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마태, 마가복음)

2025년4월20일(일) (막 16:1~11) 빈 무덤의 기적을 전하는 부활의 증언

방일 2025. 4. 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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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1~11>  빈 무덤의 기적을 전하는 부활의 증언

 

 

 

오늘의 찬송(새 165장 주님께 영광)

 

 

<마가복음 16:1~11>

 

 

살아나시다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시다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우리말성경>

 

 

예수의 부활과 승천

1.  안식일이 지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의 시신에 바르려고 향품을 사 두었습니다.
2.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해가 막 돋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무덤 입구에 있는 돌덩이를 누가 굴려 줄까?”
4.  그런데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
5.  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흰옷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6.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놀라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으러 온 것이 아니냐? 예수께서는 살아나셨다. 이제 여기 계시지 않는다. 여기 예수를 눕혔던 자리를 보라.
7.  자, 이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전하라. ‘예수께서 너희보다 앞서 갈릴리로 가실 것이며, 그분의 말씀대로 거기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
8.  여인들은 넋을 잃고 벌벌 떨면서 무덤에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너무나 무서워 아무에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9.  [예수께서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부활하셔서 맨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전에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 주신 여인입니다.
10.  그녀는 전에 예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에게 가서 전했습니다. 그들은 슬피 울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소식과 또 마리아가 그분을 직접 보았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이 예수님께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에 가니 이미 무덤 문에서 돌이 굴려져 있습니다. 흰옷을 입고 무덤 안에 앉은 한 청년이 여인들에게 예수님은 살아나셨고, 이전에 말씀하신 대로 갈릴리로 가실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전하라 합니다. 여인들이 몹시 놀라 도망합니다.

 

 

 

<마가복음 16:1~8>

 

 

 

부활의 아침 예수님의 빈무덤을 향한 세가지 질문

 

 

▼ 마가복음 16:1-8

 

묵상내용(그루터기선교회)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적어나간 마가의 붓끝은

실제적으로는 오늘의 말씀에서 끝나게 되는데

마치 갑작스런 결말을 보여주는 것처럼 소개된다.

 

그러나 예수님이 돌무덤을 열고 나오신

부활의 그 날, 그 아침

부활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등장하지 않고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과

빈 무덤에서 예수님 대신하여 그녀들을 맞아준

천사의 이야기와

 

또 여자들이 무척 놀라 떨며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면서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로 끝맺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 복음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이처럼 분명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이제는 네가 스스로 더 많은 것들을

자세히 알아보라는 도전으로 받아 드리게 된다.

 

따라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날 그 새벽에 있었던

그 쇼킹한 사건과 그 이야기들에 대해

나는 세 가지 질문으로 접근하게 된다.

 

1. 이미 닫혀진 돌문은 다시 열 수 없는데도

---여인들은 왜 대책도 없이 향품을 샀으며

---대책도 없이 무덤을 향해 길을 떠났는가.......?

 

2. 여인들이 돌무덤에 이르렀을 때 무덤은 열렸는데

---왜 부활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흰 옷 입은 한 청년으로 등장한 천사가

---빈 무덤을 지키며 예수님의 말을 대신 전했는가...?

 

3. 부활하신 예수님을 대신해 천사가 전하는 말에서

---왜 제자들을 통칭하는 것 외에

---특별히 베드로를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1. 여인들의 미스테리한 행동에 대하여 [16:1-3]

 

1) 시체라도 사랑한 여인들:

이미 닫혀진 돌무덤을 열어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발라드리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이는데도

향유를 준비한 여인들의 마음에서

예수님의 시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읽어보게 된다.[1]

 

2) 새벽을 깨워서

 

그리고 시신으로나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새벽을 깨워서라도 일어나 찾아가는 여인들의 모습을

안식 후 첫날 " 매우 일찍이"라는 구절에서 보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하는 마음은 잠도 없게 만들고

사람을 얼마나 부지런하게 만드는지 엿보게 된다.[16:2]

 

3) 대책이 없으면서도 이성을 앞지르는 행동들

 

누가 우리를 위해 돌문을 열어주리요.. 걱정 가운데

아무 대책도 없으면서도 길을 나서는 모습에서

가끔 사랑은 이성적 사고를 앞질러서

돌출적인 행동으로도 나타날 수 있음을 본다.

 

그러나 그녀들이 아무런 대책이 없으면서도

오직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들에 대해

주님은 그녀들의 발걸음이 헛되게 되지 않도록 하셨다.

 

[교훈과 적용]

 

비록 그녀들이 준비한 향 품은 쓸모없게 되었지만

시체라도 만나러갔던 그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빈 무덤을 확인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주는 천사의 증거를 받은 것은

그녀들의 주님 사랑에 대한

충분한 위로와 보상이 되고도 남았다.

 

때로 주님께 대한 사랑은

대책 없는 행동들을 유발하게 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만일 그것이

순수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주님은 대책 없는 나의 행동이

무모한 결과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반응하여 주신다는 것을

부활의 아침에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을 통해 본다.

 

예수님의 시체라도 사랑하여 향품을 준비하였고

아무 대책도 없으면서도 무덤을 찾아간

그녀들을 통하여

주님은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부활의 첫 증인들이 되게 하는 영광을 주셨다.

