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19일(월) (민 25:1~18) 음행의 죄악을 처벌한 의로운 행동
<민수기 25:1~18> 음행의 죄악을 처벌한 의로운 행동
오늘의 찬송(새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민수기 25:1~18>
브올에서 생긴 일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우리말성경>
모압이 이스라엘을 타락시킴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을 때 백성들이 모압 여인들과 음란한 짓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2. 그 여인들이 자기 신들에게 드리는 희생제사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청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먹고 그 신들에게 경배했습니다.
3. 이렇게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의 일에 참여하게 됐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해 진노하셨습니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들의 지도자들을 모두 데려다가 여호와 앞에서 대낮에 그들을 죽여라. 그렇게 해야 여호와의 무서운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날 것이다.”
5. 그러자 모세가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각자 자기 사람들 가운데 바알브올의 일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여라.”
6. 그때 한 이스라엘 남자가 모세와 온 이스라엘 회중이 보는 앞에서 자기 형제들에게로 한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마침 회중은 회막 입구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7. 제사장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이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었습니다.
8. 그리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쫓아가 그의 방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는 그들 두 사람, 곧 그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자를 그녀의 배가 뚫리기까지 찔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재앙이 멈추었습니다.
9. 그 재앙으로 죽은 사람이 2만 4,000명이었습니다.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들 가운데서 나에 대한 열심을 보여 줌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내 진노를 돌이켰으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내 질투심으로 인해 파멸하지 않겠다.
12. 그러므로 내가 비느하스와 평화의 언약을 맺는다고 말하여라.
13. 비느하스와 그의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제사장직의 언약이 있을 것이다.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죄했기 때문이다.”
14. 미디안 여자와 함께 죽임당한 그 이스라엘 남자의 이름은 시므온 가문의 지도자인 살루의 아들 시므리였습니다.
15. 그리고 죽임당한 미디안 여자의 이름은 미디안 가문의 족장인 수르의 딸 고스비였습니다.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7. “미디안 사람들을 원수로 여겨 죽여라.
18. 그들이 브올의 일로 인해서, 브올의 일로 재앙이 내린 날 죽은 그들의 자매인 미디안 지도자의 딸 고스비의 일로 인해서 너희에게 속임수를 써서 너희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싯딤에서 이스라엘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며 바알브올에 가담해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비느하스가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온 시므리를 한 창에 찔러 죽이니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셔서 염병이 그칩니다. 하나님은 비느하스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하는 평화의 언약을 주십니다.
싯딤의 교훈을 우리 교회에 적용하기
▼ 민수기 25:1-18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발락과 발람을 앞세워 사술을 이용해서
이스라엘을 저주 아래 무너뜨리려했던 사단의 시도는
실패한 듯 보였으나 다중인격[Multi person]의 소유자
발람을 이용한 또 다른 시도는 보기 좋게 먹혀 들어갔다.
발람은 하나님께 붙잡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도구가 되었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그의 탐심을 삐집고 들어온 사단에게 이용되어
모압 군영에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비책을 전수해 주었으니[31:16]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짓 사술의 외풍에도 끄떡없었던 이스라엘이
범죄와 타락으로 말미암은 내적 붕괴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모압 군영에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비책을 가르쳐준 발람은
일찍이 발락과 함께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산에 올라가
지형지물을 살피며 제단을 쌓았을 때에
이스라엘 진영과 가까이 위치한 싯딤과
그곳에 있는 바알브올 신전을 눈여겨 본 것 같으며
사단이 그의 탐심을 부채질할 때에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비책으로써
미디안/모압 여인들을 동원하는 미인계를 이용해
이스라엘 남정네들을 신전 제사에 초대하고
우상의 음식을 대접하여 먹게 하며
또 신전 제의 순서에 들어있는 남녀의 성적 교접으로 유혹하여
마침내 그들의 신에게 절하게 만드는 데까지 이르게 한 것 같다.
모압 여인들과 나눈 성적 교접은 그들의 몸을 그녀들에게 부속시켰고
바알 브올에게 절한 것은 그들의 영혼을 우상에게 부속되게 하였으니
하나님과 맺은 언약[십계명]의 첫 번째 조항들이 깨어지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 진영에 무섭게 임하게 되었다.
이 날에 염병으로 죽은 자가 24,000명이라고 하였는데
고린도전서 10:8절에서 바울은 23,000명으로 기록한바
여기서 1,000명이 차이가 나는 것은 염병으로 죽은 자 외에
이날에 사형 집행관이 된 사사[재판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태양에 노출되도록 나무에 달려진 종족의 지도자가
1,000명에 이르렀음을 알려 준다.
얼마나 끔찍한 사건이고 재앙이 되었는지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으로 나아와 울었다는 것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은 이처럼 온 이스라엘 초상집 같이 변한 상황에서
철면피처럼 마음이 완악하여 이방 여인을 이스라엘 진영으로 끌어들여
담대하게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시므온 지파의 한 지도자 시므리와
미디안 종족 두령의 딸 고스비란 여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현장을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어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심으로
두 남녀를 창으로 찔러 처단한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의 의로운 행위도 소개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의분을 칭찬하시며
그 가문의 제사장 직분이 영원할 것을 약속하는
평화의 언약도 내려주시는 바 실제로 이 가문의 제사장 직분은
엘리 제사장 시대에 잠시 중단 된 것 외에 헤롯이 유다를 다스렸던
예수님의 시대에까지 이어졌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런데 싯딤에서 있었던 이 음행 사건에 가장 많이 관련된 지파는
시므온 지파였다는 것이 시므온 지파의 한 지도자,
시므리의 처단에서 보게 되는 것 뿐 아니라 [25:14]
이어지는 민수기 26장의 인구조사에서 시므온 지파의 (성인)남자들이
거의 절반 이상이나 없어진 것에서도 엿보게 된다.
