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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2023년11월26일(일) (습 1:1~13) 살아 계신 하나님, 두려운 심판의 주권자

by 방일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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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1~13> 살아 계신 하나님, 두려운 심판의 주권자

 

 

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여호와의 날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남아 있는 바알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8.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9.  그 날에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 이 구역에서는 울음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11.  막데스 주민들아 너희는 슬피 울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거래하는 자들이 끊어졌음이라
12.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13.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폐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  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Zephaniah son of Cushi, the son of Gedaliah, the son of Amariah, the son of Hezekiah, during the reign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2.  "I will sweep away everything from the face of the earth," declares the LORD.
3.  "I will sweep away both men and animals; I will sweep away the birds of the air and the fish of the sea. The wicked will have only heaps of rubble when I cut off man from the face of the earth," declares the LORD.
4.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Judah and against all who live in Jerusalem. I will cut off from this place every remnant of Baal, the names of the pagan and the idolatrous priests --
5.  those who bow down on the roofs to worship the starry host, those who bow down and swear by the LORD and who also swear by Molech,
6.  those who turn back from following the LORD and neither seek the LORD nor inquire of him.
7.  Be silent before the Sovereign LORD,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The LORD has prepared a sacrifice; he has consecrated those he has invited.
8.  On the day of the LORD's sacrifice I will punish the princes and the king's sons and all those clad in foreign clothes.
9.  On that day I will punish all who avoid stepping on the threshold, who fill the temple of their gods with violence and deceit.
10.  "On that day," declares the LORD, "a cry will go up from the Fish Gate, wailing from the New Quarter, and a loud crash from the hills.
11.  Wail, you who live in the market district; all your merchants will be wiped out, all who trade with silver will be ruined.
12.  At that time I will search Jerusalem with lamps and punish those who are complacent, who are like wine left on its dregs, who think, `The LORD will do nothing, either good or bad.'
13.  Their wealth will be plundered, their houses demolished. They will build houses but not live in them; they will plant vineyards but not drink the wine.

 

 

<말씀 묵상>

 

 

다가올 멸망에 관한 경고

 

1.  스바냐에게 주신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구시이고 할아버지는 그다랴이며 증조 할아버지는 아마랴이고 고조 할아버지는 히스기야입니다. 때는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 때였습니다.
2.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완전히 쓸어 버릴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3.  “내가 사람과 동물을 다 쓸어 버리겠다. 내가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들을 쓸어 버리겠다. 남을 넘어뜨리는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도 함께 쓸어 버리겠다. 내가 땅 위에서 사람을 멸하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유다를 향한 말씀

4.  “내가 내 손을 들어 유다를 치고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치겠다. 나는 이곳에서 남은 바알의 신상들과 이방 제사장의 이름을 없애 버리겠다.
5.  지붕 위에서 하늘의 별들을 숭배하는 사람들과 여호와께 경배하고 맹세하지만 말감에게도 맹세하고 있는 사람들과
6.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여호와를 찾지도 않고 뜻을 묻지도 않는 사람들을 없애 버리겠다.
7.  주 여호와 앞에서 조용히 하라.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 여호와께서 희생제물을 준비하시고 그분의 손님을 거룩하게 하셨다.
8.  그리고 여호와의 희생제사 날에 내가 관료들과 왕자들과 이방 옷을 입은 모든 사람을 벌하겠다.
9.  바로 그날에 내가 문지방에서 껑충껑충 뛰는 모든 사람들을 벌하겠다. 곧 자기들의 신전을 폭력과 기만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을 벌하겠다.”
10.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에 ‘물고기 문’에서는 우는 소리가 나고 두 번째 구역에서는 엉엉 우는 소리가 나고 언덕에서는 부서지는 소리가 날 것이다.
11.  너희 막데스에 사는 사람들아, 엉엉 울라. 너희 모든 가나안 백성이 망할 것이며 은을 달아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12.  그때 내가 등불을 켜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술에 찌들어 희희낙락하며 ‘여호와는 선을 행하지도 재앙을 내리지도 않으신다’라고 마음에 말하는 사람을 벌하겠다.
13.  그리고 그들의 재산이 약탈당할 것이고 그들의 집들이 무너질 것이다. 그들은 또 집을 짓겠지만 거기에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이 포도원을 만들겠지만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유다 왕 요시야 때에 스바냐가 받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땅 위의 모든 것, 그분을 배반하고 따르지 않은 자들을 진멸하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기에 그분이 희생을 준비하시고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습니다. 그날에 포악과 거짓을 행한 자들의 집은 황폐해질 것입니다.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스바냐 서론

 

(바른설교에서)

 

저자와 제목

 

(1) 제목

이 말씀의 창시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여호와’)이었지만, 이 말씀을 유다에 전한 예언적 중재자는 스바냐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스바냐의 이름을 따서 ‘스바냐’라고 명명되었습니다.

 

(2) 저자

‘스바냐’라는 이름은 ‘여호와가 숨기셨다/보호하셨다’를 뜻입니다. 그의 부모의 경건함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1:1의 계보는 스바냐가 두 악한 왕이 왕좌에 오르기 전에 경건한 유다의 통치자였던 히스기야의 후손임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저작 연대

 

이 예언은 중요한 남유다의 왕인 요시야(BC 640~609년)가 다스리던 시대에 등장합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주전 722년에 이미 멸망 당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북왕국 이스라엘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더 정확히 말해 이런 언급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남은 부분, 즉 남유다와 그 수도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남유다 16대 왕 요시야는 자신의 증조할아버지 히스기야 시대 이래로 폐지되어 버린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 의식을 재확립하려 노력한 종교개혁 군주였습니다.

