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누가,요한복음)

2025년1월25일(토) (요 7:25~36) 죽음의 위협에도 신적 기원을 천명하시는 예수님

방일 2025. 1.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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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25~36>  죽음의 위협에도 신적 기원을 천명하시는 예수님

 

 

 

오늘의 찬송(새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요한복음 7:25~36>

 

 

예수를 잡고자 하나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31.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32.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말씀 묵상>

 

 

예수에 관한 논쟁

25.  바로 그때 몇몇 예루살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그들이 죽이려는 사람이 아닌가?
26.  보시오. 그가 여기서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데도 저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관리들도 정말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27.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28.  그러자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다가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안다. 그러나 나는 이곳에 내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이 말에 그들은 예수를 붙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그분에게 손댈 수 없었습니다.
31.  그러나 무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시더라도 이분보다 더 많은 표적들을 행하시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32.  사람들이 예수께 대해 이렇게 수군거리는 것을 바리새파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잡으려고 성전 경비병들을 보냈습니다.
33.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잠시 동안 너희와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갈 것이다.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또 내가 있는 곳에 너희가 올 수도 없을 것이다.”
35.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자기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가? 그리스 사람들 가운데 흩어져 사는 유대 사람들에게 가서 그리스 사람들을 가르치겠다는 것인가?
36.  또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또 내가 있는 곳에 너희가 올 수도 없을 것이다’라고 한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참되신 하나님이 보내신 분입니다. 예수님께 손을 대는 자가 없는 것은 그분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표적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자,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잡아 오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조금 더 있다가, 자신을 보내신 분께로 가겠다고 하십니다.

 

 

 

숨겨진 사람 예수와 그를 알아보는 "때"와 "기회"

 

 

▼ 요한복음 7:25-36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초막절 절기의 중간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은

이전에 자신이 성전 청결의 채찍을 휘둘렀던

그 이방인의 뜰에서

자신의 가르치심을 나타내신 것 같은데 [7:14]

 

예수가 행한 많은 메시야적 표적은 인정하면서도

예수의 출신 성분을 따지면서 이런 갈릴리 시골뜨기가

어찌 메시야가 될 수 있겠는가.......

수군거리는 사람들을 향하여 [7:25-27]

 

마침내 답답한 마음속에서 끌어 오르는 마음을 담아

봉한 포도주 부대가 터지듯 큰 소리로 외쳐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7:28-29]

 

여기서 예수는 자신이 본래 메시야의 출생지인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고

또 자신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갈릴리 출신이라고

피상적으로만 알고 불신하는 사람들을 향해

풍자적으로 말씀하시는 뜻으로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라고 하시며

자신이 진정 어디로부터 기원했는지,

곧 자신의 신적 기원에 대해 외쳐서 말씀하신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 이니라[7:28-29]

 

1. 사람들의 눈에 숨겨진 사람 예수:

 

만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메시야가 되심을 증거하는

수많은 표적들 외에 플러스 알파(+a)로써

그가 성장하시기는 갈릴리에서 자라나셨어도

 

그는 진정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신 분이라는 것이

분명히 알려지기만 하였어도

메시야적 인식에 훨씬 쉽게 접근 되었을 텐데

왜 그의 출생 성분은 숨겨져야만 했던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 탄생의 밤에 베들레헴에서 탄생을 소식을 들었고

탄생의 현장에 달려갔었던 목자들과 또 그 목자들이

전해주는 소식을 들었을 그 많은 베들레헴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그리고 그 때 탄생하신 아기 예수를 가리키는

한 별이 나타났고 또 그 별을 따라온

동방박사들의 예방이 있었으며

헤롯은 이 사건이 있은 후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이를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에 두 살 아래 유아들을 죽이는

끔직한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왜 예수의 탄생지 베들레헴에서 있었던

이런 근거의 소문들은 소리도 없이 자취를 감추고

사람들은 예수를 갈릴리 출신 이라고

그의 출신 성분을 따지며

사이비 선지자 정도로 오해하고

도리어 죽이려고만 하였는지...

감취어진 진실에 대하여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의 메시야적 표적은 인정하면서도[7:31]

그의 출신 성분 때문에 불신하는 사람들을 볼 때

소중한 보물을 함부로 공개하지 않고

감추어있는 것처럼

예수는 오직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준 사람들에게만

제대로 보여 지고 그 밖의 사람들에게는

감춰지고 숨겨져 있는 보물처럼 되시어서

이 모든 것이 그를 보내신 아버지 손에 있었으며

아버지의 지혜대로 되어 진 것임을 인정하게 된다.

 

주님 !

