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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갈라디아서,에베소서)

2023년10월25일(수) (엡 4:25~32) 새사람이 추구할 삶의 윤리

by 방일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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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25~32> 새사람이 추구할 삶의 윤리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25.  Therefore each of you must put off falsehood and speak truthfully to his neighbor, for we are all members of one body.
26.  "In your anger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while you are still angry,
27.  and do not give the devil a foothold.
28.  He who has been stealing must steal no longer, but must work, doing something useful with his own hands, that he may have something to share with those in need.
29.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come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with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31.  Get rid of all bitterness, rage and anger, brawling and slander, along with every form of malice.
32.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말씀 묵상>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과 더불어 진실을 말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26.  “화를 내어도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며 시4:4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하지 말고 도리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줄 것이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일을 해 수고의 땀을 흘리십시오.
29.  더러운 말은 어떠한 것도 여러분의 입 밖에 내지 말고 오직 성도를 세워주는 데 필요한 대로 선한 말을 해서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하십시오.
30.  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분노와 화내는 것과 고함치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하고 인자하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

 

 

 

<오늘의 말씀 요약>

 

우리는 서로 지체가 되니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을 근심하게 하면 안 됩니다. 악의를 버리고 친절과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

 

한 노인이 지나가는 대학생들에게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노인을 피해 지나가는데 한 학생이 말을 걸었습니다. "어르신, 아직도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켰다는 말도 안 되는 기적을 믿으십니까?" 노인이 답했습니다. "학생이 원한다면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바꿀 뿐만 아니라, 포도주를 물로 변화시키는 기적도 행하신다는 사실을 당장에라도 보여줄 수 있네." "그럼 보여주시지요."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다시 답했습니다. "학교 건너편에 있는 마을에 가서 혹시 집시 스미스(Gypsy Smith)라는 사람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보게. 아마 마을 사람들은 고개를 저으며 그가 악명 높은 알코올 중독자였다는 걸 자네에게 말해줄 걸세. 단 하루도, 아니 단 한 시간도 술을 마시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었다네. 그런데 그가 지금은 술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물만 마시면서 인생을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가고 있다네. 그 사람이 바로 자네 앞에 서 있는 나일세. 예수께서 기적을 행하신 것이지. 그분은 지금도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포도주를 물로 변화시키신다네." 영국의 부흥사 집시 스미스(Gypsy Smith)가 남긴 일화입니다.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 장윤재 목사. 이화대학교회)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도리어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 같이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닮아가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실천적 교훈이다.

먼저 언어생활에 관한 내용으로 성도로서 하지 말아야 될 말과 해야 될 말을 예를 들면서 교훈하고 있다.

거짓을 버리고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며 떠드는 것과 비방은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고 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참된 것을 말하고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 등 성도의 잘못된 행동은 사탄에게 틈을 주게 되고 성령을 근심하시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해지기 전에 풀도록 말하고 있다.
도둑질하는 자는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고 한다.

사도바울은 교회 안에서 남을 세우기 위해 자기 것을 포기하고 화가 나도 사랑으로 덮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하라고 말한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사랑을 받아 그분의 자녀가 되었는지 기억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살아갈 때 공동체가 아름답게 세워져 갈 것이라 확신한다. 

 

(예안교회 설교에서)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앞으로 수개월간의 배움의 교육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게 하시며,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https://youtu.be/4ZmXWHQZZ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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