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누가,요한복음)

2025년2월18일(화) (요 13:21~30) 배신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

방일 2025. 2. 13. 08:44
728x90

 

 

 

<요한복음 13:21~30>  배신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

 

 

 

오늘의 찬송(새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요한복음 13:21~30>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말씀 묵상>
 

 

배신당하실 것을 예고하심

21.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심령으로 몹시 괴로워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22.  제자들은 자기들 중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몰라 당황해 하며 서로 쳐다보았습니다.
23.  제자들 중 하나인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예수 곁에 기대어 앉아 있었습니다.
24.  시몬 베드로가 그 제자에게 손짓하며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여쭤 보라고 했습니다.
25.  그는 예수의 품에 기대어 물었습니다. “주여, 그가 누구입니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이 빵 한 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빵 한 조각을 적셔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27.  유다가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습니다. 예수께서 가룟 유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28.  그러나 자리를 함께한 사람들 중 아무도 예수께서 그에게 무슨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9.  어떤 사람들은 유다가 돈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그에게 명절에 필요한 것을 사 오라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뭔가 나눠 주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30.  유다는 빵 조각을 받은 후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그때는 밤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제 자 중 하나가 그분을 팔 것이라 증언하시니 제자들은 서로 의심합니다. 예수님은 떡 한 조각을 적셔 유다에게 주시며 그의 일을 속히 하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제자들은 명절 물건을 사거나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합니다. 유다가 곧 나가니 그때는 밤이었습니다.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요한복음 13:21-30(그루터기 선교회)

 

AD 30년 니산월 15일 유월절 밤

 

지난 3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예수님과 12제자는

함께 유월절 식탁의 자리에 둘러앉았다.

자리 배치를 둘러쌓고 제자들 사이에

누가 어떤 자리에 앉을 것인가

우열 다툼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섬김을 받아야 할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일이 있었고

이 세족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씀하신 후

곧 바로 준비된 유월절 만찬에 들어가셨는데

오늘의 말씀에서 그 때 그 분위기를 읽게 된다.

 

그런데 그 만찬의 분위기는 처음부터 우울하다

주님이 주시는 떡을 먹는 자 가운데

마음으로부터 발꿈치를 들고 엿보고 있는 자가

시치미를 떼고 그 자리에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괴로운 마음을 토로 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13:21]

 

같은 내용을 기록하는 다른 복음서에서 보면

이 때 제자들은 모두 나는 아니지요? 라고 하는데

능청스럽게 유다 역시도

나는 아니지요 라고? 자신을 가장한다.[마26:25]

 

그간 유다는 끈질기게 자신을 가장하고 자리를 지켜왔다

예수님의 오병이어 표적 후

떡을 먹고 배불러서 나를 따르지 말라고 하시며

영이요 진리인 말씀 때문에 나를 따르라 했을 때도

많은 제자들이 물러갔지만 여전히 가면을 쓰고

제자의 무리 가운데 남아있었는데

그 때 예수님은 너희 중 하나는 마귀라고 하셨다.[요6:70]

 

나사로를 살리신 베다니의 그 가정의 식탁에서도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을 때

이것을 구제헌금으로 내놓지 않고 낭비했다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는 척 자신을 가장하기도 하였다.[요12:5]

 

그러나 이제 갈 때까지 갔고 막장에 이른 것인가(?)

예수님은 더 이상 숨기지 않고 그 밤에 직설적으로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신다.

이전에 너희 중 하나는 마귀라고 하신 것에 이어

이제는 나를 팔리라고 하시는 것이며

그 것이 지금 이 밤에 일어날 일인 것을 알리신다.

 

가장 먼저 베드로가 관심을 보이고

예수님 품에 의지하여 비스듬히 누워 식사하는 요한에게

누군지 말해달라고 하는데(이것은 프라이버스 문제여서)

공개적으로보다 개인적으로 알고 싶어한 관심으로 보인다.

 

이 때 예수님은 (공개적으로보다)요한에게 귀속 말로 하시듯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 사람이라 하시고

가륫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는데

사실 이같이 초를 찍어 주는 행위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애정의 표시로써[룻2:14]

예수님은 끝까지 배신자 유다가 가면을 벗고

자신을 드러내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신 것 같다.

