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6일(금) (계 11:1~14)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
2024년12월6일(금) (계 11:1~14) 두 증인의 사역과 교회의 사명
오늘의 찬송(새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두 증인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말씀 묵상>
두 증인
1. 또 그는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너는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측량해라.
2. 그러나 성전 바깥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마라. 이는 그것이 이방 사람들에게 주어졌고 그들이 42개월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다.
3. 내가 내 두 증인에게 권세를 줄 텐데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
4. 이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요 두 촛대입니다.
5.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같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6. 이들은 하늘을 닫을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들이 예언하는 날들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또 그들은 물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원하는 때 갖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들이 그들의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공격해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큰 도성의 거리에 놓일 것입니다. 이 도성은 영적으로 소돔과 고모라라 불리는 곳으로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입니다.
9.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나라들로부터 온 사람들이 3일 반 동안 그들의 시체를 구경할 것이며 그들의 시체를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때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로 인해 서로 선물들을 주고받으며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이는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3일 반 후에 생명의 영이 하나님께로부터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은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이에 그들을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12. 그때 그들은 하늘에서 그들에게 말하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이에 그들은 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3.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나 도성의 10분의 1을 무너뜨렸고 7,000명의 사람들이 그 지진으로 죽었습니다. 이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두 번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세 번째 재앙이 곧 닥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거룩한 성은 이방인에게 짓밟히고, 두 증인은 굵은베 옷을 입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1,260일 동안 예언할 것입니다. 증언을 마칠 때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이 그들을 죽이지만 사흘 반 후에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그때 큰 지진이나 7,000명이 죽고, 남은 자들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의 고난과 영광 그리고 큰 권세
▼ 요한계시록 11:1-14
묵상내용(그루터기 선교회)
[어제의 말씀에서 이어지는 오늘의 묵상 11:1-14]
앞선 문맥의 말씀(10장)에서 하늘과 바다를
밟고 서있는 천사를 통하여 전달 된
말씀이 있었다.
(여기 소개된 천사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거인의 모습인데
이사야 40:15에서 하나님 앞에 열방은
한 방울 물 같고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와
같다 했으니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에게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 결코 이상하지 않다.)
요한은 입에는 꿀같이 다나 배에서는
쑥같이 쓴 말씀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전달 받는다(10:11)
오늘의 말씀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교회를 상징하며
특별이 둘이라는 숫자를 표현한 것은
증거와 증인은 둘 이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또 세상의 증인된 교회를 감람나무와
촛대로 표현한 것은 감람나무가 사람들에게
식물과 식용이 되며
촛대가 어둠에 불을 밝혀 주는 것처럼
교회가 세상에 대하여
이처럼 유용한 기능을 가진
교회가 되야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큰 권세를 주셔서
정하신 기간까지는 마치 구약의
엘리야나 모세처럼 사역하게 하신다고 하시는데
정해진 증거의 기간이 끝나면
죽임을 당하게 되고[식물교회처럼 능력상실]
세상은 저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겠으나
삼일 반 후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다시 살아 하늘로 오르게 되는데
이로써 세상 가운데 심판 재앙이 임하고
일부 회개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고 한다.
[적용과 교훈]
악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명을 받았던 엘리야에게
큰 권세가 주어진 것처럼
그리고 흑암의 세력으로 상징된
애굽 나라에 대해
큰 권세로 싸웠던 모세처럼
오늘 우리들의 교회에
이 큰 권세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새삼 깨닫게 된다.
때로 세상은 너무 크게 보이고
교회는 너무 미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의
전하는 것이 세상에 무슨 영향이 있을까
회의가 들기도 하는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용기와 힘을 얻는다.
주님은 일찍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확보하셨음을 선언하시며
우리 교회를 세상 가운데 보내셨는데(마28:18-20)
그동안 세상에 대하여 가지는
증인(교회)의 권세를 너무 과소평가하여
움츠리고 사역한 것은
정말 주님을 슬프게 한 것 같다.
