄로부터 자신을 지키도록
하기 위한 안전장치인 것이지요.
우리 교회 승합차 외부에는 교회 사진을 크게 붙여 두었는데 교회를
알리는 목적도 있지만 운전하고 다닐 때는 사람들에게 욕먹지
않으려고 무척 조심합니다.
거실과 일하는 곳에 성구와 성화 액자를 걸어두거나 몸에 십자가
목걸이나 뺏지를 달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도구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물론 말씀을 지키며 살겠다는 단호한 마음과 자세가 더욱 중요한 것이지만
성경책을 가까이 두고 수시로 도전을 받으며 말씀을 읽고 지키기 위해
힘쓰는 것도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일은 일주일을 시작하는 첫 날인데 한 주간의 첫날이 예배드리는 날로
정해진 것은 인생에서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예배를 안 드리면 하나님이 벌 내릴까 두려워하는 차원을 넘어 예배를
드리며 육신은 쉼을 얻고 영적으로 풍성해지는 은혜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 20:2)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출 35:1~3)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 12:7~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눅 6:3~5)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롬 14:20~21)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8:9-13)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히 5:8~10)
'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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