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9:10~15> 봉사의 직무인 연보로 교회가 연합합니다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0. Now he that ministereth seed to the sower both minister bread for your food, and multiply your seed sown, and increase the fruits of your righteousness;)
11. Being enriched in every thing to all bountifulness, which causeth through us thanksgiving to God.
12. For the administration of this service not only supplieth the want of the saints, but is abundant also by many thanksgivings unto God;
13. Whiles by the experiment of this ministration they glorify God for your professed subjection unto the gospel of Christ, and for your liberal distribution unto them, and unto all men;
14. And by their prayer for you, which long after you for the exceeding grace of God in you.
15. Thanks be unto God for his unspeakable gift.
<말씀 묵상>
10.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심을 씨를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11. 여러분은 모든 일에 풍성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풍성한 헌금이 우리를 통해 전달됨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할 것입니다.
12. 이 봉사의 직무는 성도들의 궁핍을 채워 줄 뿐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해 더욱 풍성하게 될 것입니다.
13. 이 직무의 증거를 통해 그들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고백하고 순종한다는 것과 그들에게나 다른 모든 사람에게 대한 여러분의 넉넉한 헌금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14. 또한 그들은 여러분을 위해 간구하며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인해 여러분을 사모합니다.
15. 말로 다할 수 없는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 바울은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이 후하게 연보하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심을 것을 주시고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실 것이라 강조하며, 후하게 연보를 하면 받는 이들이 하나님께 넘치게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다고 권면하고 있다. 이 봉사의 직무는 성도의 부족한 것을 채우며 믿음과 순종의 증거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가장 작은 참된 헌신과 봉사가 하나님과 믿는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드리게 한다.
어찌 보면 감사가 감사로 이어지게 된다.
예수님께서 과부의 두 렙돈의 정성어린 동전을 칭찬하였듯이 우리의 참된 믿음을 보고 계신다.
그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놀라운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어쩌면 예수님께서도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이 우리의 믿음의 정성을 요구하지 않은 것일까 한다.
우리의 헌신과 나눔이 사랑과 기적을 일으킨다.
오직 내가 믿음과 감사함으로 드리고 있는가를 물어야 할 것이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소서.
특별히 큰아들의 박사과정 논문 준비를 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도와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하시며,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소서. 아멘.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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