특별히 종교법으로 선교사들의 사역을 묶고 있는
** 선교지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담대하게 이 권세를 힘입어 사역하여야겠다.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은 특별히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
그리고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두며
이방인에게 주라고 하시고
세상의 세력이 교회를 마흔 두달 동안 짖밟고
힘들게할 때 두 증인이 권세를 받아서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게 되리라는 말씀으로 시작된다[11:1-3]
여기서 베옷을 입고 예언한다고 함은
회개의 메세지를 전한다는 것이며
여기서 성전을 척량한다는 것은
특별히 구별시키는 의미와
하나님께 소유된 것으로
보호하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번제단에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으며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듯 죄의 고백과 사함을
중시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이고
더 나가서 그들이 성소 안에 있는
진성병[떡상]처럼
주님께 자신들의 것을 드려 섬기는 생활과
또 정금등대처럼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며
분향단 앞의 제사장처럼
기도의 분향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진실한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주님은 자신의 진정한 성전이 되는 그들을 아시며
그들을 보호하시겠다는 것을 척량을 통해 밝히신다.
그러나 성전 바깥바당[이방인의 뜰]은
그냥 내버려 두라하시고
이방인에게 밟힘을 허락하시는데
이는 그들이 성전에 속한 자들처럼 하였으나
실상은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이름뿐인 신자들에 대해
그들이 교회 안에서도 세속적으로 살아온 것처럼
그냥 세상 사람들 속에 휘둘리고 밟혀지게
버려두시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된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질수록
교회는 더욱 세속화 되어가고
허울뿐인 신자들로 넘쳐가서
막상 주님이 오실 때는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는데[눅18:8]
믿음 생활이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깨어서
믿음의 등불을 밝히며 주님께 속하여
척량받는 구역안에 들어가는
성전 중심의 신앙과 삶이 되기를 결심한다.
주님 !
오늘 주신 말씀이
더욱 나를 깨어있게 하시고
주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는
변치 않는 자극제가 되게 하소서.
또 그 (힘센 천사가) 나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 하나를 주며 말하기를
“너는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그 안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그러나 성전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인에게 내어 준 것이니 그들이 그 거룩한 성을 42개월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줄 것이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예언하리라.
그들은 이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이니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려고 하면 반드시 이처럼 죽임을 당하리라.
그들이 권세를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그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며,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인즉
그들의 시체가 그 큰 도성의 넓은 거리에 내버려지게 될 것이라.
그 도성을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여러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들로부터 온 사람들이
3일 반 동안 그 두 증인의 시체를 구경할 것이며, 무덤에 안장되지 못하게 하리로다.
그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으므로
사람들은 그들의 죽음을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선물을 주고받을 것이라” 하더라.
그러나 3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서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서니, 그들을 지켜보던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그때 하늘로부터 큰 소리가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 두 선지자가 듣고
구름을 타고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바로 그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000명이라.
그 살아남은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며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이제 곧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고난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성전을 측량하되 성전과 제단,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만 측량하고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것이 이방인들에게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힐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교회의 중심은 하나님이 보호하시겠지만 외부적으로는 교회가 세상의 침공으로 인해 고난당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
바르게 세워진 교회는 주님이 주신 능력을 받아 고난 중에도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게 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수많은 고난을 당했고 예수님처럼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가 사명을 다할 때까지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시체가 소돔이나 애굽과 같은 악한 성의 길에 버려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기도 하지만 그것은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도 같은 영광스런 죽음이요 삼일 반 후에 다시 살아나 구경하는 자들을 두렵게 할 것이다.
고난은 영광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교회가 얻을 영광은 곧 주님이 받으신 영광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생기를 얻어 부활하고 그로 인해 세상은 크게 두려워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처럼 교회 역시 하늘로 올라가는 영광을 얻을 것이다.
교회를 핍박하던 자들은 자기들이 핍박했던 교회는 이처럼 영광을 얻고 자기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당하는 것을 보며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게 된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교회는 핍박과 고난을 겪게 되겠지만 교회는 환난의 때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았기에,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이 고난을 통해 어떤 영광을 받으셨는지 기억하며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따라가야 한다.
오늘도 광야 같은 인생길을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걸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사 28:17~18)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사 40:15~16)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 2:16~18)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8~10)