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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

2024년6월4일(화) (벧전 2:11~25) 선행과 순종으로 복음을 보여 주는 성도

by 방일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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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11~25> 선행과 순종으로 복음을 보여 주는 성도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그리스도의 고난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12.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on the day he visits us.
13.  Submit yourselves for the Lord's sake to every authority instituted among men: whether to the king, as the supreme authority,
14.  or to governors, who are sent by him to punish those who do wrong and to commend those who do right.
15.  For it is God's will that by doing good you should silence the ignorant talk of foolish men.
16.  Live as free men, but do not use your freedom as a cover-up for evil; live as servants of God.
17.  Show proper respect to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of believers, fear God, honor the king.
18.  Slaves, submit yourselves to your masters with all respect, not only to those who are good and considerate, but also to those who are harsh.
19.  For it is commendable if a man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he is conscious of God.
20.  But how is it to your credit if you receive a beating for doing wrong and endure it? But if you suffer for doing good and you endure it, this is commendable before God.
21.  To this you were called, because 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22.  "He committed no sin, and no deceit was found in his mouth."
23.  When they hurled their insults at him, he did not retaliate; when he suffered, he made no threats.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24.  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tree, so that we might die to sins and live for righteousnes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25.  For you were like sheep going astray, but now you have returned to the Shepherd and Overseer of your souls.

 

 

<말씀 묵상>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야 함

11.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나는 외국 사람과 나그네 같은 여러분에게 영혼을 대적해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권면합니다.
12.  여러분은 이방 사람 가운데 선한 행실을 나타내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여러분을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방하다가 여러분의 선한 일들을 보고 하나님께서 돌아보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13.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제도에 순복하십시오. 권세를 가진 왕에게,
14.  또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징벌하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을 칭찬하기 위해 왕이 보낸 총독들에게 순복하십시오.
15.  선을 행해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행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공경하십시오.

그리스도의 고난

18.  종들이여, 여러분은 모든 일에 두려워함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선하고 너그러운 사람들뿐 아니라 까다로운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십시오.
19.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은혜입니다.
20.  여러분이 죄를 지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선을 행하다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입니다.
21.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당하시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주심으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22.  그분은 죄를 지으신 일도 없고 그 입에는 거짓이 없었으며 (사53:9)
23.  그분은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셨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24.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25.  여러분이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 영혼의 목자 되시며 감독자 되신 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성도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선한 행실을 보여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인간의 제도에 순종하고, 자신이 가진 자유로 하나님 종으로서 살아야 합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고 참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성도를 위해 고난받으셔서 그분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 베드로전서 2:11-25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몇 일전 북한의 량강도 혜산을 마주하는 중국 장백현에서

압록강을 건너오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한창렬 목사님이 순교했다는 소식이 매스컴을 타게 되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2013년도 가을 이었는데

그 때도 그는 배가 고파서 강을 건너와서 도움을 청하며

산 속에 숨어있는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한 쪽 다리를 절룩거리는 장애자로서 그는 그 위험한 일을

20 년 이상 하고 있었는데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삼팔 휴전선은 막혀 있지만 이렇게 압록강 국경이 열려서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합법적으로 혹은 불법적인 경로로

중국 땅으로 건너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도와주며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하여 파송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섬기는 장백현 교회에는 용감한 행동대원들이 있어서

한창렬 목사가 다 감당하지 못하는 일을 위해 여 집사님들이

먹을 것과 물자들을 가지고 산속에 들어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미 매스컴에 다 공개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것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보안에 저촉될 것도 없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는 진즉부터 북한 보위부의 표적이 되었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그의 역할이 다 끝나서 주님이 데려가신 것 같습니다

압록강변에서 탈북자의 대부처럼 살아온 그의 죽음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북한의 문이 열리게 될 것이며

이제 우리 민족의 통일은 더 가까이 와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펼치면서 주님의 종, 사도 베드로의 편지

첫 구절이 마음 깊이 닿아집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11]

 

앞선 말씀에서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하였는데

제사장으로서 첫 번째로 요구되는 성결[거룩]의 문제를

염두에 두면서 이렇게 권면하는 것으로 받아 드립니다.

 

출애굽 하여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에게 이제 남은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 전부인 줄 알았지만

뜻 밖에 광야에 숨어있는 아말렉의 복병을 만나는 것처럼

 

천국[가나안]이 보장된 구원받은 성도에게 뜻밖의 복병은

육체의 정욕 입니다. 이 육체의 정욕 때문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통을 당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사도 베드로는 이 정욕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이라고까지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위대한 기독교의 대진리 이신칭의를 가르치는

로마서의 중심에는[롬8장] 이신칭의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가 간사한 도구로 이용하는

육체의 정욕을 죽이라고 까지 권면하고 있습니다[롬8:13]

 

영혼을 거스려 싸움을 걸어오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기 위해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내가 이 갈등에 직면할 때 마다

갈라디아서 2:20절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간사한 마귀가 내 육체를 틈타서 발동시키는

육체의 정욕을 부추길 때에

그래서 나의 영혼과 육체가 충돌될 때에

 

끝없는 죄악을 분출하며 살 수 밖에 없는

몹쓸 죄인 나 *** 은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사라져서 없어졌고 이제는 오직

예수로만 사는 인생을 확인하는 것이며

 

정욕을 제어하라는 단어 abstain[제어]의 의미처럼

abs(away) + tain(hold) 나를 묶으려는 것으로부터

내가 멀리 떨어지는 것 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권면처럼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나의 인생 길에서

세상 즐거움과 죄의 낙에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나의 몸을 죄의 도구가 아닌 의의 도구가 되게 하며

성령의 도구로 드리기 위하여

나는 나의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내안에 갈등의 싸움을 걸어올 때에 기꺼이

나의 선택을 성령님께 드리며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다짐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하여

너희더러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오시는 날에, 하나님께서 돌아보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징벌하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상을 주기 위하여 왕이 보낸 방백(총독)들에게 하라.

선을 행하여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유하나 그 자유를 악을 가리는 데 사용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모든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너그러운 자들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애매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운 일이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우니라.

바로 이 일을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께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너희에게 본을 보여

그 발자취를 따라 오게 하셨느니라.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아무런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셨으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그는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의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살게 하려는 것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목자 되시며 감독자 되시는 이에게로 돌아왔느니라.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한다.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짐으로 비방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의 선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절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을 얘기하지만 믿음에 행동이 따라야 올바른 믿음이 되고, 사랑도 실천하는 수고가 있어야 온전한 사랑이 된다.

그래서 믿음과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성도들이 살아가면서 세상 지도자들에게 복종하고 종들은 주인에게 순종하는데 특히 까다로운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노예제도가 없는 현대적으로 말한다면 나라의 위정자나 직장의 윗사람에게 순종하되 자기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견디면 하나님 앞에서 은혜라고 강조하고 있다.

애매한 고난을 오히려 세상을 위한 사역으로 여기라는 말씀이다.

베드로는 성도가 고난을 이기려면 십자가 고난을 당하셔서 인류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이 불의한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처럼 고난을 두려워하거나 원통해하지 않고 소명으로 승화시키라고 권면하고 있다.

성도는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야 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섬김을 받으려는 옛 성품과 욕심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런 우리의 섬기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분임을 믿나이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과 대만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이제 정해진 배움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니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 4:8~10)

 

 

 

https://youtu.be/4ZmXWHQZZ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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