 

기도하기

 

2. 부활의 아침 예수님은 어디로 가시고

---천사가 빈 무덤을 지킨 것에 대하여 [16:5-6]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을 때

세상은 깊이 잠들었어도

들판의 양치기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이 기쁜 소식의 전달자들이 되어준 것처럼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영광의 아침에

세상은 아직 새벽잠에 들어있었어도

새벽을 깨워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천사가 이 기쁜 소식의 전달자가 되고 있다.

 

이러한 천사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예수님의 승천 시에 또 다시 한 번 나타나는데

 

이처럼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의 중요한

대 전환점에서 등장하여 중대한 소식을

전달하는 천사의 역할이

여기서도 이렇게 나타나도록 하신 것으로 보인다.

 

십자가에 처형되기 위해 잡히시던 밤

십자가로 가는 길을 이해하지 못해서

길을 가로막는 베드로에게

내가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동원할 수 없는 줄 아느냐 말씀 하셨던 주님은

 

자기 백성의 구원을 성취하신

그날 부활의 새벽부터는

천사들을 수족처럼 부리시는 영광의 자리로

되돌아가신 것을 이렇게 나타내셨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에도 불구하고 부활의 새벽

정작 여인들이 만나고 싶어 했던

예수님은 어디로 가시고 천사들만 남겨 놓은 것은

왠지 모르게 섭섭함으로 남는다.

예수님은 어디로 가신 것일까....(?)

 

물론 이제는 부활의 영체를 입으셔서

더 이상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의 새벽 예수님이 가장 먼저 가신 곳은

지금까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영혼들을 감금하고 있는 옥으로 가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고 새 날을 열어주신 승리의 소식을

전하셨다고 베드로 사도는 전한다. [벧전 3:18下-19]

 

묵상적용

 

3. 천사가 여인들에게 당부하는 말 속에서

--특별히 베드로를 호칭하는 것에 대하여 [16:7]

 

예수님께서 빈 무덤을 지키는 수직 천사에게

무덤에 찾아올 여인들을 미리 내다보시고

제자들을 챙겨주는 말씀을 알려주신 가운데

더욱 특별히 베드로 한 사람을 지칭하여

개인적으로 호칭하신 것이 마음에 닿아진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스스로 깊은 나락으로 떨어진

베드로의 상심한 마음을 함께 느끼고 계셨고

치유하고 싶으신 마음을 이렇게 나타내셨다.

 

그리고 이렇게 천사를 통해 여인들에게 전해진 대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함께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세번째 만남을 위해

갈릴리로 찾아가셨다[요21장]

 

그리고 지난 날 제자들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갈릴리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한 바닷가를 치유의 장소로 정하시고 그들을 만나주셨다.

 

그 자리에서 베드로를 개인적으로 호칭하는

세 번에 걸친 사랑의 문답을 통해

그의 무너진 마음을 완벽하게 치유하시고

초기교회를 이끌어가는 상징적 인물이 되게 하신다.

 

마가복음이 예수님의 부활의 첫 증인이 된

여인들의 이야기와

더욱 특별히 주님을 배반한 자괴감으로

자신감을 상실하고 사정없이 나락으로 추락해버린

제자들과 베드로를 다시 세워주는 희망의 이야기로

끝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오늘 주님을 따르는 나에게도

동일한 희망의 메세지로 닿아진다.

 

빈 무덤을 지키는 천사가

주님께 전달받은 소식을 전하면서

특별히 베드로를 개인적으로 호칭한 것처럼

그들은 또한 나의 이름을 알고 있을까.....(?)

 

주님은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내가 베드로처럼 너를 이름으로도 알며

내가 베드로를 회복시킨 것처럼

내가 너를 치유하고 회복하여

베드로처럼 사도행전의 사람으로

들어가게 하리라는 소망의 메시지로 닿아지게 하신다.

 

주님 !

 

부활하시기 전 육체로 계실 때나

부활하시어 영체로 계시는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없이

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만나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친밀함을

나의 친밀함으로 밀착하여

온전한 사랑의 연합을 이루어 살아가게 하소서.

 

 

 

안식 후 첫 날, 예수님을 장례지낸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이

부활을 목격하게 된 사건입니다.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서둘러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장례지낸 무덤에서 돌아온 여인들은 안식일이 끝난 저녁에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이 밝자 일찍이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길을 나섰기에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어떻게 굴려내야 할지 걱정을 해야 했습니다.

사랑은 모든 난관을 넘어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에

대한 사랑이 삶으로 표현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돌은 굴려져 있었다

 

여인들이 걱정스런 마음으로 무덤에 도착했을 때 놀랍게도 돌은

'벌써' 굴려져 있었습니다.

세 여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돌을 옮길 수 없기에 자칫 저들의 발걸음은

허사가 될 수도 있었지만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은

미리 열어두신 것입니다. 그래서 무모하리만치 열정적인 사랑의

행동으로 인해 여인들은 부활의 최초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그분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 앞의

모든 장애물을 미리 제거해 주십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다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과

갈릴리로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전달하라고 말합니다.

놀란 여인들은 한동안 아무 말도 못했지만 결국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했고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부활의 산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사역자들이 많은 사역을 감당하지만 그 뒤에는 이름없이 복음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헌신하는 많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천사는 여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주님의 부활로 영생을 얻은 성도는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 8:31~34)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요 21:13~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4~16)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벧전 3:18-19)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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