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사도행전,로마서)

2023년7월23일(일) (행 13:42~52) 말씀을 배척하면 영생과는 멀어집니다.

by 방일 2023. 7. 20.
728x90

 

<사도행전 13:42~52> 말씀을 배척하면 영생과는 멀어집니다.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42.  As Paul and Barnabas were leaving the synagogue, the people invited them to speak further about these things on the next Sabbath.
43.  When the congregation was dismissed, many of the Jews and devout converts to Judaism followed Paul and Barnabas, who talked with them and urged them to continue in the grace of God.
44.  On the next Sabbath almost the whole city gathered to hear the word of the Lord.
45.  When the Jews saw the crowds, they were filled with jealousy and talked abusively against what Paul was saying.
46.  Then Paul and Barnabas answered them boldly: "We had to speak the word of God to you first. Since you reject it and do not consider yourselves worthy of eternal life, we now turn to the Gentiles.
47.  For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us: "`I have made you a light for the Gentiles, that you may bring salvation to the ends of the earth.'"
48.  When the Gentiles heard this, they were glad and honored the word of the Lord; and all who were appointed for eternal life believed.
49.  The word of the Lord spread through the whole region.
50.  But the Jews incited the God-fearing women of high standing and the leading men of the city. They stirred up persecution against Paul and Barnabas, and expelled them from their region.
51.  So they shook the dust from their feet in protest against them and went to Iconium.
52.  And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joy and with the Holy Spirit.

 

 

<말씀 묵상>

 

 

42.  바울과 바나바가 회당에서 나오는데 사람들이 그들에게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좀 더 해 달라며 부탁했습니다.
43.  집회가 다 끝난 후 많은 유대 사람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라왔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계속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그 도시의 사람들이 거의 다 주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45.  그 무리를 본 유대 사람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바울이 말하는 것을 반대하며 모욕했습니다.
46.  그때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에게 담대하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먼저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그 말씀을 거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치 못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들에게 눈을 돌립니다.
47.  이것이 바로 주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이방 사람들의 빛으로 삼았으니 이는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사49:6
48.  이 말을 들은 이방 사람들은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선택된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됐습니다.
49.  그리하여 주의 말씀이 그 지방 전체에 두루 퍼졌습니다.
50.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지도자들을 선동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했고 결국 그 지방에서 그들을 강제로 내쫓았습니다.
51.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는 발에 붙어 있던 먼지를 그들을 향해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회당 모임 후 많은 사람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릅니다. 그다음 안식일에는 거의 온 시민이 모입니다. 유대인들이 시기해 복음을 반박하자 두 사도는 이방인에게로 가겠다 합니다. 이방인 중에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습니다. 두 사도는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내쫓기자 이고니온으로 갑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고난 중에 지켜야 할 3원칙

 

- 최종환 목사(송천교회. 사도행전 13:42~52. 찬송: 384장)

 

 

삶과 신앙생활 중에 원치 않는 어려움과 고난이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자세는?

 

1.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울의 설교로 수많은 성도들이 그들에게 몰리자 유대인들이 시기가 가득해 바울을 비방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더욱 담대하게 말했습니다(42-46절). 왜 고난이 주어질까요? 고난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에는 하나님의 원대한 섭리와 큰 설계도 속에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2. 사명을 확인하고 지켜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비방해도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하게 이방인 전도의 당위성을 말했습니다(46-47절).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신 것은 이방인이 구원을 받고 복된 삶을 사는 것을 본 유대인들이 나중에 믿음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원대한 뜻이 있었습니다. 사명의 자리에서 이탈하면 축복의 자리에서 박탈됩니다.

 

3. 기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핍박 중에도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자 말씀이 비시디아 안디옥 주변까지 퍼졌습니다(49절). 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들을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아냈습니다(50절).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그곳에서 약 120km 떨어진 이고니온으로 떠났습니다(51절). 그때 비시디아 안디옥 교인들은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성령이 충만해서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52절). 그처럼 기쁨을 잃지 않을 때 축복도 잃지 않습니다.

 

•오늘의 기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말씀과 성령 안에서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

 

출처 : 아이굿뉴스(http://www.igoodnews.net)

 

 

 

바울과 바나바가 회당에서 나가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런 말씀을 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회당의 모임이 끝나고 회중에 흩어진 뒤에도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이방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많이 따랐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더불어 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항상 머물러 있으라고 권하였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그 성에 사는 시민들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심으로 가득 차서

바울과 바나바가 한 말을 반박하며 비방하였습니다.

그 때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에게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나,

여러분이 그것을 거절하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으로

스스로 자처하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여러분을 떠나 이방인에게로 향하여 갑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너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삼아,

너로 말미암아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시 96:6)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들이 이 말을 듣고 기뻐하여 주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은 모두 믿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주님의 말씀이 그 온 지방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의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방에서 강제로 내쫓았습니다.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의 방해와 핍박으로 좌절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자신들의 영접하지 않는다면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라'하신대로 향하고 있다.

그 후 바나바와 바울은 기쁨과 성령 충만하여 이고니온으로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

그러나 세 번에 걸친 이방인 복음 전도 선언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롬 11:13~36)

바울은 14장에 이고니온에 있는 회당에 들어가 유대인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와 안디옥과 에베소에 이르러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이 이토록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그 옆에 있던 이방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신비롭다고 고백하고 있다.(롬 11:25)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할 것이지만 결국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소망하면서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의의 무기가 되어 복음의 비밀을 전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에 대한 구원의 섭리를 꼭 이루고자하는 놀라운 계획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0주년을 맞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키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이 손길이 임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도록 교육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화장실 누수와 함께 가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모든 여건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날마다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겠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겠느냐.(롬 11:33~34)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사 49:6)

 

 

 

https://youtu.be/2FpRLWsZclc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