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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사도행전,로마서)

2023년8월12일(토) (행 21:1~14) 죽음을 각오한 사명의 길

by 방일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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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1~14> 죽음을 각오한 사명의 길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 After we had torn ourselves away from them, we put out to sea and sailed straight to Cos. The next day we went to Rhodes and from there to Patara.

2. We found a ship crossing over to Phoenicia, went on board and set sail.

3. After sighting Cyprus and passing to the south of it, we sailed on to Syria. We landed at Tyre, where our ship was to unload its cargo.

4. Finding the disciples there, we stayed with them seven days. Through the Spirit they urged Paul not to go on to Jerusalem.

5. But when our time was up, we left and continued on our way. All the disciples and their wives and children accompanied us out of the city, and there on the beach we knelt to pray.

6. After saying good-by to each other, we went aboard the ship, and they returned home.

7. We continued our voyage from Tyre and landed at Ptolemais, where we greeted the brothers and stayed with them for a day.

8. Leaving the next day, we reached Caesarea and stayed at the house of Philip the evangelist, one of the Seven.

9. He had four unmarried daughters who prophesied.

10. After we had been there a number of days, a prophet named Agabus came down from Judea.

11. Coming over to us, he took Paul's belt, tied his own hands and feet with it and said, "The Holy Spirit says, `In this way the Jews of Jerusalem will bind the owner of this belt and will hand him over to the Gentiles.'"

12. When we heard this, we and the people there pleaded with Paul not to go up to Jerusalem.

13. Then Paul answered, "Why are you weeping and breaking my heart? I am ready not only to be bound, but also to die in Jerusalem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

14. When he would not be dissuaded, we gave up and said, "The Lord's will be done."

 
 
 
<말씀 묵상>
 
 

바울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여행함

 

1. 우리는 그들과 작별한 뒤 바다로 나가 배를 타고 곧장 고스로 갔습니다. 이튿날 우리는 로도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또 바다라로 갔습니다.

2. 우리는 페니키아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 타고 가다가

3. 키프로스 섬이 보이자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시리아로 행선해 두로에 배를 댔습니다. 그곳에서 배의 짐을 풀기로 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두로에서 제자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7일을 지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5. 그러나 날이 다 지나자 우리는 두로를 떠나 항해 길에 올랐습니다. 모든 제자들과 그 아내들과 자녀들이 도시 밖까지 따라 나와 우리를 전송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곳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6.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 뒤 우리는 배에 올랐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7. 우리는 두로에서부터 여행을 계속하다 돌레마이에 도착해 형제들에게 인사하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지냈습니다.

8. 이튿날 길을 떠난 우리는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사람 가운데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9. 그에게는 결혼하지 않은 네 명의 딸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예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0. 그곳에서 여러 날을 지내는 가운데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왔습니다.

11.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집어 자기 손발에 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 사람들이 이 허리띠 주인을 이렇게 동여매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12. 우리는 이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과 함께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권했습니다.

13.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왜 여러분은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붙잡힐 것은 물론 죽을 각오도 돼 있습니다.”

14. 바울이 설득당하지 않자 우리는 “주의 뜻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하고는 더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 일행이 두로에 도착하자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권합니다. 가이사랴에 있는 빌립 집사 집에 머물 때 아가보 선지자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결박해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을 예언합니다. 바울의 각오가 굳건해 일행은 권고를 그칩니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가정예배 365-2021년 11월 29일. 국민일보]

 

찬송 : ‘내 주여 뜻대로’ 549장(통43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26장 36∼46절

 

말씀 :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함입니다. 죄인이 다른 죄인의 죄를 담당할 수 없습니다. 죄의 대가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가 없으신 분만이 우리의 죄를 대신 할 수 있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사람의 아들이신 것은 죽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영원한 분이시기에 죽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야하기에 사람의 아들이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사람의 아들로서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십니다. 기도의 처음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을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게 해달라는 절절한 기도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기에 십자가에서 죽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 편에서는 십자가를 피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터무니없는 것이 아닌 매우 합당한 기도입니다.

 

그런데 기도의 나중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뜻이 아무리 합당하고 정당한 것일지라도 자기 뜻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간절히 땀이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될 정도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원대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길 원합니다. 나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따르겠다는 겸손한 기도여야 합니다. 내 뜻을 앞세우는 기도는 이루어져도 안 이루어져도 문제가 됩니다. 이루어지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 큰 욕심이 담긴 자기 뜻대로 기도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가다 보면 주종관계가 바뀌게 됩니다. 내가 주인이 되고, 하나님은 내 소원을 들어주어야 하는 일꾼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교만함의 끝으로 가게 됩니다. 또한 안 이루어지면 실망하고 낙심합니다. 이런 일이 몇 번 계속 반복되면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고 버렸다고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 신앙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는 다 좋습니다. “취업이 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해야 합니다.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 이 기도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이기에 감사함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안 이루어지면 그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또 다른 뜻이 반드시 있음을 믿고 이를 구하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는 세상이 결코 따라올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기도 : 높아지든 낮아지든, 부하든 가난하든, 건강하든 병약하든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사오니 그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광석 목사(기쁨의교회)

 

 

 

우리는 그들과 작별하고, 배를 타고 곧장 고스로 갔습니다.

이튿날 로도에 들렀다가 그곳에서 또 바다라로 갔습니다.

바다라에서 베니게로 가는 배를 만나 그것을 타고 가다가

구브로 섬이 보이자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 상륙하였습니다. 그 배는 그곳에서 짐을 풀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두로에서 제자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7일을 머물렀는데,

그들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한 시간이 다 지나가자 우리는 그곳을 떠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그들의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성 밖에까지 배웅하였습니다. 우리는 그곳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 뒤, 우리는 배에 올랐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두로를 떠나 항해를 계속하여 돌레마이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이튿날 그곳을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가운데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그에게는 딸 넷이 있었는데 모두 결혼하지 않은 처녀로 예언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날 머물러 있는 동안에, 아가보라 하는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허리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과 함께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하게 만류하였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까?

나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하였습니다.”

바울이 우리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하고는 더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이 3차전도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도중에 두로에 일주일을 머물게 되었다.

그곳에 있던 제자들 가운데 영적으로 깨어있던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가이사랴에 이르러 빌립 집사의 집에 머무는 동안에도 아가보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결박당해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을 예언하였다.

바울과 함께한 제자들과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두 번에 걸친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른 예언의 말씀을 듣고 함께한 제자들은 앞으로 닥칠 환란을 성령께서 미리 알려주셔서 피할 길을 열어 놓으신 것으로 받아 들였고, 사도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 것을 울며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도바울은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고 말씀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에 모여서 권했던 성도들이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하고 보내주게 된다.

여기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당할 환란이나 고난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환란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는 환란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고 있다.

참으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분명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담대하다.

신앙은 환경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8~39)

 

https://youtu.be/IQPZbZzW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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