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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2023년11월28일(화) (습 2:4~15) 조롱과 교만에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by 방일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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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2:4~15> 조롱과 교만에 임하는 전능자의 심판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이 받을 벌

4.  가사는 버림을 당하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되며 아스돗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은 뽑히리라
5.  해변 주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8.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고 교만하여졌음이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2.  구스 사람들아 너희도 내 칼에 죽임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종 짐승이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이고 그것들이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

 

 

4.  Gaza will be abandoned and Ashkelon left in ruins. At midday Ashdod will be emptied and Ekron uprooted.
5.  Woe to you who live by the sea, O Kerethite people; the word of the LORD is against you, O Canaan, land of the Philistines. "I will destroy you, and none will be left."
6.  The land by the sea, where the Kerethites dwell, will be a place for shepherds and sheep pens.
7.  It will belong to the remnant of the house of Judah; there they will find pasture. In the evening they will lie down in the houses of Ashkelon. The LORD their God will care for them; he will restore their fortunes.
8.  "I have heard the insults of Moab and the taunts of the Ammonites, who insulted my people and made threats against their land.
9.  Therefore,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urely Moab will become like Sodom, the Ammonites like Gomorrah -- a place of weeds and salt pits, a wasteland forever. The remnant of my people will plunder them; the survivors of my nation will inherit their land."
10.  This is what they will get in return for their pride, for insulting and mocking the people of the LORD Almighty.
11.  The LORD will be awesome to them when he destroys all the gods of the land. The nations on every shore will worship him, every one in its own land.
12.  "You too, O Cushites, will be slain by my sword."
13.  He will stretch out his hand against the north and destroy Assyria, leaving Nineveh utterly desolate and dry as the desert.
14.  Flocks and herds will lie down there, creatures of every kind. The desert owl and the screech owl will roost on her columns. Their calls will echo through the windows, rubble will be in the doorways, the beams of cedar will be exposed.
15.  This is the carefree city that lived in safety. She said to herself, "I am, and there is none besides me." What a ruin she has become, a lair for wild beasts! All who pass by her scoff and shake their fists.

 

 

<말씀 묵상>

 

 

블레셋을 향한 심판 선언

4.  가사는 버려지고 아스글론은 폐허가 될 것이다. 아스돗은 한낮에 쫓겨날 것이며 에그론은 뿌리째 뽑힐 것이다.
5.  해안가에 사는 주민들, 그렛의 백성아! 너희들에게 재앙이 내릴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다. “아! 블레셋 땅 가나안이여, 내가 너를 멸망시켜 아무도 살 수 없게 할 것이다.”
6.  그 해안가는 풀밭이 되고 거기에 목자들의 집과 양 떼의 우리가 있을 것이다.
7.  그 해안가는 유다 가문의 남은 사람들의 소유가 돼 그들이 그곳을 목장으로 쓸 것이다. 저녁에는 그들이 아스글론의 집에 누울 것이다.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돌보실 것이고 포로 된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모압과 암몬을 향한 심판 선언

8.  “내가 모압이 욕설하는 것과 암몬 사람들이 모독하는 것을 들었다. 그들은 내 백성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들의 땅 국경에서 의기양양했다.”
9.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내가 삶을 두고 맹세한다. 모압이 소돔과 같이 되고 암몬 사람들이 고모라같이 될 것이다. 잡초가 우거지고 소금 구덩이가 있어 영원히 폐허가 될 것이다. 내 백성들 가운데 남은 사람들이 그들을 노략하고 내 나라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들의 땅을 차지할 것이다.”
10.  이것은 그들의 교만함으로 얻은 대가인데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들을 모욕하고 그것을 뽐냈기 때문이다.
11.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실 것이다. 그 땅의 모든 신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며 온 땅의 백성들이 저마다 자기가 있는 곳에서 그분 앞에 무릎 꿇을 것이다.

에티오피아를 향한 심판 선언

12.  “오 에티오피아 사람들아, 너희 또한 내 칼에 죽임당할 것이다.”

