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025년3월23일(일) (민 4:1~20) 거룩함을 지키도록 정하신 규례

방일 2025. 3. 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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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4:1~20>  거룩함을 지키도록 정하신 규례

 

 

 

오늘의 찬송(새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

 

 

   

<민수기 4:1~20>

 

 

고핫 자손의 임무

 

1.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

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4.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5.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6.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7.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8.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9.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등잔대와 등잔들과 불 집게들과 불똥 그릇들과 그 쓰는 바 모든 기름 그릇을 덮고

10.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를 해달의 가죽 덮개 안에 넣어 메는 틀 위에 두고

11. 금제단 위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고 그 채를 꿰고

12.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를 취하여 청색 보자기에 싸서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어 메는 틀 위에 두고

13. 제단의 재를 버리고 그 제단 위에 자색 보자기를 펴고

14.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1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16.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맡을 것은 등유와 태우는 향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이며 또 장막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

17.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너희는 고핫 족속의 지파를 레위인 중에서 끊어지게 하지 말지니

19.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같이 하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가 할 일과 그가 멜 것을 지휘하게 할지니라

20.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말씀 묵상>

 

 

고핫의 직무에 대해 말씀하심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레위 자손 가운데 고핫 자손의 가문별, 가족별 인구를 조사하여라.

3. 회막에서 일하러 나올 수 있는 30세부터 50세까지의 남자들을 모두 조사하여라.

4. 고핫 족속이 회막에서 할 일은 지성소를 관리하는 것이다.

5. 진영이 이동할 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막이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도록 한다.

6. 그리고 그 위에 해달의 가죽으로 된 덮개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천을 펴고 운반용 채를 끼운다.

7. 진설병을 위한 탁자 위에는 청색 천을 펼쳐서 그 위에 접시들과 대접들과 그릇들과 전제를 위한 잔들을 놓고 또 항상 그 위에 있어야 하는 진설병을 놓는다.

8. 그리고 그 위에 홍색 천을 펴고 해달 가죽 덮개로 덮은 뒤에 운반용 채를 끼운다.

9. 그런 다음에는 청색 천을 가져다가 등잔 받침대와 등잔들과 거기에 사용되는 집게들과 불똥 그릇과 그것에 쓰이는 기름을 담는 모든 그릇을 싼다.

10. 그리고 그것과 그 모든 물품을 해달 가죽 덮개로 덮고 그것을 운반용 틀에 넣는다.

11. 또 금제단 위에 청색 천을 펼쳐 그것을 해달 가죽 덮개로 덮고 운반용 채를 끼운다.

12. 성소에서 일할 때 쓰는 모든 물품들을 가져다가 청색 천으로 싸서 해달 가죽 덮개로 덮고 운반용 틀에 넣는다.

13. 청동제단은 재를 버리고 그 위에 자주색 천을 편다.

14. 그리고 그 위에 그것과 관련해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들, 곧 불똥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을 비롯한 제단과 관련된 모든 물품들을 그 위에 둔다. 그 위에 해달 가죽 덮개를 덮고 운반용 채를 끼운다.

15. 진이 이동할 때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 및 성소와 관련된 모든 물품들 싸기를 마친 후에 고핫 자손이 운반하러 나아올 것이다. 거룩한 물품들에 그들의 몸이 닿았다가는 죽을 것이다. 이것들이 회막에서 고핫 족속들이 질 짐이다.

16. 아론의 아들인 제사장 엘르아살이 감독할 것은 등잔의 기름과 향품과 정기적인 곡식제사와 기름 부음을 위해 쓰는 기름이다. 그는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성소와 그 물품들을 감독해야 한다.”

17.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8.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고핫 가문의 지파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라.

19. 아론과 그 아들들은 각 사람에게 각자의 일과 짐을 일일이 지시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지성소에 다가갈 때 죽지 않고 생명을 유지할 것이다.

20. 죽지 않으려거든 그들은 한순간이라도 거룩한 것들을 보아서는 안 된다.”

 

 

 

<오늘의 말씀 요약>

 

 

레위 자손 중 30세 이상 50세까지의 고핫 자손은 회막 안 지성물을 옮기는 일을 합니다. 진영이 전진할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소 성물들을 모두 덮어 싸고 각 사람의 할 일을 지휘해, 그것들을 메어 옮기는 고핫 자손이 성물을 만져 죽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고핫 자손에게 주신 주의사항을 이 시대에 적용하기

 

 

▼ 민수기 4:1-20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레위 지파의 인구 조사에 이어서(3장)

레위 지파의 직무 분담에 대하여(4장)

가르쳐 주시는 가운데 오늘의 말씀은

레위 지파 중 고핫 자손의 직무에 대해

그리고 특별한 주의 사항에 대해 말씀 하십니다.

 

12 지파를 계수할 때 싸움에 나갈 만한 20세 이상으로

계수한 것에 비해 레위 지파의 직무에 나아갈 나이를

30세 이상 50세 까지로 규정하신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인생의 가운데 토막 같은

가장 황금기를 주님께 드리게 하시는 것을 엿보게 하며

예수님도 서른 살쯤 되어 공생애 사역에 나가신 것은

이러한 배경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별히 50세 까지라는 제한 사항은 오늘 우리 시대에

목회자의 은퇴 나이를 이렇게 제한 할 필요가 없지만

각 교단이 대체로 규정하고 있는 70세 은퇴 이후에도

계속 교회 사역에 대한 미련이나 욕심(?) 때문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참고해야할 말씀으로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더욱 마음에 닿아지는 화두는

성물을 다루는 고핫 자손에게 주시는 주의사항입니다.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4:15]

 

하나님께서 어떤 필요에 의하여

성막 위의 구름기둥이 떠오르게 하시며

이동의 신호를 보내실 때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성막에 들어가

언약궤를 비롯한 성물들을 지정된 휘장과

지정된 색깔의 보자기와

해달의 가죽으로 덮어서 안전하게 하고

구별되게 하여 채를 꿰게 되면 다음 순서로

고핫 자손이 이것들을 어깨에 메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성물 운반의 직임을 맡지만

성물을 만지거나 혹은 잠시라도

성소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들에게 절대 넘어서서는 안 되는

경계가 있음을 강조하신 것으로써

오늘 주신 이 주의 사항을 오늘 우리시대에는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 한가 깊이 고민해 보게 됩니다.