 

주제

 

다른 어떤 선지자보다도 스바냐가 더 일관되게 선포했던 주제는 “여호와의 날”입니다(1:7 등). 이 다가오는 날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이들에 대한 심판의 국면과 하나님을 따르는 이들에 대한 복의 국면이라는 두 가지 국면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형벌에 있어서나 자신의 공평하심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배경, 특징

 

(1) 배경

 

당시는 악한 왕 아몬의 시대가 끝나고 종교개혁을 이룬 요시야 왕의 통치 초기였다. 그러나 국외적으로 앗수르가 근동 최강국의 위치를 굳혀 유다에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2) 특징

 

⓵ ‘여호와의 날’ 사상 – 여호와의 알의 심판과 구원의 양면적 성격을 자세히 부각시키고 있다.

⓶ 건조하고 사실적인 문체 – 수식어를 거의 사용치 않고 운율성을 강조하지 않은 간결하고 사실적인 문제를 채택하고 있다.

 

(3) 내용

① 하나님은 온 땅과 유다와 유다의 이웃 이방 나라들을 똑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②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는 분으로서 자기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로 되돌아오면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③ 하나님은 복과 은혜를 모든 민족과 나라에 베풀기를 원하신다.

④ 심판과 복은 가까운 미래에 선지자와 선지자의 청중에게 발생하며 또한 먼 미래에도 발생한다.

⑤ 2세대 하나님의 자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세대는 앞 세대의 믿음에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을 인정해야 한다.

 

문예적 특징

 

스바냐서는 이른바 ‘소선지서’ 가운데 거의 유일무이하게 축소판 ‘대선지서’처럼 보인다. 스바냐서에는 심판 신탁(1:1~18), 이방에 대한 신탁(2:4~15), 소망의 신탁(3:8~20) (암 2:4 이후의 아모스서와 매우 비슷하게 관심사가 나라 밖에서 나라 안으로 바뀌는) 2:1~3과 3:1~7은 예루살렘에 예리하게 적용되는 ‘전환적’ 신탁의 역할을 한다.

 

스바냐서의 문예적 의도는 다음과 같다. 즉, 다가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모티프를 통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는 것, 다가올 심판을 그림처럼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시라는 방편을 사용하는 것, 회개를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다가올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 하나님의 복의 가능성을 하나님의 은총의 회복에 대한 마지막 신탁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 지위와 재물이 있는 이들을 고발하는 동시에 백성들과 동질감을 느끼고 가난한 이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특히 습 2:3. 이 둘은 3:11~13에 압축되어 있다).

 

스바냐 개요

 

1. 심판의 예언(1:1-3:8)

(1) 유다의 심판(1장)

(2) 열방의 심판(2장)

① 서론(1-3)

② 블레셋의 심판(4-7)

③ 모압과 암몬의 심판(8-11)

④ 구스의 심판(12)

⑤ 앗수르의 심판(13-15)

(3) 예루살렘의 심판(3:1-8)

 

2. 구원의 예언(3:9-20)

(1) 이방인의 구원(9-10)

(2) 이스라엘의 구원(11-20)

 

 

 

이것은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를 쓸어버리겠고,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에서 멸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손을 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라는 이방 제사장들의 이름과, 그 이방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또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여호와께 경배하고 맹세하면서도 동시에 말감에게도 맹세하는 자들과,

여호와를 배반하고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내가 멸절하리라.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제물로 준비하시고,

그가 청한 자들을 구별해 놓으셨기 때문이라.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모든 자들을 벌할 것이며,

그날에 문지방을 껑충 뛰어넘는 모든 자들을 벌하겠고,

폭력과 속임수를 써서 주인의 집을 가득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이 오면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 이 구역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막데스 주민들아, 너희는 슬피 울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거래하는 자들이 모두 끊어졌음이라.

그때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을 두루 찾아다니며

무릇 찌꺼기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말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다.

그들의 재물은 약탈당할 것이고, 그들의 집이 무너져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또 집을 짓겠지만 거기에 살 수 없을 것이며,

그들이 포도원을 가꾸겠지만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무감각, 무관심하여 하나님은 복도,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자기들의 마음에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살아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사람들에 대해서도 온갖 횡포를 저지르며 살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때가 되면 반드시 우리를 평가하고 선악간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스바냐는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다가왔다고 경고하고 있다.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물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을 받았음에도 잊어버리고 배반하여 그분을 찾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받는 재앙과 슬픔의 날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평화와 영광의 축제의 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심판의 왕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영적으로 깨어 여호와의 날을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넘치게 받고 그 가운데 살면서도 그분을 잊고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며 사는 것과 심지어 하나님을 거역하며 보이는 우상이나 보이지 않는 우상들을 숭배한 죄를 내놓아야 한다.

성도는 현실에 파묻혀 하나님을 잊지 말고 재림신앙으로 무장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리라.

 

(예안교회 설교집)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62:1~2)

 

 

 

https://youtu.be/HFQcYkEqu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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