앗시리아를 향한 심판 선언

13.  그분이 북쪽을 향해 손을 뻗어 앗시리아를 멸망시키고 니느웨를 완전히 황무지로 만들어 사막처럼 쓸모없는 땅으로 만드실 것이다.
14.  가축 떼와 온갖 동물들이 그 한가운데 누울 것이고 광야의 부엉이와 올빼미가 그 기둥 위에 깃들 것이며 창문에서 노래를 부르고 문지방에서는 울 것인데 그분이 백향목 기둥들을 허옇게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15.  그 성은 걱정 근심 없이 희희낙락하며 스스로 “세상엔 나뿐이며 나 말고는 없다”라고 말한다. 그 성은 폐허가 돼 들짐승의 소굴이 될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수군덕거리고 손가락질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가사, 아스글론, 아스, 에그론, 그렛 등 블레셋 족속을 멸하시고 그 지경을 유다의 남은 자에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을 조롱한 모압 암몬이 황폐해지고 교만한 구스, 앗수르도 황폐해질 것입니다. 이로써 세상 신들이 쇠약해지고 이방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당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이 때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으십니까?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입니까? 새에게 날개는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이 되나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가사는 버림을 당할 것이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될 것이며,

아스돗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은 뿌리째 뽑힐 것이라.

바닷가에 사는 자들, 그렛 섬에서 사는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 되게 하리라”하셨느니라.

그 바닷가는 풀밭이 되고, 거기에 목자들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생길 것이며,

그 지경은 살아남은 유다 족속의 소유가 되어

그들이 그곳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에 있는 집에 가서 누울 것이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보살피셔서

사로잡혀 있는 곳에서 그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임이니라.”

“내가 모압의 비방하는 소리와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소리를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스스로 커서 그 경계를 침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이 될 것이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이 될 것이라.

찔레가 우거지고,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폐허가 될 것이니,

내 백성 가운데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 땅을 유산으로 얻을 것이다.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은,

교만하여 스스로 커서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들을 쇠약하게 하실 것이니,

이방의 모든 백성이 저마다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무지로 만들어 사막처럼 쓸모없는 땅으로 만드시리니

각종 짐승이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올빼미)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 것이고,

그것들이 창가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이 성은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다른 이가 없다’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이스라엘의 죄를 책망하며 심판을 경고하신 하나님은 이제 주변 나라들의 멸망을 예고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돌이키기 위해 주변의 나라들을 징계수단으로 사용하시지만 때가 되면 그 나라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지금까지도 계속되어 오는 이스라엘의 오랜 숙적 블레셋이 망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블레셋의 대표적 도시국가인 가사, 아스글론, 아스돗, 에그론 등이 뿌리가 뽑히듯 파괴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땅은 황폐하게 되어 풀밭이 될 것이며 양떼의 우리가 세워질 곳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괴롭힌 자들을 절대 그냥 두시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압과 암몬은 같은 핏줄인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겨야 하지만, 기회만 있으면 경계를 침범하여 괴롭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징벌을 내리시는 것이다.

자기 자식에게 흠이 있더라도 남이 비난하면 부모는 싫어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백성이 어려움 당할 때 정죄하거나 방관하면,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같은 이치이다.

성도가 어려움을 당하면 정죄하거나 비난할 것이 아니라 마땅히 서로 덥고 짐을 나누어 져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최고 강대국이었던 구스(이디오피아)와 앗수르도 멸망당할 것이라고 선포하는데 이는 그들의 교만한 생각과 행동이 징벌을 불러온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우리는 겸손해야만 한다.

자신이 가진 것이 자기 힘으로 이룬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교만이라는 치명적인 병이 모든 것을 파괴하고 만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사는데도 어려움이 닥친다면 힘은 들어도 복을 받는 기회가 되지만 예수님 없이 흥하면 그것은 도리어 화와 저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우리 인생의 모든 복과 주권은 하나님께 있기에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는 날들이 되길 소망한다.

 

(예안교회 설교집)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이것은 변화될 수 없는 진리이다. 하나님을 우습게 아는 것이 가장 큰 교만이다. 이 교만은 나를 죽이고, 이웃을 죽이고, 이 세상을 죽이는 실체가 되는 것이다. 교만을 멀리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실재가 되는 것이다.

내 안의 교만의 요소들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면 하나님은 심판하실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백성들이 증거하고 나누며 살기를 원하신다. 교만이 아니라 사랑이다. 그것이 내 삶의 언제나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5)

 

 

 

 

https://youtu.be/YvQL0rToM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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