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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귀포 숙소에서 출발하여 모슬포 운진항에서 10시 출발하는 가파도 여객선을 타고 10분만에 선착장에 도착하다.
2. 가파도 오른쪽으로 돌아 멀리 마라도를 보면서 일주하며 아직 자라지 못한 보리싹이 아쉬었지만 시원한 시야와 파도치는 모습이 마음을 달래준다.
3. 이어서 노란 유채꽃 만발한 광경에 감탄하며 기쁨과 감사함에 마음을 시원함을 이어간다.
4. 가파도를 나와서 점심식사 후에 도립 곶자왈공원을 들려 생태 탐방을 시작하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담고 있어 너무 좋았고, 정상에서 만개한 벚꽃을 보니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다.
5. 늘 제주도에 오면 한라산 정상을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힐링하기로 왔기에 성판악만 들려 확인하고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6. 가는 길에 오설록 티뮤지움을 들려 녹차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성판악에 들려 아쉬움을 달랜다
7. 비자림로를 거쳐 덕천연수원 숙소에 도착하여 2일차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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