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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

2024년6월15일(토) (벧후 3:1~9)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심판을 늦추시는 사랑

by 방일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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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1~9>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심판을 늦추시는 사랑

 

 

 

하나님의 날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  Dear friends, this is now my second letter to you. I have written both of them as reminders to stimulate you to wholesome thinking.
2.  I want you to recall the words spoken in the past by the holy prophets and the command given by our Lord and Savior through your apostles.
3.  First of all, you must understand that in the last days scoffers will come, scoffing and following their own evil desires.
4.  They will say, "Where is this `coming' he promised? Ever since our fathers died, everything goes on as it has since the beginning of creation."
5.  But they deliberately forget that long ago by God's word the heavens existed and the earth was formed out of water and by water.
6.  By these waters also the world of that time was deluged and destroyed.
7.  By the same word the present heavens and earth are reserved for fire, being kept for the day of judgment and destruction of ungodly men.
8.  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9.  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

 

 

<말씀 묵상>

 

 

재림의 약속

1.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이것은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두 번째 쓰는 편지입니다. 나는 이 두 편지로 여러분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함으로
2.  거룩한 예언자들이 미리 예언한 말씀들과 주 되신 구주께서 여러분의 사도들을 통해 주신 계명을 기억하게 하려고 합니다.
3.  무엇보다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 조롱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자기 정욕을 따라 행하고 조롱하며
4.  말하기를 “그가 재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똑같이 이렇게 그대로 있다”라고 할 것입니다.
5.  그들은 하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옛적부터 있었고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써 형성된 것과
6.  그때 물이 넘침으로 세상이 멸망한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합니다.
7.  그러나 현재의 하늘과 땅은 동일한 말씀에 의해 간수돼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될 것입니다.
8.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이 한 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주께는 하루가 1000년 같고 1000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약속하신 주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더딘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위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만물이 창조된 때부터 그대로 있는데 주님이 강림하신다는 약속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조롱할 것입니다. 세상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심판당하고 멸망할 날까지 보존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고,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심판 경고와 기다리는 사랑

 

 

베드로후서 3:1-9(그루터기 선교회)

 

세상의 종말과 관련된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불현듯 대서양의 차가운 바다 한복판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최후가 생각납니다.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는 2,200여명의 승선자 중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을 포함한 1,500여 명과 함께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프랑스 쉘부르를 중간 기착지로 삼고

미국 동부 뉴욕을 목적지로 하여

영국의 사우스햄프턴 항구를 출발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며 기대에 부풀었지만

북대서양의 20만톤에 달하는 빙산과 충돌하면서

1912년 4월 14일 밤 11시 40분

차가운 바다 한복판에서 최후의 시간을 맞은 것입니다.

 

당시 배에는 20척의 구명보트가 있었다고 하는데

보트를 수면으로 하강시키는데 문제가 있었는지

모든 보트 마다 승객들을 다 태우지 못하고

정원의 절반밖에는 구조하지 못했다고 하니

이 또한 매우 애석한 사연으로 남아 있습니다.

 

자정을 지나 배의 운명이 10여 분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선장은 무선으로 구조 신호를 보냈고

당시 10 마일 밖에 지나가던 켈리포니아호가 있었지만

통신 당직자들이 무선 신호를 꺼놓고 있었기 때문에

구조 신호를 받지 못했다는 것 역시 애석한 사연입니다.

 

오늘의 말씀 베드로 사도의 두 번째 편지의 절정은

여기 세상의 인류를 태우고 가는 지구 호의 시간이

언제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이타닉호가 불현듯 맞이한 최후 종말의 시간처럼

불로 살라지는 종말 심판의 시간이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불교나 기타 종교들처럼

돌고 도는 윤회적 세계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우주 만물과 인간을 만드신

처음 창조의 시작이 있었던 것처럼

인간과 우주 만물의 시간을 종결시키게 되는

마지막 시간이 있는 수직(선) 사관입니다.