 

사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하셨을 때

이 성막의 휘장이 둘로 찢겨져서

이제는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로 들어가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가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사도들과 속사도 교부 시대가 지나고

기독교가 중세 천년 암흑기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로만 카톨릭 교황청은 다시 한 번

휘장을 넘어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을 닫았고

 

언약궤가 의미하고 상징한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열거나 해석하는 일을 금하게 하여서

중세 천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성경을

라틴어로만 읽게 하고

함부로 해석하지 못하게 엄격히 닫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시 성경을 보게 하는 일을 위해서

위클리프를 비롯한 수많은 개혁가들의 순교와

희생이 있었던 것이 우리 기독교 역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천주교의 역사를 보면 1970-80년대 까지도

천주교인들이 함부로 성경공부를 하지 못했으며

오직 신부를 통하여 전해주는 말씀만 받았던 적이 있는데

 

오늘의 말씀이 주의 사항으로 강조하는 바

언약궤를 비롯한 성물을 만지지 말 것이며

성소를 잠시라도 들여다보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이 시대에 받아드려야 하는지

매우 조심스런 적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막과 성물에 대한 금기 사항이

강조 되었던 구약 시대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것이 개방 된

오늘 우리 복음시대에

이것들을 조화롭게 받아 드려야 하되

 

하나님께서 주의사항으로 주신 본질적 의미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경계의 표시로 주신

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존중하고

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을

마음 깊은 교훈으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이것은 내가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예배에서나

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경을 대하는 태도에서

더욱 특별히 유념해야할 교훈들로 마음 깊이 받아 드립니다.

 

기도하기

 

주님!

우리에게 보내주신 아들을 통해

지성소로 가는 휘장을 제거하시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으며

언약궤로 상징된 주의 말씀을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내가 이 모든 자유와 은혜를 누릴지라도

인간에게 선악과의 계명을 주신 것처럼

나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주님께서 정해주신

인간으로서 나의 위치를 넘어서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경외함으로 섬길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아멘 -

 

 

 

레위 지파 중 고핫 자손이 회막에서 맡아 봉사할 일의 내용입니다.

 

거룩한 사명자들

하나님은 전쟁에 나갈 사람들은 20세 이상으로 하였지만 성막, 즉 회막에서 봉사하는 직무를 맡을 레위인들 나이는 30세부터 50세까지로 제한하셨습니다.

그것은 회막의 거룩한 기구들을 관리하고 옮기는 일은 전쟁보다 중요하게 여기신 것입니다.

더구나 25세부터 5년 동안은 인턴으로 훈련받도록 하셨고 법궤를 비롯하여 등잔대나 떡상, 향로 등 모든 기구의 포장과 해체는 반드시 아론의 아들 제사장들만 하며 호기심으로라도 구경을 하면 죽으리라고 엄명을 내리셨습니다.

성소는 거룩한 곳으로 성소가 더럽혀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모신 성전인 우리는 내면의 성소와 교회공동체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 삶을 잘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금지된 영역

고핫 자손은 가장 중요한 성소와 지성소 기구들을 옮기는 직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아서도 안 되고 제사장들이 포장해 놓은 성물을 옮기는 일만 하도록 허락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넘지 말아야 할 선에 과도한 호기심을 가지고 판도라의 상자 뚜껑을 열고 싶어 하는 특성이 있는데 그러다가 분수 이상으로 행동해서 죄를 짓거나 복에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당신의 백성들이 어떻게 예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하나님은 잘 아시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도 선악과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지요.

순종은 우리를 위한 것이므로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은 행하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지 않는 것이 복된 길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의욕과 열정만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성숙한 믿음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거룩한 사명자들인 우리는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두 아들의 장래가 주님의 믿음 안에서 소망과 꿈을 키워가도록 하나님의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의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큰 아들을 향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직장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겸손히 섬겨가며 실력을 키워가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작은 아들의 직장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로 함께 하시고, 두 아들의 장래의 배우자를 믿음 안에서 예비해주시고, 우리집 장막을 더욱 넓혀주는 축복이 임하여 주시며, 우리 가정이 구원과 축복과 은혜와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을 통해 날마다 이루어가게 하시며, 자신의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소서.

창립51주년을 맞은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거듭나게 하셔서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시며, 건축위원회 조직과 운영이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과 마음을 모으게 하시며, 건축시공과 함께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늘 함께 지켜주시며,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중동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내도록 이 나라를 위로하시며 속히 회복하도록 구원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신의 욕심과 이념으로 갈라진 마음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통합하며, 공의와 진실로 다스려지는 이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하나님의 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며 능히 이겨내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고, 다음세대가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며 교육하도록 지혜로 함께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장기적인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자 하오니 모든 거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여러가지 여건을 준비하여 주셔서 가정이 온전히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배움의 교육과정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무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날마다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한 주간도 우리 가정이 믿음과 사랑으로 회복하며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소서. 아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4-27)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4-45)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 10:10)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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