이것을 지혜롭다 하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는

나타내 주심을 감사 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마11:25]

 

묵상적용

 

2. “때”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더욱 긍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예수가 갈릴리 출신이어서 메시야 일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이 자신의 신적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하여

더 이상 듣지 못하고 잡으려고 하며 [7:30]

 

심지어는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도

평소에는 서로 견원지간이나 예수를 체포하여

죽이는 일에는 서로 협정을 맺어서까지 [7:32]

체포조를 보내서 잡으려고 했지만 잡지 못하고

예수에 대하여 어떤 해도 가하지 못한 것에 대해

긍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

 

오늘의 말씀은 이점에 대해 “때” 곧 아직 그가

죽을 “때”가 아니기 때문 인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7:30]

 

성경의 잠언이나 전도서 같은 지혜 문학이 가르치는

최고의 지혜는 “ 때”의 문제이며

“때를 분별하는 능력“과

“때”에 대한 감각[타이밍] 감각 이라고 말한다.

 

주님의 일생은 매순간을 “하나님의 때” 와

“하나님의 시간표”를 의식하며 살아간 일생 이어서

자신을 잡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위기 속에서도 담대하게 하실 일을 하시며

하실 말을 하시면서 자신의 길을 가실 수 있었다.

 

오, 주님이시여 !

천하의 만사에 때가 있다고 하신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오늘 내게 허락하신 시간 안에서

나에게 하라고 하신 선교적 과업들을

성실하고 담대하게 이루어갈 수 있게 하소서

 

3. “기회”

 

예수는 초막절[10월경]을 지내고 이듬 해 봄

유월절[4월경]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는

본향인 하늘로 돌아갈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잡아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만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 돌아가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7:34]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는 때를 놓치고 후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소홀이 여기고 때를 놓친 후

방송대곡하고 울었으며 [창27:30-38, 히12:17]

 

유다는 자신이 부름 받은 직분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신의 배신을 뒤 늦게 후회한 후에야

배신의 댓 가로 받은 은 삼십을 성전에 던지며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 목매어 자살하였다[마27;3-5]

 

어디 그 뿐인가 로마 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개인적으로 복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서도 혹시 뇌물을 받을 수 있을까

은근한 기대를 가지고 시간을 끌다가

다른 총독 베스도가 후임으로 올 때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떠났으며 [행24:24-27]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바로 자신들의 눈앞에서 보며

자신들의 귀로 그 분의 음성을 들었지만

오히려 배척하고 십자가의 길로 내몰았으니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하며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는

슬픈 선언이 그들의 것으로 예고되었다.

 

예수님이 6개월 후 돌아가시게 되는

아버지의 존전에는 기회를 허비하고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자리는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의 입으로 말한 것처럼

예수의 복음은 도리어 이방으로 퍼져나가서[7:35]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그의 이름이 이방인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게 될 것이라는 예고가 되었다.

 

주님 !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곧 구원의 날인 것을

내가 잊지 않게 하시고

지금 주님이 주신 여러 기회들을

잘 붙잡고 선용할 수 있게 하소서.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혹이 말하되

“이 사람은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바로 그 사람이 아니냐?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저희가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였는데…” 하는지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시매

그들이 예수님을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 이러라.

무리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의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예수께 대하여 무리의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그러면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신대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저를 만나지 못하리라 하는가?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또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라고 한 이 말은 도대체 무슨 말이냐?” 하니라.

 

 

 

본문은 예루살렘 사람들의 불신앙과 바리새인들의 박해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이다.

 

메시아 출처 논쟁

초막절을 맞아 성전에 모인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의견은 둘로 나뉘어진다.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들을 목격한 사람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일 것이라고 하고, 반대편에 서는 사람들은 진짜 그리스도는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갈릴리 출신인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로 메시아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들어도 듣지 못한다

관심이 없으면 들어도 듣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을 앞세우면 예수님을 바르게 알 수 없다.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바람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서 알아채는 것처럼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예수님을 알 수 없다.

종교적 선입견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듣지 못했고 앞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도 보지 못했다.

우리도 그런 오류가 없는지 살펴보고 선입견의 비늘을 벗겨내야 하겠다.

 

아버지께로 돌아간다

예수님은 당신을 보내신 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지금은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지만 곧 예수님을 보지 못할 때가 온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시간이 제한적이었던 것처럼 우리 인생도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자 자신의 시간을 살아가지만 그것이 끝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예수님을 만나야 할 때 만나야 하고 말씀을 배워야 할 때 배워야 한다.

 

관심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법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 우리를 찾아와 구원해 주셨고 우리가 예상치 못하는 곳에 나타내신다.

또 언제일지 알 수 없는 그때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당신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다.

그날까지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이 가신 그 길을 충성스럽게 따라가야 하리라.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창 27:36-40)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출 12:12-14)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 58:11)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6~17)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마 27;3-5)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행 24:24-2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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