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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2024년12월9일(월) (계 12:7~17) 용의 패배, 어린양의 승리

by 방일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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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7~17>  용의 패배, 어린양의 승리

 

 

 

오늘의 찬송(새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지기 군기)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말씀 묵상>

 

 

7.  그때 하늘에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대적해 싸우고 용도 이에 맞서 자기의 사자들과 함께 싸웠으나
8.  용이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하늘에서 더 이상 있을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9.  큰 용, 옛 뱀, 곧 마귀와 사탄이라고도 하는 이, 온 세상을 현혹시키는 이가 쫓겨났습니다.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습니다.
10.  그때 나는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구원과 능력과 우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확립됐으니 이는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던 이,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하던 이가 쫓겨났기 때문이다.
11.  그들은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이 증거하는 말씀을 인해 그를 이겼고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아,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에 재앙이 있을 것이니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분을 품고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13.  용은 자기가 땅으로 쫓겨난 것을 알고 사내아이를 낳은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  그때 그녀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광야, 곧 그녀의 거처로 날아가 거기서 뱀의 낯을 피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
15.  뱀이 자기 입에서 여자의 등 뒤에 물을 강같이 토해 내어 그 물로 그녀를 휩쓸어 버리려고 했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이 그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
17.  그러자 용이 여자에게 분노를 품고 여자의 후손의 남은 사람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붙잡고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전쟁을 하려고 떠나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늘에 전쟁이 있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싸웁니다. 땅으로 내쫓긴 큰 용 곧 옛 뱀, 사탄은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합니다. 뱀이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니, 땅이 여자를 돕는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의 증거를 가진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용이 모래 위에 섭니다.

 

 

 

그때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천사)들이 용과 맞서서 싸울새

용과 용의 사자(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 싸웠으나

용이 이기지 못했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발붙일 곳을 얻지 못한지라.

그리하여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세상을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기니라.

그때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禍)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그러나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에 있는 자기의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서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해내어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낸 강물을 삼키니

그러자 그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거를 간직하고 있는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떠나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전쟁을 벌여 이기고 땅으로 내쫓는 것을 보게 된다. 어린양의 보혈의 능력이 사탄의 권세인 죄와 죽음을 깨뜨리셨기 때문이다.

땅으로 내쫓긴 용,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과 귀신들이 교회를 대적하지만 그들은 예수님께 패배한 잔당(殘黨)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늘 승리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용은 땅으로 내쫓기자 여자인 교회를 박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독수리의 날개를 여자에게 주셔서 안전한 거처로 피하게 하신다.

시대마다 기독교 말살정책이 있었으며 지금도 사탄은 정치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심지어 사이비 종교와 이단들을 통해 진리를 혼탁하게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은 교회를 지켜주셨다.

주의 날개 아래 있기만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다.

내가 사탄에게 자주 공격당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다는 사실을 붙잡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악한 세력과의 영적 전쟁을 담대히 감당하고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요 12:31)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 25:23)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딤전 3:11)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6~2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 19:4)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 5:8~9)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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