 

자연적이며 물리적인 세상의 시간(크로노스의 시간)이

언제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목적과 뜻이 있는 시간

곧 카이로스의 시간으로써 마지막 시간이 있다는 것과

지금 내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시간은

홍수 심판에서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야

그나마 살길이 있었던 것처럼

구조선 예수 호에 승선해야 살길이 있는

매우 긴박하고 중대한 괄호 ( )안의 시간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이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에 대해

히브리어 "욤"으로 표시했는데

(내 생각에는) 이 크고 놀라운 날이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관인

창조-타락-구속(회복)-심판에서 보는 것처럼

첫 번째 욤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와

두 번째 욤으로써 타락한 세상을 구원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두 번째 "욤"이 지나갔고

이제 마지막 세 번째 "욤"으로써

최후의 종말 심판의 때를 남겨놓고 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여기 세상은 인간의 기원과 존재 의미와 목적이 되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배하기보다 오히려 경멸하고 조롱하며

세상의 날들이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처럼 생각하는

무지하고 무례하며 교만을 떠는 불경건함 때문에

불로 심판하신 소돔 고모라 재앙의 날처럼

다만 불로 살라지기 위하여 잠시 보존되고 있는 목적 외에

다른 이유가 없다고 가르쳐 주는 오늘의 말씀에서[3:7]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오늘의 말씀 마지막 두 구절은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자시며 주인이 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거절하는 이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손을 내밀고 계시는 무한 자비의 사랑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3:8-9]-아멘-

 

지금까지 예수 믿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오면서

세상이 너무 악하고 세상살이가 너무 험악하여서

주님께서 이 악한 세상의 운행을 그만 멈추시고

빨리 끝장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세상에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말씀 앞에서

그만 내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적 감정이 꺾어지고

이 세상과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실눈이 떠지는 것 같습니다.

 

공의의 심판을 집행하시기 전에 먼저

자기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 인간들에 대한

창조자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과 기다리심이

왠지 모르게 이 아침 새가슴같이 작은

내 작은 가슴에도 슬픔으로 닿아집니다.

 

요즘 탁월한 영성의 작가 화란 출신 헨리 나우웬이 쓴

“탕자의 귀향”이라는 책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베드로 사도가 무서운 세상의 심판을 이야기 하면서도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적시한 마지막 두 구절은

오늘 내가 심판 받아야 마땅한 이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주님 앞에 서야 하는지도 일깨워 줍니다.

 

먼저는 나 자신이 “돌아온 탕자의 귀향”처럼

이미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주님 품에 안식하는

안정된 신앙과 삶이 되어야 하겠고

한 편 아직도 아버지를 멀리 떠나 제멋대로 살며

세상의 쓰디쓴 비정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외로움 가운데 방황하는 영혼들에 대해

더 이상 세상 죄의 낙에 미련을 두지 말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가가며

그들도 함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함을

이 아침 내게 주시는 교훈으로 마음 깊이 받아드립니다.

 

주님!

제가 세상의 방황을 끝내고 주님의 품에 돌아온 것처럼

아직 세상 죄악 가운데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오늘도 공의의 심판을 집행하시기 전

오래 참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주님의 사랑을

절박한 마음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랑의 전달자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이미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을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너희가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이것이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은 어찌 되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처음 창조될 때와 똑같이

이렇게 그대로 있지 않느냐?”라고 할 것이라.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늘이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있었고,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말미암아 형성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물이 넘침으로 세상이 멸망하였으되

그러나 이제 하늘과 땅은 창조되던 때와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름을 당하기 위하여 보존되어,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시 90:4)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당시 교회 공동체에 폐해를 끼치던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라고 한 베드로는 그들로 인해 흐려지던 예수 재림에 대한 신앙을 회복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베드로는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말씀하신 내용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편지를 쓰는 목적을 밝히면서 말씀을 기억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성도들은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하고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성경말씀을 알고 기억하고 믿어야 한다.

지금도 이단들이 도처에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가정을 붕괴시키며 교회를 분열시키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등 심각한 폐해를 끼치고  있는데 현혹되지 않으려면 말씀을 기억하고 적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베드로후서를 받을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던 교회 공동체에 거짓 교사들이 나타나서 예수님의 재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퍼뜨리고 있었다.

이에 대해 베드로는 재림은 반드시 있으며 사람들 생각보다 조금 지체되는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의 시간개념에 차이가 있고,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 재림은 분명히 있다.

삶의 유한성과 인생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끝까지 충성해야 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기회는 줄어든다.

성도는 교회의 사명이 전도와 선교임을 깨닫고 세상 속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특히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지향해 온 것처럼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넓히는 예수 생명 공동체로서 영혼 구원에 힘씀으로써 제자된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이제 성도의 신앙생활이 사방에서 도전받고 교회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말씀에 바로 서서 재림을 준비하며 사명을 제대로 감당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 100:1~2)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눅 17:26~30)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롬 4:18~22)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 22:20~21)

 

 

 

https://youtu.be/2mlMA_Y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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