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159 2025년5월9일(금) (민 21:1~9)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오늘의 찬송(새 456장 거친 세상에서) 호르마를 점령하다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2025. 4. 27. 2025년5월8일(목) (민 20:22~29) 하나님의 뜻에 따른 지도자의 세대교체 하나님의 뜻에 따른 지도자의 세대교체 오늘의 찬송(새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 아론의 죽음22.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23.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25.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26.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27.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 산에 오르니라28.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2025. 4. 27.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2025.4.26.) 껍데기는 가라.사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껍데기는 가라.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아사달 아사녀가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부끄럼 빛내며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한라에서 백두까지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52인 시집. 1967) * 4월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시에서 시인 엘리어트는 노래하고 있다.또한 우리에게는 자유, 민주, 정의를 대표하는 4.19혁명이 있었기에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그렇지만 우리들에게는 봄날의 새로운 소망을 꿈꾸는 달로 기억하며 보내려고 한다. 시인은 이.. 2025. 4. 26. 2025년5월7일(수) (민 20:14~21) 전쟁을 피하고 화평을 따르는 선택 전쟁을 피하고 화평을 따르는 선택 오늘의 찬송(새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에돔이 이스라엘이 지나감을 거절하다14.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신을 보내며 이르되 당신의 형제 이스라엘의 말에 우리가 당한 모든 고난을 당신도 아시거니와15. 우리 조상들이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우리가 애굽에 오래 거주하였더니 애굽인이 우리 조상들과 우리를 학대하였으므로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17.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큰길로만 지나.. 2025. 4. 26. 2025년5월6일(화) (민 20:1~13) 불신앙과 혈기로 잃어버린 약속의 땅 불신앙과 혈기로 잃어버린 약속의 땅 오늘의 찬송(새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가데스의 다툼과 므리바 물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6. .. 2025. 4. 25. 2025년5월5일(월) (민 19:11~22) 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 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 오늘의 찬송(새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시체를 만진 자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1.. 2025. 4. 24. 2025년5월4일(일) (민 19:1~10) 부정함을 씻어 줄 붉은 암송아지 재 부정함을 씻어 줄 붉은 암송아지 재 오늘의 찬송(새 423장 먹보다도 더 검은) 붉은 암송아지의 재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2025. 4. 23. 2025년5월3일(토) (민 18:21~32) 사역자의 필요를 채우는 십일조 규례 사역자의 필요를 채우는 십일조 규례 오늘의 찬송(새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레위인의 몫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레위인의 십일조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6. 너는 레.. 2025. 4. 22. 2025년5월2일(금) (민 18:1~20) 충성된 직무에 하나님이 주시는 보수 충성된 직무에 하나님이 주시는 보수 오늘의 찬송(새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 2025. 4. 21. 이전 1 2 3 4 ··· 12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