 

그러나 이 마지막 주님의 애정의 표시 앞에서

이제 모든 것이 폭로된 마당에 유다는 더 이상

자신을 가장할 수 없었는데

아마 유다는 예수님이 초를 찍은 빵 조각을 건넬 만큼

가까운 거리(좌석)에 앉아 있었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초에 적신 빵을 받아먹는 순간

곧 사탄이 그 속으로 들어갔는데

(아마 요한은 그 것을 본 자로서 이 기록을 남긴 것 같다)

 

오늘의 말씀 마지막 구절은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고 기록하는데

AD 95년 예베소에서 이 복음서를 기록한 요한은

그 때 그 밤의 일을 바로 어제 일처럼 회상하듯 기록하면서

이처럼 끝까지 품어주는 사랑을 거절하고

회개의 기회를 거절하며 나가는 자의 뒷모습을

어두운 밤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으로 기록함으로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어두움뿐이며

그 마음이 캄캄한 어둠[사탄]에 잠식된 것을 암시하고 있다.

 

적용하기

 

이 복음서의 저자 요한이 12 제자 가운데 하나이었던

유다의 배신을 이렇게 상세히 기록으로 남기는 데는

당시 기독교가 핍박을 받고 있던 그 시대적 상황도

한 배경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당시 도미시안 황제 시절 로마 제국 전역에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조직적으로 있었고

배교자들도 많았으며 게다가 공동체 조직을 배신하고

마치 유다가 예수 있는 곳을 가르쳐 주러 간 것처럼

고발자들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가 박해를 받는 나라들의 현장에서

우리 시대에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몇 년 전인가 단기선교 차 중국을 방문한 팀을 이끌고

한 교회를 방문하였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매우 불안해하기에 왜 그러는가 했더니

혹시 누군가 고발 자가 있어서 공안경찰이 올까봐

걱정하는 것을 솔직히 말씀하셨다

물론 그 밤의 행사는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잘 마쳤는데

주변 교회에서 교회 교인들 가운데 고발 자들이 나와서

교회가 어려움을 당한 경우도 여럿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 복음서의 저자 요한은

유다의 배신을 기록한 이 말씀을 통해

고발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가를

이렇게 예수를 떠나 어둔 밤 속으로 사라지는

밤에 속한 사람- 유다의 모습으로 나타내고 싶었던 것일까(?)

 

그러나 오늘의 묵상을 내리면서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것은

계속되는 회개의 기회를 거절하고 자신을 가장한 채

자신이 있지 말아야 할 곳에 계속 있게 되는 사람은

마침내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인간 이성의 마지막 의지까지 빼앗기고

사단이 그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을 장악하게 됨으로

자신도 자신을 어찌해볼 수 없게 된다고 하는 무서운 교훈이다.

 

이 복음서의 저자가 성령의 감동 가운데

유다의 이야기를 이렇게 상세히 남기는 데에는

나의 마음이 주의 은혜로 다스림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일깨워주며

 

한 편 내 마음에 사악함이 깃들 때

내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도 일깨워주는데

그것은 사단이 내 안에 범접하여

더러움과 악의 씨를 뿌리지 못하도록

영적 의지적 크리닝을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고서도 내가 드려야할 기도가 있으니

이아침 같은 문제로 고민했던 시편 저자의 기도를

나의 기도로 삼아 주님 앞에 올려드린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David- [시편 139:23-24]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민망하여(몹시 괴로워하시며)

     증언하여(자신의 속마음을 환히 드러내어) 말씀하시며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나를 배반하리라, 나를 팔아넘기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 사람이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7) 그가 빵 한 조각을 받자(그가 빵 조각을 한 입 먹은 후에)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그러나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예수님이 제자들 중 하나가 당신을 배반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예언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배신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10절에는 제자들이 모두 깨끗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고, 18~19절에서는 함께 떡을 먹는 자가 발꿈치를 들었다고 하셨으나 이번에는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런 것을 모두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랑이 오늘 나를 있게 만드셨습니다.

 

제자들의 반응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당황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품에 누워있던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에게 예수님을 팔 자가 누구인지 여쭤보라고 하고 예수님은 떡을 적셔다 주는 것으로 그 사람을 표시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알려주셨음에도 제자들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과 일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깨달을 수 없다는 한계를 보여줍니다.

 

가룟 유다의 침묵

가룟 유다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셨습니다.

그를 향한 사랑과 애정, 안타까움을 표현하셨지만 가룟 유다의 목소리는 어느 곳에서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는 마음을 돌리기만 하며 되었음에도 사탄의 유혹을 따라 자기의 욕심대로 선택했고 예수님의 사랑에 등을 돌린 채 밤의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누구보다 많이 받았지만 깨닫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돈으로 바꾸었습니다.

 

제자들은 추리에 골몰했고 유다는 예수님의 마지막 사랑까지 거부하고 사탄의 마음을 좇아 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아픔이나 영혼의 몰락에 대한 안타까움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성령님의 권능으로 행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어둠의 일을 벗고 빛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삼하 18:33)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룻 2:1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잠 24:16)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마 26:21-23)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마 26:2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마 27:5)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막 14:18-21)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눅 22:22~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요 6:70~71)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 12:5~6)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7-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