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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2024년1월20일(토) (막 7:24~37) 부스러기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믿음

by 방일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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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발레 카라치의 ‘그리스도와 가나안 여인’ │1600년쯤, 캔버스에 유채, 255×196㎝, 산파올로 파르마 미술관

 

 

 

<마가복음 7:24~37> 부스러기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믿음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치시다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24.  Jesus left that place and went to the vicinity of Tyre. He entered a house and did not want anyone to know it; yet he could not keep his presence secret.
25.  In fact, as soon as she heard about him, a woman whose little daughter wa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came and fell at his feet.
26.  The woman was a Greek, born in Syrian Phoenicia. She begged Jesus to drive the demon out of her daughter.
27.  "First let the children eat all they want," he told her,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ss it to their dogs."
28.  "Yes, Lord," she replied, "but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crumbs."
29.  Then he told her, "For such a reply, you may go; the demon has left your daughter."
30.  She went home and found her child lying on the bed, and the demon gone.
31.  Then Jesus left the vicinity of Tyre and went through Sidon, down to the Sea of Galilee and into the region of the Decapolis.
32.  There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man who was deaf and could hardly talk, and they begged him to place his hand on the man.
33.  After he took him aside, away from the crowd, Jesus put his fingers into the man's ears. Then he spit and touched the man's tongue.
34.  He looked up to heaven and with a deep sigh said to him, "Ephphatha!" (which means, "Be opened!").
35.  At this, the man's ears were opened, his tongue was loosened and he began to speak plainly.
36.  Jesus commanded them not to tell anyone. But the more he did so, the more they kept talking about it.
37.  People were overwhelmed with amazement. "He has done everything well," they said. "He even makes the deaf hear and the mute speak."

 

 

<말씀 묵상>

 

 

수로보니게 이방 여인의 믿음

24.  예수께서는 그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계시려 했지만 그 사실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25.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여인도 예수의 소식을 듣자마자 와서 그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26.  그 여인은 수로보니게 출신 그리스 사람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고 예수께 애원했습니다.
27.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게 해야 한다. 자녀들이 먹을 빵을 가져다가 개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8.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하지만 개들도 식탁 밑에서 자녀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를 주워 먹습니다.”
29.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렇게 말했으니 어서 가 보아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여인이 집에 돌아가 보니 귀신은 떠나가고 딸아이가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듣지 못하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심

31.  그 후 예수께서 다시 두로와 시돈 해안을 떠나 데가볼리 지방을 거쳐 갈릴리 호수로 가셨습니다.
32.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와 안수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33.  예수께서 그를 멀찌감치 따로 데리고 가셔서 그의 귓속에 손가락을 넣으시고 손에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습니다.
34.  그리고 예수께서 하늘을 쳐다보며 깊은 숨을 크게 한 번 쉬고는 그에게 “에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열려라!”라는 뜻입니다.
35.  그러자마자 그 사람은 귀가 뚫리고 혀가 풀리더니 제대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36.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말하고 다녔습니다.
37.  그들이 몹시 놀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한 이방 여인이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며 예수님 발아래 엎드립니다. 예수님이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주지 않는다 하시자, 여인은 개들이 먹는 부스러기라도 구합니다. 이에 그 딸이 고침을 받습니다. 주님은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쳐 주시며 그 일의 발설을 금하시지만 무리가 널리 전합니다.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인생의 장애물이 없는 삶이 축복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이 축복입니다.>

 

 

강진희 씨를 아십니까?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무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좋은 그녀의 어머니는 눈물로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이 아이에게 소리를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분명 다른 재능을 주셨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10년 동안 그림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림 공부에 별로 흥미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텔레비전을 보다가 춤을 따라 추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발레를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큰 장애물에 부딪치고 맙니다. 청각장애라는 태생적인 장애물 말고 인간에게서 오는 장애물이 그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발레 선생님이 ‘듣지 못하는 얘가 무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핀잔을 주면서 발레 가르치기를 거절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던 중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무대 위에서 발레를 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이 아이가 해야 할 일이 발레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해서 발레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 하는 발레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그녀에게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5번 연습할 때 그녀는 20번씩 연습을 했습니다. 귀로 들을 수 없는 음악을 그녀는 온 몸으로 느끼며 춤을 췄습니다. 열 개의 발톱이 다 빠지고 양 다리의 색깔이 검붉게 변해가는 데도 그녀는 아무렇게 않다는 듯이 참아가며 연습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 때에는 누군가가 ‘힘들면 그만두라’는 말 한마디만 했다면 그만 두었을 텐데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인내의 과정을 겪으면서 그녀는 지금 세계에서 단 한 명밖에 없는 청각장애 발레리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승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이며, 조이 발레 선교단 단장을 맡아 하나님의 사랑을 그의 무용으로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지금도 새벽마다 그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장애물이 없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신앙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걸려 넘어지라고 우리 앞에 장애물을 두신 것이 아닙니다. 뛰어넘어 더 큰 축복의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장애물을 우리 앞에 두셨습니다.

 

때로 그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이 힘들거든 하나님 앞에 와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16)

 

(어떤 장애물이 있습니까? 안효관 목사)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그곳을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거기에서 어떤 집에 들어가셔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있으려 하셨으나

숨어 계실 수가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께 대한 소문을 듣고 와서 그 발 앞에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으로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기를 예수께 간청하거늘,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시되 “자녀들이 먼저 배불리 먹어야 할지니,

자녀들이 먹어야 할 빵을 취하여 개에게 던져 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에 있는 개들도 자녀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주워 먹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보니 아이가 침대에 누워 있고, 귀신이 나갔더라.

그 후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귀먹고 말 못 하는 자를 데리고 와서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무리로부터 따로 데리고 가셔서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하고 말씀하시니, 이 말은 “열려라!”하는 뜻이라.

그러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해졌더라.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으나,

하지 말라고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사람들이 심히 놀라서 가로되

“그가 하시는 일은 모든 것이 다 훌륭하도다!

듣지 못하는 이를 듣게 하시고, 말 못 하는 이도 말하게 하신다!” 하니라.

 

 

 

예수님이 두로지방의 한 집에 들어가셨는데 더러운 귀신 들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찾아와 발 아래 엎드려 딸을 고쳐주시기를 간구한다.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고 하는데, 시리아에 속한 페니키아 사람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자녀에게 줄 떡을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며 거절하신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여자는 개들도 자녀들이 먹고 흘린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대답한다. 

예수님은 자존심마저 팽개친 어머니의 간절함에 귀신을 쫓아내고 그녀의 딸을 고쳐주신다.

신앙생활은 우리가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려 자신의 보잘 것 없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로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번에는 데가볼리 지역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온다.

예수님은 그를 따로 데리고 가셔서 손가락을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대시며 "에바다" 하고 외치신다. 

예수님은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병을 고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그 사람의 형편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질병을 고쳐주신 것이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역사하신다.

그런데 그에게 열린 것은 귀와 입뿐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동안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이 분명치 않던 어려움이 해결되어 진정한 자유와 안식을 누리게 된다.

예수님은 유대인 뿐만 아니라 수로보니게 여인이나 데가볼리 사람 같은 이방인에게도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이처럼 복음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신분에 관계없이 막힌 것이 뚫리고 닫힌 것은 열리며 묶인 것은 풀어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는 보여주고 있다.

 

(예안교회 설교)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약 3:8~10)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

 

 

 

 

https://youtu.be/hAd1UM9rY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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