1차 인구 조사에서 59,300 명 이었던 이 지파가(민1:23)
2차 인구 조사에서 22,000 명으로 줄어드는데
이 지파 지도자들의 범죄가 같은 지파의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런 참담한 결과로 이어진 것을 엿보게 한다.
모든 죄가 다 하나님 앞에 두렵고 무서운 것들 이지만
특별히 음행의 죄는 내가 속한 가정과 가문과 종족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발락과 발람의 사술에도 끄떡없었던 이스라엘 공동체가
이 죄악의 여파로 타격을 입고 한 쪽이 무너지게 되는 것을 보면서
삼가 이 죄의 무서운 위력 앞에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된다.
이스라엘이 싯딤에서 있었던 이 음행 사건으로
바알브올 우상에게 부속된 이 사건이 특별히 성경에 기록된 것은
오늘 신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 교회의 거울로써
기록된 것이라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감안하면[고전10:6]
오늘 우리 시대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교회들도
이 죄로 말미암는 피해가 많을 수 있다는 것도 겸하여 배우게 된다.
묵상적용
언젠가 한 번은 내가 전도사 시절에 무보수로 섬겼던 개척교회를
방문했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이 깊은 시름에 빠졌기에 위로하며
무슨 어려움이 있느냐고 물으니 철야 기도에 나와서 기도하던
어느 여 집사님과 남 집사님이 서로 눈이 맞아서 간음한 것도 모자라
얼마나 철면피하고 강팍한지 이제는 부부처럼 행세하고 다니며
교회를 비방하고 몇 명 되지 않는 개척교회를 흩어놓고 있다고 하기에
사람의 5욕 가운데 하나인 성욕/정욕의 위력은
밤에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로잡아
교회를 무너뜨리는 도구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이 죄에 대한 경각심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음란한 악한 영의 역사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들 까지도
여지없이 쓰러뜨려서 전도사/교사/성가대원/집사/권사/
장로/목사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런 악하고 음란한 영의 역사가 교회에 머물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의분을 발휘했던
비느하스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기도하며
우리 교회가 거룩함을 이루어가야 할 것을 마음 깊이 받아 드린다.
주님!
우리 교회가 외풍에 의해서보다
내적 범죄와 타락으로
더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발람이 사주한 악하고 음란한 영이
오늘 우리 교회 공동체에 틈타고
오염되지 않도록
싯딤의 사건을 거울로 삼아
삼가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싯딤에 머물던 이스라엘이 미디안 여인들의 유혹을 받아
음행하고 우상숭배하다 징계 받은 이야기입니다.
발람의 미인계
민수기 24장 말미에는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돌아간 것으로
되어 있지만 민수기 31장과 유다서에 보면 '발람의 꾀,
발람의 어그러진 길' 이라는 말로 발람이 돌아가기 전 발락에게
계책을 일러주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발락은 그 계략에 따라 아리따운 미디안 여인들을 이용하여
미인계를 썼고 이스라엘은 방심하고 있다가 넘어간 것이지요.
40년 광야생활 끝났다고 마음이 들떠 있다가 유혹 앞에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하고 무너진 것입니다.
신앙이 나태해지고 편안한 삶에 젖으면 타락은 순식간입니다.
비느하스의 의분
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수령들을 목메어 달라는 책망을 듣고 백성들이
울고 있는데, 한 사람이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와서 그의 장막으로 들어가자
제사장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따라 들어가 창으로 찔러 죽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분노를 칭찬하며 영원한 대제사장직을 약속합니다.
요즘 동성애를 자랑처럼 매스컴에서 버젓이 떠들어대고 예수님이 아니라도
구원받는다는 소리를 거침없이 말하는 때 비느하스처럼 거룩한 분노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상숭배의 결과
비느하스에 의해 죽은 사람은 시므온 지파의 수령인 시므리와
미디안 족장 수르의 딸 고스비였습니다.
저들의 죽음으로 백성에게 만연하던 염병이 그쳤지만
이스라엘은 24,000명이 죽었읍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안의 수르는 모세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시므온 지파는
가나안에서 땅을 분배받지만 가장 먼저 없어지는 지파가 됩니다.
삶이 풍족하고 편안해질수록 신앙은 나태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싯딤의 이스라엘처럼 유혹은 은밀히 다가오고 타락은 순간입니다.
일어나 주님을 향해 부지런히 나아가십시오.
잠에서 깨어 작은 유혹의 손짓도 단호하게 끊어내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승리하십시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49:5~7)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4~6)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이 일이 그의 의로 인정되었으니 대대로 영원까지로다.(시 106:29~31)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 2:1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고전 10:6~8)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 11:2-3)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계 2:14)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