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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022년8월11일(목) (창6:1~10) 죄와 가득한 세상을 향한 창조주의 탄식과 결단

by 방일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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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6:1~10> 죄와 가득한 세상을 향한 창조주의 탄식과 결단

 

홍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  And the LORD said unto Noah, Come thou and all thy house into the ark; for thee have I seen righteous before me in this generation.
2.  Of every clean beast thou shalt take to thee by sevens, the male and his female: and of beasts that are not clean by two, the male and his female.
3.  Of fowls also of the air by sevens, the male and the female; to keep seed alive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4.  For yet seven days, and I will cause it to rain upon the earth forty days and forty nights; and every living substance that I have made will I destroy from off the face of the earth.
5.  And Noah did according unto all that the LORD commanded him.
6.  And Noah was six hundred years old when the flood of waters was upon the earth.
7.  And Noah went in, and his sons, and his wife, and his sons' wives with him, into the ark, because of the waters of the flood.
8.  Of clean beasts, and of beasts that are not clean, and of fowls, and of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9.  There went in two and two unto Noah into the ark, the male and the female, as God had commanded Noah.
10.  And it came to pass after seven days, that the waters of the flood were upon the earth.

 

https://youtu.be/OLzMCrEgl0o

<말씀 묵상>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모든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거라. 이 세대 가운데 네가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인 것을 내가 보았다.
2.  정결한 동물은 모두 각각 암컷과 수컷 일곱 쌍씩 그리고 정결하지 않은 동물은 모두 각각 암컷과 수컷 두 쌍씩
3.  그리고 하늘의 새들은 각각 암컷과 수컷 일곱 쌍씩을 취해 온 땅 위에 씨를 보존토록 하여라.
4.  지금부터 7일 후면 내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비를 보내 내가 만든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했습니다.
6.  땅에 홍수가 났을 때 노아는 600세였습니다.
7.  노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의 며느리들이 홍수를 피해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8.  정결한 동물들과 정결하지 않은 동물들, 새들과 땅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것들이
9.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암수 한 쌍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10.  7일이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시며 사람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 하신다. 하나님은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을 보시고,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모든 생명을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시지만, 그 중에 의롭고 완전한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세 아들을 낳게 된다.

타락한 인간은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마음껏 자유라는 이름으로 허랑방탕하게 살게 마련이다.

말 그대로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게 마련이다.

세상에서 보면 어쩌면 그보다 더 멋진 간섭받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사는 데, 누가 상관하랴? 하며 사는 현대인의 모습과도 비슷한 삶을 살게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 아닌 인간 자신이 주인되는 삶은 어쩌면 결국 인간의 본성만이 드러나는 악한 결과만 남는 삶을 살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중에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요, 완전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하고 구별된 구원의 방주를 지으며 살아가게 된다.

언제 임할지 모르는 심판을 준비하며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준비하며 하나님을 주인삼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쩌면 노아는 세상의 이익과 명성과 재산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떤 세계에서도 세상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 갈 것인가를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만을 따르는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소서.

특별히 큰아들의 박사과정 논문 준비를 지혜롭게 마무리하도록 도와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하시며,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소서. 아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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