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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고린도전후서)

2022년7월19일(화) (고후7:2~7) 진실한 사역자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성도

by 방일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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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7:2~7> 진실한 사역자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성도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4.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2.  Receive us; we have wronged no man, we have corrupted no man, we have defrauded no man.
3.  I speak not this to condemn you: for I have said before, that ye are in our hearts to die and live with you.
4.  Great is my boldness of speech toward you, great is my glorying of you: I am filled with comfort, I am exceeding joyful in all our tribulation.
5.  For, when we were come into Macedonia, our flesh had no rest, but we were troubled on every side; without were fightings, within were fears.
6.  Nevertheless God, that comforteth those that are cast down, comforted us by the coming of Titus;
7.  And not by his coming only, but by the consolation wherewith he was comforted in you, when he told us your earnest desire, your mourning, your fervent mind toward me; so that I rejoiced the more.

 

https://youtu.be/RbyeLcrljnQ

<말씀 묵상>

 

2.  여러분은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부당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손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3.  내가 정죄하려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분이 우리 마음에 있어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4.  나는 여러분에 대해 많은 신뢰감을 갖고 있고 여러분을 위해 자랑할 것도 많습니다. 우리의 온갖 환난 가운데서도 내게는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 우리의 육체는 편치 못했고 사방으로는 환난을 당했습니다. 밖으로는 다툼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6.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  그가 돌아온 것뿐만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우리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내게 대해 사모하는 것과 애통해 하는 것과 열심을 내는 것에 대해 그의 보고를 받고 나는 더욱 기뻤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진실함을 변론하며 자신을 영접하라고 고린도 성도들에게 요청하면서 그들 때문에 환난 중에도 위로와 기쁨이 넘친다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은 마게도냐에서 환난당해 두려워하던 바울 일행에게 디도를 보내 린도 성도들의 위로와 소식을 전해 받게 하심으로 위로하신다고 권면한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언제나 옳다.

그러나 늘 자신은 선한 마음으로 대했지만 돌아 오는 것은 오해와 편견으로 답한다면 참 막막하기 그지없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누구에게도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고 손해을 입히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참된 위로와 기쁨을 서로 주고 받기를 원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지만 동역자인 디도를 통해 사랑과 위로를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절절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친히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복음의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로를 위해 사랑으로 심고 가꾸면 결국 기쁨과 감사로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님, 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소서.

특별히 큰아들의 박사과정 논문 준비를 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도와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하시며,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소서. 아멘.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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